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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6

여름에는 자바칩 프라푸치노! 여름에 달달한거 땡기면. 역시 자바칩 프라푸치노죠! 20주년 기념인가봅니다. 슬리브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2019. 5. 24.
다대포 E.G.YO 661 카페 다대포에 새롭게 들어선 카페. 최신 유행을 따라 베이커리와 대형 사이즈를 자랑하는 E.G.YO 661(이지요 661이라고 읽는다네요.) 카페입니다. 생기고 초창기에는 사람 많고 빵 재고도 금새 떨어져서 못 갔는데, 좀 지나고 이른 시간에 가니 한산하네요. ^^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고 하고 빵들이 늘어서서 고객들을 유혹합니다. 1층부터 넓직넓직합니다. 중앙에 카운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케익이나 다른 빵들도 나온다고 하네요. 주문을 하고 2층에 올라가봤습니다. 나름 바다가 보인다는 창가 근방에 자리 잡았어요. 여름엔 무지하게 덥겠네요. 가격들은 쏘쏘합니다. 요새 빵이나 커피 가격이 좀 비싸졌어야..;;; 아메리카노는 A/B로 나뉘는데, 일반적인 맛과 신맛이 좀 더 강조된 맛으로 나뉘어집니다.. 2019. 3. 16.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2일차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1일차 둘째날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더니 가면서 일출을 보네요. 저 멀리 익숙한 실루엣이.. 첫배로 우도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날 하루는 장인/장모님을 뵈러 간거라.. 다른 일정은 전혀 없었어요. 이번 여행의 목적도 바로 이것! 나올때는 우도사랑 1호를 탔어요. 뿌듯~* 제주로 다시 나와서 잠시 밭을 둘러보고.. 허기진 배를 달래러 갑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뜰에]. 통갈치 구이 같은 음식들을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길래 찾아왔어요. 먼저 나오는 회들도 맛있습니다. 고등어회 처음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좋네요! 다만 갈치회는 좀 별로였어요. 5년전에 먹은건 맛있었는데.. ㅡ_ㅜ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떠나요~.. 2018. 11. 2.
투썸 플레이스 레몬 셔벗 에이드 & 토마토 모짜렐라 랩 투썸의 레몬셔벗 에이드. 저 위에 아이스크림이랄까요? 얼린 셔벗이 올라가 있는건데.. 이거 제 취향입니다. ㅋ새콤달달해요. 그리고 먹어본 토마토 모짜렐라 랩. 예전에 주문을 넣었다가 샌드위치로 잘 못 나왔던 경험이 있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ㅂ-;; 맛은 쏘쏘하네요. 샌드위치보다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2018. 8. 13.
20180707 포항-울진 투어 오랜 약속이었던.. 포항을 가는 김에 울진까지 한큐에 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침부터 스벅에 들러 커피 한잔 들고 출발~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요즘 유행이라는 소떡소떡을 시전해 줍니다. 요새 저거 사 먹는 사람 정말 많더라구요. ㅋ 포항에서 도착한 마라도 횟집. 사실 회보다 물회가 유명한 집입니다. 보이시죠? '최강 달인의 집' 주차는 바로 건너편 공영 주차장에 하세요. 가게앞은 주차 하기도 힘들고 뺄때도 고생합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포항 마라도 횟집 - 최강달인 물회! 무려 6년여만에 왔습니다. 여전히 푸짐하네요. 가격은 2,000원 올라서 22,000원. 전에는 순서대로 나왔는데.. 사람이 더 많아졌나봅니다. 한방에 매운탕까지 나오네요. 여긴 물회 먹으면 매운탕이 기본.. 2018. 7. 14.
할리스 다대포 전망대점 + 아미산전망대 오랜만에 할리스를 찾았습니다. 다대포 근방에 뷰 좋은 곳이 있다더라구요. 알고보니 롯데캐슬 언덕위.. ㄷㄷㄷ 빙수 먹으러 갔는데.. 빙수 안파는 매장이래요. 엉엉엉.. ㅜ_ㅜ 대신 음식류는 많더라구요. 창가쪽에 자리 잡으면 바다가 훤히 내다 보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 방향은 아니에요. 카페 양측으로 베란다(?)가 있어서 나가 볼 수도 있습니다. 바로 앞에 특이한 건물이 하나 보이고 그 앞이 바다. 오른쪽으로는 다대 특유의 공장단지가 늘어서 있죠. ^^ ※ 클릭하면 커져요~ 대강 이런 뷰를 볼 수 있습니다. ^^ 하늘이 맑은 날은 아니어서 그냥 장난쳐본 사진. 카페에서 쉬다가 바로 앞에 보이던 건물이 궁금해져서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어... 어... 어...?!!!!!!! 아미산 전망대가 여기였네요. .. 2017.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