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 hobby..226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GET!! 그간 임군에게 빌려보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드디어 구했습니다. 너무나 좋은 기회에 중고가 나와서 겟!!! 어제 퇴근길에 잠시 들러서 받아왔습죠. ㅎㅎ.. 스즈미야 하루히 1~6권이 단돈 마넌!!!! >ㅇ>ㅑ오~ 6권까지 구했겠다.. 책 받으러 홍대까지 갔겠다.. 겸사겸사해서.. 7, 8권도 사들고 왔습니다. 으흐흐흐.. 6권까진 읽었으니.. 7권을 읽기 시작!! 제목을 보니 두권다 재미있을거 같군요. +_+ 중요한건.. 이 둘의 가격이 거의 같다는거~;; 여섯권과 두권이 같은 값이라..... 복잡한 이 기분..... =ㅂ=; 2007. 3. 15. 드디어 입수한 오리진. 동사서독님의 도움으로.. 저렴한 가격에 오리진을 입수했습니다. 보내주신 동사서독님 캄사.. 책 한권한권 사이사이에 완충재를 넣어주시는 센스라니!!! ㅠ_ㅠ)b 총 9권. 보기는 배틀러님의 도움으로 다 봤지만.. 다시 읽어봐야지요. +_+ 아우..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 동사서독님이 보내주신 섭수. 섭수 CD가 무려 4장!!! 것두 두장은 수입반! 굳모닝 베트남과..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는 정말 좋아하는데 캄사! 로미오와 줄리엣 음악은 워낙에 유명하니.. 잘 듣겠습니다. (__) * 낼모래면 잡지도 한 5권 오겠군요... 마구 질러댔... (먼산..) 2007. 3. 2. 내 인생에 책 한 권. 살아감에 있어.. 수많은 책을 접하게 되고.. 좋은 책들은 너무나도 많지만.. 단 하나의 책을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이걸 꼽습니다.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누구나가 다 읽었을 책이고.. 매우 어린 시절에 접한 책이긴 하지만.. 또한 그 내용은 포스팅 하나로 다 올릴 수 있을만큼 짧지만.. 뭐랄까요.. 그냥 감동적으로 읽은.. 그런 느낌이 아니고.. 그 내용 하나하나가 내 삶에 녹아드는 그런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어찌보면 주기만 하는 나무의 사랑.. 받고만 돌아서는 소년의 매정함.. 소년을 욕하는 분들도 꽤나 계실만큼 일방적이죠. 하지만 소년은 언제나 자신의 한계에 부딪쳤을때 나무를 찾곤 하지요. 지 힘들때만 찾는다.. 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럴때 나무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도 중요한.. 2007. 2. 2. 1년간 잘 부탁한다. 작년 한해 고마웠다.. 이제는 편히 쉬렴.. 올 한해.. 잘 부탁한다. 좋은 일.. 멋진 일들로 가득 채워보자꾸나. 2007년은 신한은행과 함께.. (응?) 새 달력을 꺼내든지는 오래되었건만.. 어찌 하다보니 이제서야 포스팅이 되는군요. 아마도 바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제 인생에 매우 중요한 1년이 될 거 같기도 하구요. 보람찬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에 좀 더 자신있게 설 수 있게끔.. 2007. 1. 18. 람바랄 버섯!! 람바랄 버섯 보롬님이 만들어주신 겁니돠! 일명 람바랄 버섯!!! 돔이 아니긴 하지만.. 돔 대갈 붙이기 어려우니 용서. ㅋㅋ.. 모노아이(응?)가 깜찍하지 않습니까? ㅎㅎ.. 그냥 전에 도트 찍은거 일러로 떠달라니깐.. ㅋㅋ.. 2007. 1. 6. 신이라 외치던 자의 결말. 데스노트. 넘쳐나는 대사량. 선명한 그림체. 극도의 심리묘사와 대결의 반복.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데스노트의 완결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12권 완결. 13권은 퍼펙트 메뉴얼이라 불리는 책자입니다. 사실 완결난 지는 좀 지났는데.. 이제서야 제가 구입을...; ◐ 네타 가득!! ◑ 예상보다는 빠른 결말이었습니다. 니아와의 대결. 라이토의 신격화를 좀 더 끌어갈 줄 알았더니 의외로 신속한 결말을 맺어주는군요. 이미 많은 소문이 퍼진대로.. 키라. 라이토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한때 떠돌던 소문으로.. 자살이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자살은 아니군요. 니아와의 대결에서 패하고, 마지막 살인까지 실패한 라이토는 의외의 인물에 의한 결말을 맞이합니다. 바로 사과의 사신(응?) 류크. 지금껏 사과만 좋아하며 라이토에게 충성.. 2007. 1. 3.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