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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스타벅스 참 그릭 요거트 스벅에 갔다가.. 병이 탐나서 지른 요거트입니다. 참 그릭 요거트라고 하네요. 요즘 유행(?)이라는 그릭요거트입니다. 맛은 정말 건강한(?) 맛! 살짝 짭쪼롬 하면서.. 단맛은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 전 적당히 먹을만 했어요. 2015. 5. 25.
Mr.sushi(미스터스시) 다대점 Mr.sushi 다대점이 오픈을 했습니다. (한글 '미스터스시' 아님. ㅋㅋ) 체인점이죠. ^^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입니다. 자리도 괜찮네요. 창가에 앉으면 창밖으로 바다도 보입니다. 일몰 시간에는 더 좋은 풍경을 볼 수 있겠네요. 아직 공사가 한창인 다대에서 뭐 대단한 풍경은 없어요. ㅋ 기본 반찬. 초밥이 나왔네요. 스시가 목표였으므로 사시미는 시키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오늘의 초밥'과 '미스터 초밥 오마카세'. 쉽게 말하자면 왼쪽이 비싼거 오른쪽이 싼거. ㅋ 구성은 둘 다 비슷하게 나옵니다. 절반정도는.. 그리고 오마카세에는 이런게 들어 있죠. 전복이나 참치 대뱃살 같은.. ^^; 맛은 괜찮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먹을만한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무엇보다 적당한 사이즈의 밥이 마음에 드.. 2015. 5. 23.
재료들이 남을땐? 비빔밥이죠! 항상 혼자 내지 둘이 밥을 먹기 때문에.. 무언가를 사거나 해먹으면.. 언제나 재료들이 많습니다. 그럴땐 뚝딱 다 부어넣고.. 계란 후라이 하나 똬악!!! 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비비면 끝! 2015. 5. 20.
고구마 맛탕(빠스) 오랜만에 맛탕을 만들어 봤어요. 사실 맛탕보다는 빠스에 가깝습니다. 시럽을 졸여서 코팅해서 손에 잘 안묻게 만들었거든요. ^^ 맛은? 당연히 달고 맛있죠. ㅋ 1. 고구마를 적당히 썰어준다.2. 물에 넣어 전분기를 빼고 물기를 제거해준다. 3. 타지 않도록 기름에 튀겨준다. 4. 오일에 설탕(+올리고당)을 1:1로 넣고 졸여준다.(이때 저어주면 no.)5. 설탕이 적당히 녹으면 고구마를 넣고 골고루 뭍힌다.6. 마지막에 찬물을 조금 넣어준다. (많이 넣으면 기름 다 튀어요. ㅋ)7. 완성된 맛탕을 꺼내서 겹치지 않게 말려준다. 마지막에 찬물을 넣는건 서로 들러붙는걸 막기 위함입니다. ^^ 2015. 5. 19.
단호박 파스타. 사진으로 보니 알리오올리오랑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ㄷㄷㄷ 얼마전에 해먹은 단호박 파스타입니다. 단호박 속을 으깨서(혹은 갈아서) 크림소스 비슷하게 만드는건데.. 제가 쓴 단호박이 그렇게 단 녀석이 아니라.. 맛은 쏘쏘했습니다. ㅋ 그나저나 크림스파게티류를 하면 왜 이렇게 소스 양 조절이 안되는지.. 항상 부족하게 나오네요. -ㅂ-;; 2015. 5. 17.
우유 고로케 동네 빵집에서 파는 우유 고로케입니다. 바삭한 고로케 안에 우유크림이 가득해요. 겉에는 시리얼이 바삭함을 더해줍니다. 막 나왔을때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b 비싸다는게 흠.. ㅜ_ㅜ 2015.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