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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68

[76045] Kryptonite Interception / 크립토나이트 공격 영화의 개봉에 따라 제품도 주목을 받곤 하죠. 얼마전 개봉한 슈퍼맨 v 배트맨의 제품 중.. 76045 크립토나이트 공격입니다. 박스 정면. 여느 히어로 제품과 동일하게 코믹스 기반입니다. 영화 역시 코믹스 기반이다 보니 뭐 큰 차이는 없는 듯 해요. 박스 뒷면.몇가지 기믹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브릭 봉다리는 3개. 인스는 두권, 코믹북과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티커의 렉스코프 로고가 눈에 띄네요. 배트맨입니다. 역시 턱이 오픈된 형태의 헬멧과 장화 표현이 눈에 띄네요. 신형 마스크 제품의 배트맨들은 기존에 비해 페이스 컬러도 짙은 편입니다. 선탠 좀 했나봐요. ^^; 이번 영화에서 사용되는 표창 디자인 괜찮던데.. 은색으로 뽑아준건 고맙지만 금형도 좀 바뀌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해요. 렉스코.. 2016. 3. 27.
신이 내린 또라이 - 데드풀(DeadPool movie 2016) 데드풀을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 과거, 엑스맨 시리즈 중 하나였던..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2009)에서 우린 데드풀을 만날 수 있었죠. 둥근 건물 위 옥상(?)에서 울버린과 싸우다가 죽은 데드풀은.. 쿠키 영상에서 살아있음을 보여주면서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남기죠. 기억 하시나요? 이 캐릭터가 데드풀입니다. (데드풀의 입을 막다니!)심지어 배우도 이번 데드풀과 동일한 라이언 레이놀즈. ㅋ 물론 데드풀의 설정도 많이 달랐고.. 해당 영화 자체가 엑스맨 시리즈에서도 흑역사가 되면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2014) 에서 지워진 역사가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2016년. 데드풀은 돌아왔습니다... 2016. 2. 14.
[71228] The Ghostbusters™ Level Pack / 고스트 버스터즈 레벨팩 71228 고스트버스터즈 레벨팩입니다. 디멘션즈 라인업 5번째 레벨팩. 엑토-1과 피터 뱅크맨, 고스트 트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게임 추가 스토리) 뒷면은 다른 제품처럼 3가지 변형 형태를 보여주고 있네요. 이젠 그러려니.. -_-;; 하는 디멘션즈 구성. 3개의 베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규어 전용과 범용 두개. 뱅크맨 전용 베이스에는 고스트버스터즈 로고와 이름 약자가 새겨져 있습니다.이름이 한쪽으로 치우친게 프린팅 오류인가 했는데.. 아니네요. 왼쪽 가슴에 명찰이 있는걸 의식한 걸까요? 제품 출시전에 게임은 이미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팩이 출시되었음을 알려주죠. 드디어 제대로 된 피터 뱅크맨이 등장했습니다. 헤드는 투페이스지만 21108과 동일하고, 헤어와 양팔의 디테일은 HQ의.. 2016. 2. 6.
[76044] Clash of the Heroes / 히어로들의 전투 [76044] 히어로들의 전투입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 관련 제품이죠. 제품 겉면의 스티커는 아쉽습니다. ㅜ_ㅜ 박스는 버리는 거라지만.. 왼쪽 하단에 묘한 표시가 하나 있는데.. 야광 브릭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기믹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 소박스 제품이니만큼 구성은 단촐합니다. 인스 하나와 스티커 한장. 두가지 망토가 다른 형태입니다.슈퍼맨의 붉은 망토는 최근 바뀌고 있는 부드러운 재질이고, 배트맨 회색 망토는 예전의 뻣뻣한 재질. 아머에 가려지는 배트맨의 프린팅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거의 현존 배트맨 중 최상 수준. 헤드부위는 얼굴 살색을 제외하고 야.. 2016. 1. 14.
[75827] Firehouse Headquarters / 고스트 버스터즈 소방본부 - 이것이 완전체다! 리뷰 2016. 1. 5.
동심을 간직한 어른을 위한 동화 - 더 피너츠 무비 (The Peanuts Movie, 2015) 피너츠 무비를 보고 왔습니다. 국내에서는 스누피의 이름이 더 많이 알려져 있어서..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The Peanuts Movie, 2015) 라는 타이틀을 달았죠. 상영관도 적고, 그나마 자막판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라.. 어렵게 하루 한번 하는 자막버전을 보고 왔네요. 일반적인 기준으로 아주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어찌보면 어이없는, 하지만 어린 감성의 웃음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북미에서는 꽤 많은 인기를 얻었다던데.. 국내에서는 이제 캐릭터는 알아도 작품을 기억하는 이가 적기에.. 극장에서 빨리 사라질 것 같네요. 아이들이 다 좋아할 것 같진 않구요. 취향 좀 가릴 것 같습니다. 오히려 기존 작품을 어렴풋 기억하는 어른들을 위한 영화 같았어요. ^^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추천하긴 어.. 2016.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