바다23 [21313] Ship in a Bottle / 병 속의 배 생일 선물로 받은, 21313 병속의 배 입니다. Thank's 햄~* 원작보다 작은건 알았는데.. 차이가 제법 큰 편입니다. 이렇게 보니 원작이 너무 크다는 생각도 드네요. -ㅂ-;; 제법 사이즈 차이가 나는지라 미니 블랙펄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두 배를 함께 넣어 보았는데, 1. 공간상 넣기도 힘들고 2. 돛대의 높이 조절도 해줘야 하고3. 배의 고정이 쉽지 않으며4. 결론적으로 비좁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네요. 그냥 단독이 가장 예뻐요. ^^ 빈약한(?) 바다 표현은 개인적으로 이 제품에서 꼽는 유일한 단점입니다. 이왕 넣어주는거 두배 정도로만 넣어줬어도 훨씬 나은 모습을 보였을 것 같은데요. 벌크가 있으신 분들은 꼭 보강하시길 권장합니다. 많은 변형 창작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21313 병속.. 2018. 3. 14. 할리스 다대포 전망대점 + 아미산전망대 오랜만에 할리스를 찾았습니다. 다대포 근방에 뷰 좋은 곳이 있다더라구요. 알고보니 롯데캐슬 언덕위.. ㄷㄷㄷ 빙수 먹으러 갔는데.. 빙수 안파는 매장이래요. 엉엉엉.. ㅜ_ㅜ 대신 음식류는 많더라구요. 창가쪽에 자리 잡으면 바다가 훤히 내다 보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 방향은 아니에요. 카페 양측으로 베란다(?)가 있어서 나가 볼 수도 있습니다. 바로 앞에 특이한 건물이 하나 보이고 그 앞이 바다. 오른쪽으로는 다대 특유의 공장단지가 늘어서 있죠. ^^ ※ 클릭하면 커져요~ 대강 이런 뷰를 볼 수 있습니다. ^^ 하늘이 맑은 날은 아니어서 그냥 장난쳐본 사진. 카페에서 쉬다가 바로 앞에 보이던 건물이 궁금해져서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어... 어... 어...?!!!!!!! 아미산 전망대가 여기였네요. .. 2017. 8. 27. 뭔가 자꾸 생기는 송도, 구름 산책로와 송도해상케이블카 오랜만에 송도에 다녀왔습니다. ^^ 송도구름산책로. 시티투어도 다니네요. 올 중순쯤 들은 것 같은데.. 연말이 다 되어서 와본.. 쿨럭..; 입구쪽. 오륙도쪽 구름다리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오산이었네요. 훨씬 큽니다. ㄷㄷㄷ 중간중간 바닥이 유리로 된 부분이 있구요. 가장 끝 전망대에도 유리바닥이 존재합니다.그냥 가벼운 산책로 같은 느낌. ^^ 저기 보이는 곳이 전망대와 거북섬. 슬슬~ 걸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근데 벌써 유명한지 중국 관광객들 많데요. ㄷㄷㄷ 거북섬 자체는 너무 인공미가 많아서 별로인데.. 그 바깥쪽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좋습니다. 이런 모습이 흔해요. 바다에서는 송도해상케이블카 복원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도 시원한 바다 앞을 뭔가 가로막는군요. 송도해상케이블카는 7~80년대.. 2016. 11. 15. 2016 꽃놀이 - 부산 남천동 벚꽃터널(벚꽃거리) 벚꽃이 피는 계절이죠. ^^남쪽 지방은 주말이 하이라이트였던 것 같아요. 센텀쪽에 나간 김에.. 남천동 벚꽃터널에 다녀왔습니다. 광안역에 내려서 걸어갔어요. 바다도 보고.. 광안대교도 보고.. 여기 오랜만이네요. ^^ 벚꽃거리는 사실 남천역이나 금련산역에서 더 가깝습니다. 전 모르고 끌려간지라.. 당했어요.. OTL.. 도로를 중심으로 양쪽에 벚꽃이 가득합니다. 다만.. 주말이라 그런지 차량 후덜덜 하네요. -ㅂ-;;사람반, 자동차반. ㄷㄷㄷ 덕분에 한적하게 중앙에서 사진 찍는건 엄두도 못냈습니다. 제법 긴 거리로 꽃길이 이어져 있어서.. 천천히 걸어볼 수 있습니다. 양쪽으로는 아파트도 가득한지라.. 벽 대신 작은 나무들로 길을 만들고 있어서, 단조로운 벚꽃 나무만 가득한 길보다 컬러 조합이 좋습니다. .. 2016. 4. 4. 뷁만년만에 해운대. ※ 누르면 커져요~* 정말 오랜만에 해운대를 가봤습니다. 놀러 나갔다가 바다가도 오랜만에.. ㅎㅎ해운대는 역시 잘 안가게 되요. 너무 복잡함..; 그래도 바다는 보니 좋네요. 해운대는 특유의 맛이 있죠. 광안리에도 다대포에도 없는 그 맛.. 신기한거 타고 다니시더라구요. 페러글라이딩에 프로펠러까지 달아놓은.. ㄷㄷㄷ 타보고 싶돠. ㄷㄷㄷ 겨울 바다 같지 않은 봄 같은 날씨였지만.. 역시 좋습니다. ^^ 2016. 2. 15. 스토미 타이어 탈출! 얼마전 브릭셋에서 이 제품을 보고 빵~ 터졌습니다. 타이어 타고 도망가는 범인이라니요. ㅋㅋㅋ 그래서 한번 흉내내 봤습니다. 타이어로 망망대해를 탈출중인 리스톰군. 아, 뒤에 김스톰군도 있었네요~ 다행히 지나가던 배을 만났네요. 해양 탐사정이 해양구조대가 되는 순간. 나도 빨리 구해줘~ 2016. 1. 3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