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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31

NEX-6, wifi로 선없는 자유로움. (PC 및 스마트폰으로 이미지 전송하기) 새로운 기록의 시작. NEX-6 새 카메라(NEX-6)를 들였다고 포스팅을 했었지요. 요즘 카메라에 재미있는 기능들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건 wifi 기능인데요. NEX-6(or NEX-5R)은 wifi를 이용한 사진 전송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사실.. 알고는 샀지만.. 별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이게 생각보다 소소한 재미와 상당한 편리함을 주네요. ^^ 데이터 케이블도 필요 없고, 카메라에서 메모리카드를 뽑을 필요도 없습니다. wifi로 모든 이미지 전송이 가능하거든요. ^^ #01. PC로 이미지 전송하기. 일단 카메라에 기본으로 딸려오는 프로그램. [PlayMemories Home]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설정만 맞춰주면 O.K. 사실 거의 기본 설.. 2013. 7. 14.
GARIZ Mirrirless camera Wrist Strap XS-WSM7 스트랩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아직 NEX에 넥스트랩 달아주긴 싫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간단한 손목스트랩으로.. 카메라 주변기기로 유명한 가리즈 제품입니다. 카메라들이 가벼워지면서.. 이런 스트랩이 많이 나오는데.. 고정부가 다들 불안해 보이는 것들이 많더군요. 고정부가 나름 튼튼해 보이는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홍보사진의 색보다는 오렌지컬러가 좀 연하네요. 그래도 나름 만족합니다. 고정부위도 튼튼해 보이구요. 무엇보다 거추장스럽지 않아서 좋네요. ^^ 2013. 7. 2.
새로운 기록의 시작. NEX-6 2002년도에 F717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카메라를 만진게 벌써 10년이 넘어갔습니다. 그간 고생해온 A300도 벌써 5년이 넘어가네요. 하지만 이제 DSLR은 무거워요. 크고.. 이래저래 사진 잘 안찍게 된게 2년은 족히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녀석이 들어왔습니다. 소니 미러리스 중에 가장 적당하다고 느끼는.. NEX-6입니다. 16-50렌즈가 아주 아담하니 좋네요. 렌즈 포함 무게가 539g. 아.. 좋네요. 좋아~ ^^ 5년을 수고해준.. A300. 이제는 소니에서 사라진 CCD 사용 기종이죠. 그래서.. 요즘 센서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내어 줍니다. 중고가가 똥값 되기도 했지만.. 이젠 정도 들어서 못 버리겠네요. ^^; 아래는.. NEX-6 테스트샷. 이건 내장 스트로보 사용.. 2013. 7. 1.
새로운 휴대용 플레이스테이션 - PSVITA PSVITA를 드디어 구했습니다. (사실 좀 됐네요.;;) 당연히 컬러는 화이트로!!! PSP 1005번 첫 예약품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저이니.. 이것도 크게 바꿀 일은 없을듯.. ^^ 박스를 열면 비타의 모습이 살포시 보이네요. 구성품은 정말정말! 단촐합니다. -ㅂ-; 그래도 악세사리 비싸기로 유명한 소니 주제에.. 이번엔 충전기와 케이블 가격을 나름 합리적(?)으로 정해주었따는 것에 만족. AR 카드도 포함되어 있네요. 2012. 10월 생산분. 당연하지만.. 설명서는 펼쳐보지도 않습니다. (응?) 깔끔함을 자랑하는 화이트 컬러! 현재 비타는 블랙을 필두로 화이트, 레드, 블루 컬러가 출시되어 있는데.. 역시 흰색이 제일 이쁘네요. ^^ 크기에 비해가 무게는 가볍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 2013. 1. 27.
Sony의 핫이슈, NEX-5를 만져봤습니다. 많은 화제가 되었던 카메라. 현재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NEX-5를 만져봤습니다. ^^ 아는 분께서 구입을 하셔서 제 메모리 꽂아서 잠시 사용을 해 봤습니다. 해가 진 이후였고, 돌아다닐 여유는 없다보니 뻔한 사진밖에 없습니다. ㅡ_ㅜ 그래도 NEX의 위력을 알아보기엔 충분한 느낌이었습니다. ^^ 실내에서 찍은 첫샷. ISO AUTO로 놓고 찍었는데.. 자동으로 200~1600 사이를 잡아주더군요. 꽤 밝은 실내였음에도 ISO가 1600까지 올라가는건 좀 의외였습니다. 광량 확보에서는 좀 아쉬운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피사체가 어두웠긴 때문이긴 하겠지만..;) 반면 ISO 1600에서도 뽑아주는 퀄리티는 놀라웠습니다. 무보정으로 저 정도 노이즈라니... 2010. 7. 16.
2010 P&I - Sony 미러리스 목업. 2010 P&I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큰 관심 없었는데.. 우연찮게 표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소니 미러리스 시리즈 목업입니다. 일단 소니측에서 흘러나오는 얘기로 보면.. 저 목업과는 많은 차이를 보일거라 하지만.. 과연 얼마나 바뀌어줄지 모르겠네요. 일단 다이얼이나 좀 넣어줬으면 합니다. (안그러면 관심 끊을거거든요. -ㅅ-;) 외관은 둘째치고... 일단 성능은 기대해도 좋을 법 합니다. 그동안 밝혀진 정보만으로도 말이죠. 빨리 좋은 녀석을 내 놓아서 마포 라인을 따라잡았으면 좋겠네요. 소니 후속기들의 이야기도 조금 있습니다. 동영상 탑재 바디들이 그것이죠. 핸디캠의 강자 소니니.. 어줍잖은 성능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저 녀석은 렌즈가 더 후덜덜 하군요.. -ㅂ-;; 전 개인적으로 A700의.. 201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