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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67

노랑노랑 청사포 모카사진관에 가다! 부산 청사포에 들어섰다는 모카사진관에 다녀왔습니다. 건물 컬러부터 참 노랑노랑~한게 예쁘네요. 맥심모카골드의 컬러로 도배된 곳입니다. 사진상에 보이는 두채 모두 사용. 제주도 모카다방 - 서울 모카책방에 이은 세번째 팝업스토어로, 2017년 7월 11일까지만 임시로 운영됩니다. 사실 맥심모카골드 홍보로 만들어진 곳이지만,건물 색이 참 예뻐서 가볼만한 곳이에요. 운영기간이 끝나면 저 건물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맥심의 컬러를 살린 노랑노랑. 맥심모카골드는 사무실의 동반자죠. 저야 이제는 손 안대는 커피이긴 한데 컨셉은 참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사진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곳은 사진이 컨셉입니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이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사진관이기도.. 2017. 6. 20.
투썸플레이스 니트로 콜드브루 작년 콜드브루에 이어 올해는 니트로 열풍인지... 모든 커피 매장에서 니트로 커피를 선보이고 있죠. 커피에 질소를 넣는 방식인데.. 그로 인한 거품이 매력적입니다. 아직 많은 매장의 니트로 커피를 먹어본 건 아니지만.. 먹어본 중에 가장 독특하면서도 맛이 괜찮았던 녀석은 바로 투썸입니다. 투썸 특유의 진한 커피맛에 질소가 섞이면서 부드러워지고, 마치 맥주거품을 상상하게 될만큼 양질의 거품이 만들어 집니다. 매장에서 마시면 매니져가 빨대 없이 그냥 먹기를 권하는데요. 실제로 그냥 마시는 쪽이 맛을 느끼기에 더 좋습니다. 근방에 투썸 매장이 오픈하면서.. 2년여간의 스벅 생활에서 다시 넘어갈까 하는 갈등에 놓여 있네요. ㅎㅎ 2017. 6. 11.
포키 카페라떼 맛! 제가 좋아하는 포키 극세. 이번에 카페라떼 맛이 새로 나왔더군요. 그래서 커피와 함께 고고~* 이름 그대로 카페라떼 맛입니다. 정말 딱 그 맛이 나요. ㅋ 커피맛 좋아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먹다보면 살짝 물리는 느낌도 있긴 합니다. 역시 전 오리지널이 가장 좋네요. ㅎㅎ 2017. 6. 7.
스타벅스 MSR 5주년 케이크 요새 스벅 케이크가 맛있다고 해서 사왔습니다. 커피 한잔과 함께~ MSR 5주년 기념 케이크입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사이즈는 조금 작은편. 원래 스벅이 다 그래요. -ㅂ- 안에는 치즈케이크, 겉은 저런 빵으로 되어 있습니다. 맛은 괜찮네요. ^^ 2016. 10. 24.
선물 받은 스타벅스 커피잔 지수한테 선물로 받은 커피와 커피잔. 안깨지게 들고 오느라 혼났어요. ㅡ_ㅜ 요런 녀석이 들어 있네요! 중국에서 사온듯. 칭따오~ 를 저렇게 쓰는 거였나요? ㅎㅎ 작은 에스프레소 잔이라.. 어디에 쓸지는 고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장식용. ㅎㅎㅎ 좋은 선물, Thank's. 2016. 9. 30.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라! - 콜드브루 앰플 요즘 핫하다는 콜드브루입니다.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죵. 기본 콜드브루는 이미 먹어봤고.. 전 앰플이 더 잘 맞는거 같아서 요즘엔 이걸 즐깁니다. 물을 적당히 취향껏 타서 드시면 되요. ^^ 상자 하나에 4개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낱개로도 팔구요. 낱개 가격은 개당 1,500원. (일반 콜드브루는 2,000원) 로스팅 일자,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더치류는 원래 내리고 1주일 정도 지나 먹는게 더 좋다죠. 물을 적당히 타서 먹으면 제법 괜찮은 맛을 보여줍니다. 한잔에 1,500원이 되는거니 커피치곤 저렴하기도 하구요. 제 입맛에는 스타벅스 콜드브루보다 낫네요. -ㅂ-; 2016.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