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명19

마이뮤지엄 장식장! 드디어 집에 장식장을 들였습니다. 고민을 많이 하긴 했지만.. 역시 진리의 마이뮤지엄 아니겠습니까? 조금 까다로운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잘 처리해주셔서 무사히 설치완료했네요. (아슬아슬하게 엘레베이터에 들어가서 다행이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라 엘베가 작아요. ㅜ_ㅜ) 기본은 5003번 제품으로, 5001 제품보다 테두리 베젤이 더 얇게 처리되어 있다고 합니다. 작은 제품이 많은 편이라 기본적으로 유리선반을 추가해서 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채워진 현황. 계속 진행중입니다. 저기에 나중에 새턴도 들어가야 하고.. (햄이가 사준댔어요!!! ♡_♡) 몇가지 들어가고 빠지고 하기도 하겠지요. 군데군데 들여다보면 잡다한 덕질의 결과물을 볼 수 있습니다. ;; 조명은 기본 LED 조명이 전면부 방향에 설치되어 있고, .. 2017. 5. 30.
소니 알파를 위한 스트로보, HVL-F43M 알삼백 쓸때 이후로 얼마만에 스트로보인지 모르겠습니다. Nex-6로 넘어간 이후 내장 스트로보만 이용했었는데.. 스트로보 이용량이 많다보니 내장 스트로보 A/S만 3~4번을 받았드랬죠. 최근에 와서는 보증 기간도 끝나고.. A/S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아 고민하던차에.. 햄이가 생일 선물로 사줬어용!!!! >>ㅑ~!!! 가이드 넘버 더 큰 녀석까진 필요 없고, 딱 원하는 기능의 F43M을 구매했습니다. 구성품. 케이스 안에 스트로보와 닭발이라고 하죠? 받침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리조리 돌려 봅니다~ 접촉 단자 부분과 LED Light 버튼이 눈에 띄네요. 본체와의 고정도 레버 형식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편합니다. 세우면 이렇게 되죠. 전면부의 LED는 지속광이 필요할때 임시로 사용하는.. 2017. 4. 27.
[40145] LEGO Brand Retail Store + 라이트 브릭 레고 스토어에 불을 밝혀 봤습니다. USB를 이용한 커스텀 라이트 브릭이에요. 조명이 들어가니 좋네요. 노란색이라 누리끼리하긴 한데.. 나중에 백색으로 바꿔주면 좋을 듯 합니다. ^^ [40145] LEGO Brand Retail Store 2015. 6. 25.
마이뮤지엄 미니 디스플레이 장식장 ^^)b 마이뮤지엄표 장식장입니다. 주로 캠퍼밴이나 미니쿠퍼, 또는 다른 소형 제품들을 DP하기 위한 미니 장식장이죠. ^^ 전체 나무로 되어 있고, 전면만 유리입니다. 전면 유리가 들어가는 홈. 전반적인 짜인새. 전면 유리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위로만 열립니다. 유리 두께는 3T(3mm)입니다. 프라스틱이 아닌 진짜 유리에요. ^^ 장식장의 컨셉에 맞게 캠퍼밴을 넣어 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내부가 잘 안보이는 관계로 강제 조명을 넣었으니 어색해도 봐주세요. ^^; 캠퍼밴 오리지날에 미피사이즈까지 넣어도 넉넉한 사이즈. 아래는 디스플레이 예시로 몇장 찍어 봤습니다. ^^ 캠퍼밴, 미니쿠퍼, 미니모듈러.. 혹은 다른 소형 제품들을 넣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41999는 안들어가더라구요. ㅎㅎ 전.. 2014. 10. 27.
Metz 54MZ-4i 용 SCA 3302 슈 교환. 메츠 54mz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한지 일년여.. 근데 슈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이야기를 뒤늦게 접하고 서비스센터를 다녀왔지요. ^^; M7에서 M8로 바뀐 SCA 3302 슈입니다. 소니용이죠. ^^ 54mz는 이 독특한 시스템으로 인해 슈만 바꾸면 전 기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쉬운건 그 슈의 정가가 그리 싼 편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중고도 많지 않다는 것 정도겠네요. 스트로보는 일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도대체 이 녀석을 어찌 써야 할지는 아직도 깜깜합니다. 실내 촬영이나 행사용으로 간간히 사용을 잘 하고 있긴 하지만.. 알고 쓰는게 아니라 그냥 막 쓰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지요. 카메라와는 달리.. 혼자서 알아 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 느낌입니다. 얼마나 사용하면 조명을 좀 더 다루게 될.. 2010. 9. 12.
향기 가득한 그곳 - 포천 허브 아일랜드. 굳게 닫힌 대성참도가를 바라보며.. 산정호수를 갔다가 허탕치고 내려오는 길.. 포천 또 다른 곳에 자리잡은 허브 아일랜드를 찾았습니다. (인간적으로 포천 너무 넓단.. ㅡ_ㅜ) 생각보다 훨씬 넓더라구요. 처음 가봤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 사실 놀이공원의 한 테마파크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딱 그런 느낌으로 꾸며 두었더군요. ^^ 배가 고파서 식사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밥 먹을 장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레스토랑 하나와 고기집 정도? 저희는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쪽 벽면이 나무와 작은 인형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더군요. 지하도 있어서 두개의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혹 가신다면 지하를 추천. 저희는 위에서 먹었는데.. 지하가 더 예쁘더군요. =ㅂ=; 천장에는 꽃으로 가득합니다. .. 201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