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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28

한입에 레몬크림 치즈 레몬을 워낙 사랑하는지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녀석.. 상하치즈에서 나온 한입에 레몬크림 치즈입니다. 큐브 타입이구요. 큐브타입에서 가장 유명한 밸큐브와 비교하면 조금 큰 사이즈입니다. 항상 밸큐브를 먹었었는데.. 이젠 바뀔거 같아요. -ㅂ-;; 왼쪽이 밸큐브, 오른쪽이 레몬크림 치즈입니다. 맛은 확실히 달라요. 밸큐브 플레인은 딱 깔끔한 치즈의 맛,레몬크림 치즈는 상콤함이 곁들여진 맛입니다. 아.. 완전 제 취향. >_ 2016. 2. 22.
오호~ 비첸향 포장 좋아졌네요. 가끔씩 먹곤 하는 비첸향입니다. 햄이가 나갔다 사왔더라구요. ^^ 포장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네요. 예전에는 밀봉해달라고 하면 비닐 압착으로 해주곤 했는데.. 물론 바로 먹는게 가장 맛있지만..식고 느긋하게 먹어도 맛있는 비첸향. 맥주 안주로 딱이죠. ㅎㅎ 2016. 1. 19.
가래떡 츄러스? 이거 은근 맛있네! 가래떡 츄러스라고 불리우더군요. 간단하길래 따라해 봤습니다. 가래떡을 살짝 튀기고.. 겉에 시나몬 가루와 설탕을 적당히 섞어 뭍혀주면 끝~ 보통은 좀 얇게 잘라서 하시던데.. 전 그냥 통채로 했어요. ㅋㅋ 그냥 요렇게 잘라서 가루 찍어먹어도 맛있네요. 묘하게 맛있어요. ㅎㅎ 2015. 11. 22.
삼시세끼를 보고 만들어 본 웨지감자. 삼시세끼 정선편은... 어촌편과 다르게 그렇게 따라해볼만한 음식이 나오는 편은 아닌데.. 홍석천이 와서 이 웨지감자를 만들더라구요. 간단하기도 하고, 워낙 좋아하는 메뉴라 한번 해봤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감자를 껍질채 살짝 삶은 후(완전히 익히면 안되요.),기름에 버터를 넣고 살짝 익혀둔 감자를 넣어 튀기는거죠. 소금은 미리 간을 해두시던가, 나중에 하시던가 하시구요. 튀기기 전에 소금 뿌리면 기름에서 튑니다. 조심. ^^ 역시 맥주 안주로 딱. __)b 2015.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