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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만물지름상208

일본 여행을 위한 일본 유심. 여행을 준비하면서 구비한 것 중 하나는 현지 유심이었습니다. 요새는 매우 쉽게 각종 온라인 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로밍은 애초에 관심이 없었고, 에그 같은걸 하나 들고 다니는 것도 방법이겠으나, 그냥 유심 하나 바꾸는게 별도로 들고다닐 것도 없고 좋더군요. 에그 충전하고 들고 다니는 것도 일...; 사용량과 일정을 고려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8일 2GB, 도코모로 선택. 여행 기간동안 검색, 지도 사용, SNS 사용 등 다 해도 여유로웠습니다. 구성은 심플합니다. 현지 유심과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고, 아이폰용 유심핀도 있네요. 설정방법은 다 적혀 있으니 그대로 따라하면 되고, 아이폰의 경우 공항에서 비행기 뜨기 전에 프로파일 설정하고 가면 좋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안에서 유심 갈아끼운 후 .. 2017. 11. 25.
샘쏘나이트 투리스 슬링백 올 여름 아주 잘 사용한 가방이죠. 가볍게 나갈때 딱 필요한 것만 들고다니는 용도. 같은 디자인으로 백팩과 이 녀석이 출시되었는데.. 백팩은 아직 매장에 많은 방면, 이 녀석은 제법 팔렸죠. TURRIS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슬링백입니다. 심플하게 생겼어요. 어깨끈은 뺄 수 있는 구조. 이렇게 허리색 비슷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리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내부는 심플한 구조구요. 딱 최소한의 포켓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히 열리는 구조라 사용하기 나름. 전면에 포켓 두개는 생각보다 입구가 작습니다. 딱 이어폰 정도 넣고 다니기 좋네요. 의도치 않게 샘소나이트를 많이 쓰게 되네요. -ㅂ-; 가방은 살짝 무리해서 아이패드(구패드니 요즘껀 무난할 듯..)까지 들어갈 사이즈구요. 전 보통 Z3.. 2017. 10. 29.
D-1, 드디어 그날. 이 글이 올라갈 시점에 전 이미 서울에 있겠지요. 내일 결혼식장에서 신게될 구두입니다. 오랜 연예 기간의 마침표를 찍고.. 이 녀석을 신고 새로운 길의 시작을 걸어갑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현재의 집에 처음 왔을때처럼..둘이 손 잡고, '잘살자~ 잘살자~'를 외쳐 봅니다. 힘차게 걷겠습니다. ^^ 2017. 10. 20.
스타벅스 18주년 카드 & 한글날 카드 어느덧 18주년. 카드는 두종류입니다. 화이트 색상과 베이지 색상. 둘 다 괜찮네요. ^^ 16주년 즈음 시작했는데.. 벌써 3년째. 9월 말에 나온 DT 전용 카드도 구매해야 하는데, 좀 늦게 알았더니 재고가 없네요. 재입고 좀 플리즈.. ㅡ_ㅜ 그리고 한글날 발매된 한글날 카드. 이번건 커버가 없다네요. 카드는 좋은데.. 쩝...; 2017. 10. 12.
Jean Dubost Laguiole 커트러리 세트 결혼 축하 선물로 받은... 장듀보 라기올 커트러리 세트입니다. 워낙 이런데 무지한지라 전혀 모르는 글자들이 막 써있는데.. 저렇게 읽는거라네요. @_@ 3가지 컬러, 총 6세트 구성입니다. 나이프, 포크, 스푼, 티스푼이 한세트. 티스푼은 조금 큰 사이즈로, 아이들 이유식 먹을때 쓰기 좋을법한 크기네요. ^^ 번떡번떡하니 좋네요. 나이프가 매우 잘 들것같은 믿음을 팍팍 줍니다. 안그래도 좋은 제품 하나 사고 싶었던게 커트러리 세트였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네요. ^^ 받았으면 써 봐야지요? 한동안 적당한 정육점을 찾지 못하다가.. 최근 새로 찾은 곳에서 안심 두덩이를 구매해 봤습니다. 하앍하앍~ 고기는 언제나 진리죠. +_+ 드디어 국내에도 출시된 에비스는 덤. 에비스는 만원 행사에 포함.. 2017. 10. 7.
스타벅스 My Starbucks Rewards 6th ANNIVERSARY 카드 벌써 6주년인가요..? 아마 4주년을 시작으로 이넘의 카드에 손대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MSR 6주년 기념 카드입니다. 작년에 비해 별 차이는 없네요. 가장 예뻤고, 매장별로 컬러도 나눠 팔아 발품 팔아야 했던 4주년 카드. 그리고 작년 5주년 카드와 함께. 같은 골드 컬러다 보니 큰 차이가 안 느껴지는게 단점. 디자인이야 계속 별로 가는 것 같고.. 컬러나 좀 예쁘게 뽑아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2017.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