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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43

20090903 - 종로5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종로5가에 다녀왔습니다. 한 30분 정도 일찍 간김에.. 주변을 좀 돌아다녀봤습니다. ^^ 광장시장 자매집. 유명하죠. ^^;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 이 이 집의 매력입니다. (아, 물론 육회도 맛있어요. ^^) 시장 안쪽을 잠시 돌아다녀 봤습니다. 시장의 풍경은.. 뭐랄까.. 담기 어려워요. ㅡ_ㅜ 두툼한 초코파이 순대.. 하앍~ 다시 거리로 나와서.. 깨어짐. 나의 이름. 해가 질 무렵이라.. 하늘이 아름다웠습니다. +_+ 마법의 성. 매직아워에 열리는 매직스카이. 2009. 9. 4.
포천 비둘기낭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일정. @_@ 큰맘 먹고 주말, 먼 길에 올랐습니다. 목적지는 비둘기낭. 포천을 지나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과거 '신돈'의 촬영지로 알려지다가.. 최근 '선덕여왕'덕에 다시 유명세를 타고 있다더군요. 이날의 하늘은.. 뭐 그냥 아트였습니다. (하늘이나 더 찍을걸.. ㅡ_ㅜ) 비둘기낭으로 향하는 길은.. 물이 고이거나 진흙탕인 곳들이 많습니다. 옷 버릴 각오 하시고.. 내려가는 길이 이끼와 진흙등으로 매우 미끄러운 편이니..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으시는게 좋습니다. (구두류/슬리퍼류 완전 비추.) 개인적으로는.. 7부 바지정도에 물에 들어갈 수 있는 운동화를 신고 가는게 좋아 보이네요. 의도치 않게.. 우연히 그냥 찍었던 사진인데.. 삐뚤어진 시선이 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의도한.. 2009. 8. 25.
20090729 - 올림픽공원. 하늘이 너무 맑길래.. 카메라 들쳐매고 나갔습니다. 괜찮은 그림이 나올거 같았거든요. 하지만 현실은.. -ㅅ-; 올팍의 명물(?). 왕따나무 기준으로.. 뒤쪽은 구름이 가득. 반대쪽은 화창화창.. 아놔.. 앞뒤가 바뀌면 그림이 살텐데.. ㅠ_ㅠ 이 녀석도 한 두어번 찍다보니.. 이젠 다르게 보는 방법을 연구하게 됩니다. -ㅅ- 마침 앞쪽에 홀로 솟은 풀떼기에 핀을 맞춰서.. 암만봐도.. 구름이 걷힐거 같진 않고.. 해서..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루트를 택했습니다. 반대쪽에서 바라보기. 이쪽도 나름 괜찮네요. 바라보기. 요 녀석이 모델이 되어 주더군요. ㅠ_ㅠ 하늘 가는 길. 칼번들이라고 100%는 아니지만.. 저 플레어의 대부분은 필터에서 나오는 것. ㅋ 전 플레어 좋아요. (야경에선 제외. -ㅅ-) 괜.. 2009. 7. 30.
구름낀 하늘 + 알건 소체 새벽내.. 비가 오더니.. 오전엔 구름이 가득하네요. 소나기가 잠깐 올 수 있다곤 해도.. 별 무리없이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인 듯.. 아침부터 일어나서 달렸습니다. -ㅅ-; 소체는 완성. -ㅂ-)/ 2009. 7. 25.
N서울타워. 나에겐 그저 남산. 얼마전에.. 남산에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 좋은 날씨가 아니었고, 전날 비까지 온 상황에서 말이죠.. -_-; 다행이 올라갔을 때는 날이 좀 맑아지기도 했습니다만...; 뷁만년만에 가 봤네요.. (............) 누군지 모르지만.. 아이디어 참 예술이라능. __)b 사진도 안찍다보니... 없는 실력이 점점 마이너스로 치닫는 중...... orz.. 남산, n서울타워, 공원, 남산타워, 열쇠, 하늘, 사진 2008. 4. 3.
참 버라이어티한 하늘.. 참 요새 하늘 버라이어티합니다.. 뜨거운 햇살 내리다가.. 비를 마구 쏟아대지 않나.. 추울정도로 차가운 바람을 불어대기도 하고.. 어제는 끝없는 우울에 빠지게 만드는 하늘이더니.. 오늘은 참 버라이어티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黑과 白의 대립..? 하늘 참 꽁기꽁기 합니다.. -_- * 후보정 좀 심하게 해봤어요.. (.....) 하늘, 구름 2007.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