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30 타마고 계란간장으로 한끼 뚝딱! 일본에서 사온 타마고 계란간장입니다. 요새는 한국에서도 구할수 있더라구요. (가격이 다르지만..;;) 밥 위에 계란 후라이 하나 올리고, 타마고 계란간장 한수저면 끝. 그냥 그대로 쓱쓱~ 비벼 먹으면 한끼가 뚝딱! 맛 있습니다. 간장계란밥에 딱 맞는 달달한 간장이거든요. ^^ 버터 한조각 넣어줘도 무방~* 가끔은 정말 간단히 먹어야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 정말 딱 좋은 간장이죠! 2018. 2. 4. 명란 마요네즈와 계란말이 일본에서 구해온 명란마요. 명란맛 나는 마요네즈? 에요. ^^ 사실 명란튜브도 사고 싶었지만, 못 구하고 마요만 사왔었죠. ㅡ_ㅜ 맛을 보기 위해 계란말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살짝~ 명란이기때문에 짭짤한 맛이 살짝 있습니다. 계란엔 간 안해도 될 것 같아요. 계란말이에도 좋고, 뭔가 찍어 먹거나 비벼 먹기에도 딱 좋을 맛입니다. 후쿠오카 한번 가서 명란을 먹어봐야 하나..? -ㅂ- 2018. 1. 26. 도쿄 바나나 - "나는 맛있는데?" 일본에서 사온 도쿄바나나입니다. 도쿄바나나지만 오사카도 팔고 간사이 공항에도 있어서 구매는 쉬운편. 가격은 본 곳중에서는 돈키호테가 가장 싸더군요. 하지만 그냥 공항에서 샀습니다. 유통기한이 있으니까. ^^ 포장을 벗겨내면 나오는 하얀 박스. 포장은 이렇게 개별로 되어 있구요. 8개가 들었네요. 맛이 호불호가 좀 갈린다고 하던데.. 저희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기 좋고, 부담스럽지 않고 딱 좋던데요? ㅎㅎ 역시 일본 디저트들은 어지간하면 맛있는거 같아요. 2018. 1. 11. 칼을 샀어요 - Brieto M11Pro, 사카이 V10 다마스쿠스 薄刃型 일본에서 칼을 세자루 사왔습니다. 하나는 세라믹 과도라 패스하고... 나머지 두개. 도구야스지 모 매장에서 구매한 브리또. 브리또 구비한 매장이 그리 많진 않아요. 브리또 M11 Pro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식칼 형태. 국내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칼 모양이죠. 브리또는 국내에서 백종원 때문에 알려져 있는데, 백선생 중식도가 바로 브리또입니다. 깔끔하면서 날렵해 보이죠? 무게는 가벼운 편이라 어르신들 사용하시기에도 좋습니다. 브리또 특유의 손잡이 형태 당연히 매우 날카롭습니다. 무슨 칼이든 잘 손질해서 쓰면 날카롭고 좋아요. ㅎㅎ 브리또는 일마존 등에서 찾아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도구야스지 이치몬추키 매장에서 구매한 제 칼. 제일 큰 칼 매장 찾으면 되요. 매장 사진은 아래 참조. 오사.. 2018. 1. 6. 오사카 여행 전리품 - "이건 전쟁이었어" 여행후 짐을 푸는데 참 가관이더라구요. -ㅂ-; 사실 23kg이 나오는 무게였는데, 22kg로 측정되었네요. 드럽게 무겁습니다. ㄷㄷㄷ 꼭 작은 캐리어 하나 살거에요. ㅡ_ㅜ 해외여행에 28인치는 무리임... 짐을 풀어 전리품(?)만 모아두니 이렇더군요. -ㅂ-;대체 뭘 얼마나 산거냐!!! 대강 큰 포장들만 뜯어 나온 비닐이 이정도..; 많이도 샀네요. -ㅂ-;;; 로이스도 보이고~ 먹거리들이 주로 보이네요. 왼쪽에 보이는게 도구야스지에서 구매한 칼들. 명란마요랑 타마코 간장, 몇개의 잔들. 가득한 킷캣과 먹거리들. 우측에 보이는 호리병 그림의 킷캣은 아리마 온천 한정입니다. 맛은 똑같지만..;;;; 젤리도 한가득, 면세로 산 정관장선물용 마유크림 등이 보이네요. 러쉬에서 사온 슈렉팩, 퍼펙트휩, 휴족시.. 2018. 1. 4.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6일차. 돌아가자 정말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일단 오전에는 덴덴타운을 갔어요. 사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덴덴타운에 더 이상의 매력을 못 느끼는 버섯인지라.. 갈 필요가 없는데.. 선물을 살 필요가 있었어요. (그래서 카메라도 안가져감..) 근데 이쪽은 오픈 시간이 늦다는걸 깜빡 했네요. 일찍 여는 곳이 없어!!! 다들 11시, 12시 오픈.. 아.. 비행기 타러 가야하는뎁.... ;; 그러는 와중에 딱 하나 10시에 여는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애니메이트!!! 일단 스벅에 가서 커피를 한잔 마십니다. 그리고 카드를 한장 샀어요. 스벅 오사카 카드. ㅎㅎ 그리고 시간 맞춰서 애니메이트로 출동. 아.. 정말 이렇게나 애니메이트가 낯설게 느껴질줄은 몰랐어요. 만화도 애니도 거의 안보게 된지 오래되어서인지.. 뭐가 뭔지 하.. 2017. 12.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