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튀김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두릅튀김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튀김냄비 준비.
오랜만이네요. 언제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아마도 이때가 마지막인듯..?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추석맞이 튀김!
이왕 하는거~ 하다가 재료가 확 늘어버렸습니다.
이때 멈췄어야 했어요. -ㅂ-;;;
먼저 단호박.
적당히 썰어서 튀김옷 입혀 튀기면 끝.
단호박은 원래 맛있으니 뭐.. 튀기면 끝나죠 ㅋ
그리고 햄이가 좋아하는 가지. (잘 안보이네요. 쿨럭..;;)
이번에 처음 해 본 깻잎튀김.
깻잎 튀김은 맛있는데.. 은근 튀김옷 입혀서 예쁘게 튀기기 좀 어렵습니다.
이 사건의 시작이었던 두릅과 냉이.
봄나물은 다 맛있어요.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나물 튀김.
전통 강자 어니언링과 이번에 처음 해 본 오징어 튀김!
오징어 다리가 은근 별미입니다. ㅎㅎ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집에서 만들어 본 어니언링!
그렇게 차려진 한상!
사진에 깻잎 튀김이 빠졌네요. ;
단호박, 가지, 냉이, 두릅.
어니언링, 오징어 몸통&다리
주말에 햄이랑 함께 하는 요리는 즐겁습니다.
근데 이번엔 좀 과하게 많이 했네요.
저거 언제 다 먹지...?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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