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35 그냥 있는거 다 때려넣은 크림 파스타 집에 있던거 다 때려넣고 만든 크림 파스타입니다. 뭐 버섯, 새우, 명란 등등.. 들어갔어요 ㅋ 거기에 햄이가 가져온 갈릭식빵 추가! 막 때려넣었지만, 맛은 보장! 맛있어요 ㅎㅎ 2019. 3. 7. 명란 파스타 도전, 맛있네요!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후쿠오카 명란튜브 강추! 햄이가 사온 명란튜브를 이용해서 명란 파스타를 해봤습니다. 명란 손질할 필요도 없고, 맛도 너무 짜지 않아서 요리하기 딱 좋습니다. 조리법은 심플합니다. 오일이나 크림 파스타 하듯 하면 되네요. 저는 크림파스타 기본 방식을 따라갔습니다. 마늘과 버섯을 올리브오일에 볶아주고, 잘 삶은 파스타면과 명란, 생크림(우유도 가능)을 넣고 섞어주면 끝입니다. 크림은 연핑크빛을 띄게 되고, 중간중간 보이는 레드&핑크 컬러들이 바로 명란이죠. 새우를 넣는다는걸 깜빡했네요. =ㅂ=! 크림파스타류는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명란의 맛이 그걸 딱 잡아버립니다. 명란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금이나 다른 간은 안해도 무방. 제가 먹어본 크림파스타류 중에서 .. 2018. 11. 24. 파채 듬뿍! 불고기를 해보았어요! 오랜만에 불고기를 한번 해봤습니다. 고기가 싸길래 사왔는데 괜찮네요. ^^ 준비한 재료를 몽땅 넣어줍니다. 양파, 파, 깻잎, 버섯, 당근, 고기 등등.. 그리고 양념 넣고 주물러 줍니다. 불고기 양념은 사리원이 좋아요. ㅋ 슬슬 볶아주면 끝입니다. 그리고 파채가 남아 있는지라 한번 올려봤는데... 아~ 이 조합 매우 좋습니다. 파채 강추해요. __)b 2018. 10. 24. 연어스테이크 & 소시지 지난 주말에 혼자 해 먹은 음식입니다. 햄이가 저 버리고 놀러 갔거든요. ㅠ_ㅠ 연어 스테이크. 일부러 작은 녀석을 골라서 사왔습니다. 전 연어 스테이크 너무 큰거 별로더라구요. 아주 맛있게 구워진데다가.. 채칼로 썬 양파는 정말이지.. 최고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소시지. 뭐 소시지는 언제나 맛있으니까요. ^^ 조만간 햄이 연어 스테이크 한번 해줘야겠네요. 2018. 4. 18. 오랜만에 안심 스테이크 먹은지 오래되었지만.. 매우 오랜만에 구워본 안심 스테이크. 아, 저 커트러리는 쓸때마다 감동이에요. ㅠ_ㅠ)b 햄이가 없던 날이라 특별히(?) 두덩이. 뭐.. 고기는 진리니까요. 언제나 맛있습니다. ^^ 2018. 1. 12. 연말엔 고기와 와인! 말일에 뭐할까.. 하다가.. 집에서 간단히 고기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꽃갈비살과 치맛살. 아우~ 꽃갈비의 영롱한 자태 보소~ +_+ 고기가 주이니 나머진 소박하게. 치맛살을 먼저 구워봅니다. 주인공은 나중에 나와야 하니까요. 역시 소고기는 살짝만 구워야죠. 치맛살도 맛있습니다. 버섯과 꽃갈비살 투척! 아우, 녹네요. 녹아 저녁을 먹고 소화를 시키다가.. (소화가 거의 안되었지만..;;;) 연말 시상식과 가요대제전을 보며 마무리를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와인을 한병 깠어요. 보름동안 집에 와인 4병이 생겼거든요.. -ㅂ-;; 잘 안먹는 와인이지만, 다들 우리 취향을 알긴 알아서 먹기 편한 스파클링 와인들. 감사히 먹겠습니다. 마지막 날이니까 케이크도 한조각. 투썸의 더치솔티드카라멜 케잌입니다. .. 2018. 1. 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