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108 스타벅스 2018 무궁화 카드 3/1절 기념으로 나온 무궁화 카드입니다. 삼일절에 시간이 없어 못 구했는데.. 다음날 찾아다니다가 고생한 녀석입죠.. -ㅂ-; 근데 카드는 정말 예쁘게 나왔더라구요. 재질도 컬러도 아주 잘 뽑혀서 실물이 훨씬 낫습니다. 그래서 햄이도 하나 사줬네요. 제발 카드 좀 넉넉하게 뽑자. 스벅아.. -ㅂ-;;; 2018. 3. 11. 중국 스타벅스 카드 & 포켓 선물 받았어요! 지수가 중국 다녀오면서 사다준 스벅 카드에요! 가죽포켓같은게 같이 있네요. 세이렌 카드. 중국 홈페이지 들어가봐도 카드 이름은 못 찾겠어요. @_@ 뭐 아마 쓸일은 없겠지만... ㅡ_ㅜ 가죽 포켓은 민트색으로 아주 예쁘게 나왔어요. 세이렌의 꼬리가 딱 보이네요. 안에는 메모지가 들어있고, 포켓의 형태로 보아선 한두장의 카드와 여권 포켓으로 쓰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언제 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마음에 드는 선물이었어요!!! 2018. 1. 28. 스타벅스 2018 뉴이어 카드 블랙 & 골드 스타벅스 2018 뉴이어 카드입니다. 위에가 블랙, 아래가 골드. 무술년 개띠를 상징하죠. 사실 블랙 카드 한장만 나오길래 올해는 1장뿐인가? 했더니.. 역시나 뒤통수를 치면서 하나 더 나왔네요. 작년(2017)도 닭띠 카드와 비교. 개인적으로는 올해 카드들이 더 낫네요. ^^ 2018. 1. 18. 스타벅스+팬톤 - 2018 스타벅스 플래너(다이어리) 받은지 오래 되었으나.. 이제서야 꺼내보는 사진.. 뭐 이제 쓸 때가 되었으니까요. ㅎㅎ 2018년도 스타벅스 플래너는 기존의 몰스킨과의 협업을 끝내고 새로운 회사로 바뀌었습니다. 컬러 전문 업체라고 하는 팬톤. 그래서인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네요.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파우치 사이즈가 맞았으면 좋겠는데 넉넉하게 잡았는지 좀 커요. 표지도 내지도 모두 컬러를 참 잘 뽑는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옐로우는 데일리 구성입니다. 항상 작은 사이즈는 데일리에요. 쿠폰 개수는 갈수록 줄어드네요. 대신 조금은 쓸만한 구성이라 그나마 다행. 마케팅 참 잘하는 스벅이지만, 점점 서비스가 떨어지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어요. 일반 사이즈는 위클리 구성입니다. 이 녀석은 너무 핑크핑크한지라 나중에 민트.. 2018. 1. 3.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6일차. 돌아가자 정말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일단 오전에는 덴덴타운을 갔어요. 사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덴덴타운에 더 이상의 매력을 못 느끼는 버섯인지라.. 갈 필요가 없는데.. 선물을 살 필요가 있었어요. (그래서 카메라도 안가져감..) 근데 이쪽은 오픈 시간이 늦다는걸 깜빡 했네요. 일찍 여는 곳이 없어!!! 다들 11시, 12시 오픈.. 아.. 비행기 타러 가야하는뎁.... ;; 그러는 와중에 딱 하나 10시에 여는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애니메이트!!! 일단 스벅에 가서 커피를 한잔 마십니다. 그리고 카드를 한장 샀어요. 스벅 오사카 카드. ㅎㅎ 그리고 시간 맞춰서 애니메이트로 출동. 아.. 정말 이렇게나 애니메이트가 낯설게 느껴질줄은 몰랐어요. 만화도 애니도 거의 안보게 된지 오래되어서인지.. 뭐가 뭔지 하.. 2017. 12. 21.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1. 스테이크랜드 년초에 예식장과 날짜를 잡은 후로.. 가장 오래 걸린 것 중 하나가 바로 신혼여행. 원래는 스위스, 스페인을 가보고 싶었던 저는 예산상의 문제로 빨리 희망을 접었고, 휴향지는 그닥 가고 싶지 않다는 햄이의 의견을 합치니.. 생각보다 남는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가깝고, 둘 다 좋아하는 일본으로 결정. 그 중에서도 오사카를 가기로 했습니다. 다들 신혼여행으로 오사카를 왜 가냐고 했지만.. 그 선택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 하지만 신혼여행을 고민하는 분들께는 휴향지를 권하기로 했어요. 여러모로 정말 피곤하거든요. ㅋ 10년만에 다시 가는 오사카. 그새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지도와 방위로 길 찾던 때에 비하면 정말 비약적으로 좋아졌죠. 김포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요새 오사카는 거의 김포에서 가는 것 같더라구.. 2017. 12. 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