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 hobby..226 2014 Grand Mint Festival 10월 18~19 양일간 진행되었던 GMF입니다. 저희는 둘째날 갔어요. ^^ 줄서서 입장 기다리는 사이에 먹은 김밥. [진순자 계란말이 김밥]이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이게 체인이네요. 거기만 있는 줄 알았드만.. ㅋ 아무튼 아주 맛있었습니다. 같이 주는 짱아찌가 있는데..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GMF에는 1회용기 반입이 안되서 저렇게 락앤락통에 담았습니다. GMF 인증!!!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스테이지가 총 5군데인가 있었는데.. 보고 싶은 공연 찾아다니면서 보는거죠. ^^ 저희는 피크닉존에 자리 잡았는데.. GMF답게 사람들이 드글드글~ 합니다. ㅎㅎ 중간에 먹은 간식. 오지치즈와 마약옥수수. 저 옥수수 진짜 맛있어요! 완전 반했습니다. 뜨겁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음! 존박이 .. 2014. 10. 31. 두권만에 완결! All You Need Is Kill. 데스노트의 작가, 'Takeshi Obata'의 신작이라고 지난번에 1권을 들고왔던... All You Need Is Kill. 2권이 나왔다길래 구매했는데.. 뜬금없이 그냥 완결이네요. 단 두권 완결일줄이야.. ㄷㄷㄷ 뭐 깔끔하게 끝내서 좋긴 합니다. 나중에 엣지오브투모로우도 봐야겠어요. 영화를 안봤는데.. 이걸 봤으니..;; 2014. 7. 30. 데스노트 작가의 신작 + 건슬링거걸 완결. 데스노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바쿠만으로 그 인기를 이어나갔던 작가, 오바타 타케시(Takeshi Obata). [All You Need is Kill]이라는 신작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전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엣지오브투모로우'의 원작 소설을 만화화 한 것이라고 하네요. 작가가 눈여겨 볼만큼 그 소재는 흥미로운 편입니다. 단, 1편으로 평을 내리기는 모호하네요.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영화도 안봤는데.. 봐야 하나요? ㅎㅎ 오랜만에 후속권이 나왔길래.. 사왔더니 완결인 걸슬링거걸 15권. 2기(?)로 넘어가는 느낌을 주면서 작품이 많이 변했는데.. 그 모든걸 정리하고 마무리를 짖는군요. 독특한 소재의 괜찮은 작품이 이렇게 또 하나 막을 내리네요. 질질 끌어가는 것보다는 현명한 선택.. 2014. 7. 16.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 Days of Future Past) [X-men : Days of Future Past] 지난 주말에 엑스맨을 관람했습니다. 사실 전 이전에 엑스맨 시리즈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 현재까지 나온 엑스맨 시리즈는 이번작을 빼고 총 6편. 출시 순서로 본다면.. [엑스맨] 2000년. 브라이언 싱어[엑스맨 2] 2003년. 브라이언 싱어 [엑스맨 3 : 최후의 전쟁] 2006년. 브렛 래트너[엑스맨 탄생 : 울버린] 2009년. 개빈 후드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2011년. 매튜 본[더 울버린] 2013년. 제임스 맨골드 입니다. 연도 옆은 감독. 엑스맨은 감독이 참 중요한 요소더군요. 이 중 그래도 한편만 고르면 뭐가 좋을까.. 라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퍼스트 클래스(이하 퍼클)을 권해주시더군요. 그래서 퍼클을 봤습니다.. .. 2014. 5. 26. 은수저 9권. 요즘 사보는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만화책. 은수저입니다. (공간이 없어서 책을 못사요. ㅠ_ㅠ) 9권은 오랜만에 빵빵~ 터트려주네요. 정말 재미있게 본 에피소드들이었습니다. 이 작가는 정말 신기하고 대단해요. ㅎㅎㅎ 2014. 2. 1. 이적 5집, 그리고 2013 이적 콘서트 - BEFORE SUNRISE 제가 참 좋아하는 뮤지션. 이적의 신보가 나왔습니다. 최근 몇몇 가수들처럼.. 차트에 전곡 줄세우기.. 까지는 아니었지만.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듯 합니다. 몇몇 TV 프로그램 출현 이후.. 팬이 많이 늘어난게 눈에 보여요. ^^ 이적의 신보는.. 고민한 흔적이 역력히 보이는 앨범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패닉. 이적과 김진표.. 그들의 여정..이적 3집 - 나무로 만든 노래이적 4집 [사랑], 몽구스 2집. 예전에도 이적과 김진표에 대해 이야기 한 적 있지만.. 그의 음악 인생을 대부분 쫓아왔던 사람으로서. 이번 이적 5집에 느끼는 점은.. '한장의 앨범으로는 너무 부족했다' 입니다. 10곡의 리스트가 적다는건 결코 아니구요. 이적이라는 아티스트는.. 보여줄 수 있는 분야가 참 많은 사람입니다. 반항.. 2013. 12. 16. 이전 1 2 3 4 5 6 7 8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