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 hobby..226 이승환. 그의 앨범들. 또깡언냐가 보고 싶다고도 하고.. (나 착하다니까!!) 비도 오고 꿀꿀하니.. 큰 맘 먹고 이장아찌 앨범들은 꺼내봤습니다. 왜 이장아찌냐구요..? 그냥 그렇게 부르는 몇몇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 알려하면 다쳐요~)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를 차지하는게 바로 이장아찌와 연관된 부분입죠. 개인사로나.. 음악으로나.. 이승환에 대한 이야기를 풀려면.. 대략 끝이 없다는.. -_-;; 그래서 이런 저런 얘기는 전부 생략하고... (앞으로도 풀어낼 일은 없지 싶습니다..;;) 이런 앨범들이 있다.. 라는 것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마.. 꽤나 좋아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모르는 앨범들이 있을겁니다. ^^; 그의 시작은 이오공감입니다. 이승환과 오태호. 그 앞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입죠. 솔로.. 2006. 7. 7. 쌓아놓고 고민중.. -_-; 음.. 요즘 인생이 워낙 까칠한지라.. 잡담은 자제중.. 역시 같은 이유로 프라질을 거들떠도 않보다보니.. 포스팅 거리가 없군요... (프라전용 방이었던게야.. ㅜ_ㅜ) 게임체제는 요즘.. 슈퍼마리오 & 위닝 콤보로 죽어라 가고 있으니.. 역시 할말이 없고.. (PSP 철권 발매일이나 되야..;;;) 사진은 귀찮아 찍지도 않으니..... -_-;;; 그래서.. 그냥 지난 음반들이나 꺼내볼까 해서 뒤적뒤적..... 사실은 동률쒸 얘기하면서 반 의도적으로 잠시 들먹인.. 우리 광진 아찌 얘기나 좀 해볼까.. 하다가.. (매우 베뤼베뤼~ 하게 러브뤼~♡ 하는 그룹&가수라죠..) 귀차니즘에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데.. 오늘 또 컬러링님의 이소라의 프로포즈 이야기(이소라의 프로포즈가 보고 싶다...)를 보니.. 또.. 2006. 7. 5. 캐안습의 책자... 'Best of FSS' 책을 하나.. 아니, 두권 예약해떠랍니다.. (정확히는 세권이군요..;;) 하나가 무기한 연기되었답니다.. 취소하랍니다... ㅜ_ㅜ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날라왔습니다. 속았습니다.. ㅠ_ㅠ 크~ 이름 거창합니다. Best Of FSS!!!!! 화보집... 인줄 알았습니다. 뭔가 베스트적인! 뭔가 멋진것들을 모아논 듯한 저 이름!!! 속았습니다... 지대로.... ㅜ_ㅜ 응..? 목차가 뭔가 이상합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베스트.... 였습니다... 원작의............... (자세히말하자면원작만화의베스트장면캐릭머쉰등등의단순모음캐안습잡지. 2006. 7. 4. 새책을 들였습니다. 당연히 새'만화'책을.. 으흐흐흐.... __)v 얼마전 모 작가분의 작업실에 놀러갔더니.. 있더군요. 바로 그날 출간되었다는 소식. (정작 그날은 다른 이야기로 새벽까지...;;;;) 지난주말에 홍대에 나간김에 집어왔습니다. 신암행어사 신간도 나왔더군요. 당근 함께. 어제밤에 훌딱 읽어버리고~ 책장을 둘러보니... 둘 곳이 없구나아........... ㅜ_ㅜ 낑굴 자리 찾아야쥐... 흑... ㅠ_ㅠ 2006. 7. 3. 김동률. 전람회부터 홀로서기까지.. 지난 패닉 포스팅은.. 제가 그간 얼마나 음악에 소홀했는지를 확연히 느끼게 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카테고리까지 분류를 해 둔 부분인데.. 포스팅이 딱 세개뿐... ㅡ_ㅜ 앞으로는 종종 이야기를 해봐야 할 듯 하군요. (뭐 그래봐야 잡담 수준이겠지만...;;;;) 이적의 이야기중 빠질 수 없는 것 하나가 바로 '카니발'이었죠. 그 카니발의 다른 멤버. 김동률. 전람회로부터 솔로까지의 앨범들 역시 굉장히 좋아하는 음반들입니다. ^^ 김동률. 하면 생각나는 건 역시 전람회입니다. 당시 그룹중에서는 더클래식과 함께 상당한 팬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두 그룹이 비슷한 부분은 거의 없어 보이지만, 각기 1집이 나온 시기 역시 비슷하고 둘다 남자 둘의 구성. 활동시기. 앨범은 3집까지.. 아이러니하게도.. 2006. 6. 28. 패닉. 이적과 김진표.. 그들의 여정.. 패닉 그들만의 세계 여차저차해서 포스팅거리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머뭇거리고 있던 중.. 꽤나 반가운 포스팅을 보고.. 내 취미(?)의 가장 큰 부분중의 하나인 음반 생각에.. 한번 적어봅니다. 리뷰같은건 쓸 줄 모르니.. 넘기고.. 대강 그들의 음반과 함께한 이야기... 정도? 될라나요? ;;;; 상당히 길어질테니.. 각오들 하고 보시길.. ^^; * 누군가에겐 염장이 될지도..;;;; 패닉.. 모두가 아는 이름은 아니지만, 많은 이들이 아는 이름. 이적과 김진표. 두 사람의 만남. 그것이 패닉이었다. 그것을 알고 있는가? 패닉의 1집은.. 원래 이적의 1집이다. 하지만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법. 중간에 진표가 참여하게 되고.. 그렇게 이적의 1집은 패닉 1집으로 변한다. .. 2006. 6. 27.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