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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67

집에서 해먹는 수육!! 처음으로 집에서 수육을 해봤습니다. 햄이가 해줬어용~ 뿌잉~* 뭐가 많이 들어갔네요. 대파, 양파, 커피, 된장, 소주, 후추.. 뭐 기타등등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돼지 잡내를 딱! 잡아주는!! 그렇게 완성된 수육! 보통 부드러운걸 좋아하시면 삼겹살을, 비계를 안좋아하시면 앞다리살이나 목살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희는 앞다리살로 해봤어요. ^^ 김치는 봄동 겉절이로 함께 했습니다. 맛있어요~!!! 우훗~! 다음에는 삼겹살로도 한번 해보려구요. ㅎㅎ 그나저나 역시 수육은 그 자리에서 다 먹어야.. 남은건 처리하기 애매해지더라구요.. ㅜ_ㅜ 2016. 3. 6.
해운대 디저트 카페 - 디저트39 (Dessert 39) 얼마전 해운대에 갔다가.. 급 검색으로 찾아간 곳입니다. 39가지의 유명 디저트를 모아놓았다는 의미로 '디저트 39'라는 이름을 달고 있더라구요. 오픈한지는 오래되지 않은 듯 했습니다. CGV 건물 1층. 주요 메뉴들. 역시 달달한 것들이죠. +_+ 간단하게 시켜봤습니다. 커피 및 음료류의 가격은 저렴한 편.디저트 카페라 디저트가 주력, 음료는 부수적인 느낌이었네요. 그린티 도쿄롤. 도지마롤 같은 느낌의 롤들이 요즘 많죠? 딱 그런 녀석이네요. 부드럽고 맛 있었습니다. 이건 커다란 슈같은 거였는데... 이름이 생각 않나네요. ㅋ맛있었어요. 기본적으로 디저트들의 맛이 평균 이상은 되는 듯 해서 좋더군요. 나이스~ 그리고.. 전에도 올렸지만.. 사온 녀석들. 망고 도쿄롤은 조금 심심할 수 있는 맛을 망고가 .. 2016. 2. 20.
스타벅스에서 브런치. 얼마전에 아파트 다른 집에서 말없이 바닥을 까는 공사를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탈출해서 스벅으로 대피한 적이 있어요. 그때 먹은 벨벳 바닐라 카푸치노. 일회용기에 담아져서 눌리니 이쁘진 않네요. ^^; 아주 맛있진 않지만.. 뭐랄까? 코코아? 맛이 묘하게 나는 음료라 한번씩 먹곤 합니다. 그리고 브런치. 이날 커피 두잔 마셨네요. ㅎ 원래는 풀드포크 파니니를 먹으려고 했는데.. 딱 떨어졌더라구요. 제가 가는 매장은 보통 푸드류를 하나씩밖에 안둬서.. 쩝.. -_-;; 그래서 대신 먹은 어니언, 베이컨 & 체다치즈 파니니입니다. 이름 한번 기네요. ㅋ 맛은 괜찮았어요. 원래 스벅에서 푸드류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니.. ㅎ 2016. 1. 29.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케이크!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케이크입니다. 저렴하게 할인할때 한번씩 사두면 두고 먹기 참 좋은 제품이죠. ^^ 비닐 포장을 벗기면 총 10조각으로 나뉜 치즈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조각들 사이에 기름 종이로 구분되어 있어서 서로 눌러 붙지 않습니다. 평소엔 냉동 보관하다가.. 먹을때 꺼내서 바로 먹어도 되고, 조금 부드럽게 먹고 싶으면 30분 정도 두었다 먹으면 됩니다. 커피 한잔과 함께 하면 정말 최고죠! __)b 치즈케익을 참 좋아하는데..하단에 거슬리는 시트가 따로 없고,어지간한 가게의 치즈 케이크보다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보여줍니다. 치즈케이크를 좋아한다면, 집에 하나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케이크! ^^)b 2015. 12. 30.
스타벅스 16주년 카드. 요새 간혹 스타벅스를 가곤 하는데.. 스벅이 카드 시스템이 좀 독특하죠. 시즌마다 새로운 카드가 나오고, 카드는 구매후 등록해서 사용하는 충전식. 사용해 본 적이 없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하나 구매해 봤습니다. 얼마전 광복 기념 카드도 나왔던데.. 제 취향은 아니고,그냥 매장에 있던 4~5종류 중 하나를 골랐어요. 스타벅스 16주년 카드라고 적혀 있군요. 스타벅스가 참 이런 장사는 잘 하는 듯.. ^^; 2015. 8. 30.
오랜만에 망고식스. 오랜만에 망고식스에 갔습니다. 부산역에 새로 들어섰더라구요. 한참 유행하다가 요즘은 좀 뜸하죠? 망고주스는 여전히 맛있네요. ^^단지 가성비는 여전히 좀..; 2015.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