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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만물지름상208

칼을 샀어요 - Brieto M11Pro, 사카이 V10 다마스쿠스 薄刃型 일본에서 칼을 세자루 사왔습니다. 하나는 세라믹 과도라 패스하고... 나머지 두개. 도구야스지 모 매장에서 구매한 브리또. 브리또 구비한 매장이 그리 많진 않아요. 브리또 M11 Pro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식칼 형태. 국내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칼 모양이죠. 브리또는 국내에서 백종원 때문에 알려져 있는데, 백선생 중식도가 바로 브리또입니다. 깔끔하면서 날렵해 보이죠? 무게는 가벼운 편이라 어르신들 사용하시기에도 좋습니다. 브리또 특유의 손잡이 형태 당연히 매우 날카롭습니다. 무슨 칼이든 잘 손질해서 쓰면 날카롭고 좋아요. ㅎㅎ 브리또는 일마존 등에서 찾아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도구야스지 이치몬추키 매장에서 구매한 제 칼. 제일 큰 칼 매장 찾으면 되요. 매장 사진은 아래 참조. 오사.. 2018. 1. 6.
오사카 여행 전리품 - "이건 전쟁이었어" 여행후 짐을 푸는데 참 가관이더라구요. -ㅂ-; 사실 23kg이 나오는 무게였는데, 22kg로 측정되었네요. 드럽게 무겁습니다. ㄷㄷㄷ 꼭 작은 캐리어 하나 살거에요. ㅡ_ㅜ 해외여행에 28인치는 무리임... 짐을 풀어 전리품(?)만 모아두니 이렇더군요. -ㅂ-;대체 뭘 얼마나 산거냐!!! 대강 큰 포장들만 뜯어 나온 비닐이 이정도..; 많이도 샀네요. -ㅂ-;;; 로이스도 보이고~ 먹거리들이 주로 보이네요. 왼쪽에 보이는게 도구야스지에서 구매한 칼들. 명란마요랑 타마코 간장, 몇개의 잔들. 가득한 킷캣과 먹거리들. 우측에 보이는 호리병 그림의 킷캣은 아리마 온천 한정입니다. 맛은 똑같지만..;;;; 젤리도 한가득, 면세로 산 정관장선물용 마유크림 등이 보이네요. 러쉬에서 사온 슈렉팩, 퍼펙트휩, 휴족시.. 2018. 1. 4.
스타벅스+팬톤 - 2018 스타벅스 플래너(다이어리) 받은지 오래 되었으나.. 이제서야 꺼내보는 사진.. 뭐 이제 쓸 때가 되었으니까요. ㅎㅎ 2018년도 스타벅스 플래너는 기존의 몰스킨과의 협업을 끝내고 새로운 회사로 바뀌었습니다. 컬러 전문 업체라고 하는 팬톤. 그래서인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네요.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파우치 사이즈가 맞았으면 좋겠는데 넉넉하게 잡았는지 좀 커요. 표지도 내지도 모두 컬러를 참 잘 뽑는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옐로우는 데일리 구성입니다. 항상 작은 사이즈는 데일리에요. 쿠폰 개수는 갈수록 줄어드네요. 대신 조금은 쓸만한 구성이라 그나마 다행. 마케팅 참 잘하는 스벅이지만, 점점 서비스가 떨어지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어요. 일반 사이즈는 위클리 구성입니다. 이 녀석은 너무 핑크핑크한지라 나중에 민트.. 2018. 1. 3.
윈터 라이언과 크리스마스 ^^ 점점 한정판을 양산(?)하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예전 산타 라이언과 지난번 리본 라이언을 못 산게 못내 아쉬웠는데.. 이 귀여운 녀석은 손에 들어왔네요! 겨울 한정판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윈터 라이언(Winter RYAN)'블루와 레드 컬러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역시 붉은색이 더 이뻐요. ^^ 아.. 이런 적폐라이언 가트니라구.. (...............) 요렇게 귀여운 모습입니다. 실물이 더 귀여운데 잘 안나오네요. 빅헤드로 인해 서있기 힘들다는게 단점..;; 털모자를 쓴 라이언의 포인트는.. 머리가 아닌 패딩점퍼 아래로 살짝 들어나는 아랫배입니다. 저거 정말 귀여워요. ㅋㅋ 대두이니만큼 모자를 벗기면 무슨 망토 같아지는 마법. 올 크리스마스는 윈터 라이언과 함께 합니다. 뒤에 작은 트리와 전.. 2017. 12. 25.
아디다스 슈퍼스타 360 I 아이용 신발입니다. 아디다스 슈퍼스타 360I 보통 아이들 신발은 나이키 꿈틀이가 유명한데.. 이녀석 딱 보자마자 반해서.. 민송이 돌선물 - 나이키 다이나모 프리 아디다스 슈퍼스타 특유의 디자인이 돋보이면서도 너무 귀여운 제품이에요. 아~ 너무 귀엽네요. >_ 2017. 12. 23.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3.0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3.0입니다. 올해는 아디다스만 사는 것 같아요. 농구화는 여전히 나이키가 강세지만, 일반 런닝화는 아디다스 부스트가 여러모로 더 나은것 같습니다. 블랙. 사이즈는 정사이즈. 부스트폼과 니트 소재의 조화. 니트로 인해 뒤틀릴 수 있는 약점을 단단한 힐컵과 케이지로 잡아주고 있습니다. 바닥은 타이어와 동일 소재라는 Continental 제품울트라 시리즈의 가격이 올라가는 범인 중 하나죠. 부스트 시리즈는 사진보다 실물이 예쁘고, 보는 것보다 신는 것이 예쁩니다. 착화감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일본에서의 무지막지한 행보를... 이 녀석 없었으면 못했을겁니다. 2017.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