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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24

2010 P&I - Sony 미러리스 목업. 2010 P&I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큰 관심 없었는데.. 우연찮게 표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소니 미러리스 시리즈 목업입니다. 일단 소니측에서 흘러나오는 얘기로 보면.. 저 목업과는 많은 차이를 보일거라 하지만.. 과연 얼마나 바뀌어줄지 모르겠네요. 일단 다이얼이나 좀 넣어줬으면 합니다. (안그러면 관심 끊을거거든요. -ㅅ-;) 외관은 둘째치고... 일단 성능은 기대해도 좋을 법 합니다. 그동안 밝혀진 정보만으로도 말이죠. 빨리 좋은 녀석을 내 놓아서 마포 라인을 따라잡았으면 좋겠네요. 소니 후속기들의 이야기도 조금 있습니다. 동영상 탑재 바디들이 그것이죠. 핸디캠의 강자 소니니.. 어줍잖은 성능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저 녀석은 렌즈가 더 후덜덜 하군요.. -ㅂ-;; 전 개인적으로 A700의.. 2010. 5. 4.
JOBY Gorillapod(고릴라포드) SLR 삼각대 하나 장만했습니다. 야간 출사등에 사용하는 삼각대가 따로 있긴 하지만.. 평상시에 들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죠. 장노출 이외에도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있어서, 그간 눈여겨보던 고릴라 포드를 구매했습니다. SLR Zoom 버전과 SLR 버전중 고민하다가.. 역시 작은 녀석으로 결정. 다 펼쳐보았을때 예상보다 작은 크기에 조금 놀랐습니다. (슬릭 Mini 다리 뽑은거랑 높이가 거의 같습니다.) SLR Zoom이 많이 클거라 생각하고 이걸 골랐는데.. Zoom으로 했어도 될법했으리라는 생각이 잠깐 들긴 하네요. 하지만 가방에 편히 넣고 다니기엔 이 녀석이 더 좋습니다. SLR 버전은 보통 중/보급기에 가벼운 표준렌즈/단렌즈 하나 정도까지는 버텨줄듯 합니다. 중망원단 좀 무거운 렌즈를 사용하거나 스트로보 .. 2010. 4. 13.
M42 - mamiya/sekor 3.5/200mm 우연찮게 렌즈를 하나 얻게 되었습니다. '너 이거나 써봐라~' 하면서 툭~ 던져주시더군요. 암것도 모르고 받았는데 200mm. ㄷㄷㄷ.. 200mm까지는 종종 써오던 55-200에서 사용했기에 괜찮으리라 생각했는데.. 망원 단렌즈는 또 많이 다르더군요. 테스트 삼아 좀 사용해봤는데.. 망원 단렌즈의 영역은 어려움을 절절히 실감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손떨림이 심한지라.. ㅠ_ㅠ 딱 이녀석이 빛을 발할 순간이나 장소가 있을법 한데.. 아직은 정의내리기 힘드네요. ^^; 날이 따사해지면 다시 한번 사용해보려 합니다. 마음에 들면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건.. 200mm로만 담을 수 있는 컷이 아니라는 것. 이 녀석의 색감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_@ 길 건너편에서 찍은건데..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나름.. 2009. 12. 23.
Sony DT 1.8/50mm SAM 소니의 신형 DT렌즈. 50.8입니다. 딱히 관심 있는 렌즈는 아니지만.. 우연찮은 기회가 있어서 잠시 얻어 써보았습니다. - DT 렌즈 (APS 전용) - 5군 6매 구성 - 조리개날 7개 (원형) - F1.8~F22 - 최소초점거리 0.34m - Φ49 - 70x45mm, 170g 이번 50.8 렌즈를 눈여겨 볼만한 이유는 가격입니다. 기존 풀프레임에 대응하던 50.8 렌즈가 고가여서 타사들에 비해 기본 단렌즈로의 접근이 어려운 것이 소니였죠. 그에 비해 비록 DT렌즈이긴 하나 기존 50.8에 비해 많이 저렴해진 가격. 그리고 그 성능으로 어필하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이번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50mm 단렌즈에 흔하지 않은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34cm의 최단초점거리는.. 2009. 12. 12.
20081227 - 스트랩, 와퍼 어제 받은 선물. 칼스트랩이 좋긴 하지만.. 겨울철 점퍼등에선 잘 미끄려져서.. 고민하던차, 선물로 받게 되었단.. 근데.. 스트랩이 뭐 이리 비싸. -ㅂ-;; 오늘 출근해서 먹고 있는 녀석. 이벤트 공짜 쿠폰으로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네. -ㅁ-;; * 삼식이 참 재밌단..; 2008. 12. 27.
α 장비를 탓하기 위함이 아니요. 장비로 인한 실력을 탓하기 위함이니... 고생 많았다. 하지만 버리진 못하는 마약같은 23mm와 바지 뒷주머니에도 들어가는 컴팩트함. 너는 내가 안고 가리라. 이어지는 막샷. -ㅅ-; * 나의 꿈, 펜탁을 포기한건 아니요.. 스마트하고 멋진 바디 하나 내주는 그날까지 기다리리.. α, 알파, 카메라, 막샷 2008.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