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6 6월초. 홍대 어딘가. 오늘도 남는 사진 투척합니다. 홍대 어딘가를 어슬렁거리던 날. 독특한 느낌이었던 카페. 전면을 통채로 열더군요. =0=! 홍대 많이 갔지만.. 이쪽 길은 사실 처음 가봤어요. ; 감자심포니 위치 확인. 언젠가 꼭 가볼거에요! +_+ 이건 광화문 쪽이네요. 홍대 돌다 광화문 넘어갔던.. 잠시 들렀던 영풍문고에서. 컬러라는건 참 매력적인 존재에요. ^^ 2010. 6. 29. 아직은 겨울인 선유도 아직은 겨울인 선유도를 잠깐 돌아보고 왔습니다. 물론 푸르름이 가득한 시기의 선유도가 좋긴 하지만, 사계절 모두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드라마&영화의 단골 배경이라는 나무의자. 그들만의 공간. 잠시 몸을 녹일겸 카페에도 들어갔었습니다만.. 이곳 카페는 별로네요. -ㅅ-; 연인들이 저거 잡고 돌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참 재미있죠. ^^* 해가 지려 하는군요. 이 시간의 선유도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b 오늘은 늦게까지 있을 생각이 아니므로 그만 벗어나도록 합니다. 편의점앞에서 토끼 한마리가 놀고 있네요. ^^; 익숙해진건지 사람을 많이 안무서워하더라는.. 잠시나마 따뜻한 여유를 주었던 편의점을 뒤로 하고 돌아섭니다. 9호선 선유도역이 생긴 이후 접근이 더 쉬워졌습니다... 2010. 2. 1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