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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처음 만들어 본 크림파스타. 처음 해 본 시리즈..? 이번엔 크림파스타입니다. 햄이가 크림 소스를 좋아해요. 처음 해봤는데.. 베이컨도 없고.. 다른 별다른 재료도 없어서 그냥 적당히 만들어 봤습니다. 베이컨 대신 스팸 넣어서 만들었어요. ㅋ 소스는 시판용 크림소스에 우유+치즈 정도 넣었습니다. 생각보다는 좀 걸죽~하게 나왔네요. 다음엔 농도 조절 좀 더 해야겠어요. ㅎㅎ 이번에도 갈릭은 두가지. ㅋ전 갈릭칩이 너무 좋아요. ^^ 맛은 쏘쏘~ 했습니다. 다음엔 알리오올리오? ㅋ 2015. 4. 21.
치즈가 말 그대로 듬뿍! 치즈듬풍토스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이 만들었던.. 마력의 토스트. 치즈듬풍 토스트입니다. 모짜렐라에 체다까지 치즈가 듬뿍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가운데 들어가는 견과류가 그 맛을 딱 잡아주는 절묘한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김풍은 쉐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간혹 미친 마력을 가진 요리를 보여줘요. ㅋ 전 시럽에 견과류를 너무 오래 볶아서.. 거의 엿같이 되어버렸는데.. 그것만 조금 조심하면 충분히 맛있는 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먹어야지. ㅎㅎㅎ 2015. 4. 19.
포항 바다풍경대게 지난 주말에 포항에 가서 먹은 대게입니다. 어머니가 하도 영덕~영덕~ 노래를 하셔서...영덕은 차마 멀고.. 조금 더 가까운 포항으로 했지요. 포항에 대게 가게는 호미곶을 중심으로 좌우(?)로 퍼져 있는데.. 그 중 구룡포에 [바다풍경대게]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대게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적당히 맛이 있었어요. 10마리를 먹었는데.. 일반 대게 8마리에 박달대게 2마리 구성으로 받았습니다. 두가지의 크기 차이는 뭐... 어마어마하구요. 다 괜찮았는데 이 밥이 에러. 대게 내장에 쓱쓱 비벼서 먹는 그 밥이 아닌.. 내장 따로 모아서.. 적당히 참기름 두르고 밥을 볶아 만든 볶음밥입니다. 당연히 몇마리가 몇인분이 되든 상관이 없죠. 내장의 맛따윈 전혀 없는 그냥 볶음밥. 영덕에서의 그 .. 2015. 4. 18.
집에서 만들어 본 어니언링! 집에서 만들어 본 어니언링입니다. 지난 밤에 갑자기 땡겨서.. 후다닭~ 해봤어요. 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모든 튀김이 그러하듯.. 옷 입히고~ 빵가루 뭍히고~.. 조금 귀찮기는 합니다. ^^; 레시피는 대충~ 보고.. 그냥 취향껏 만들다보니.. 요런 녀석이 나왔네요. ㅎㅎ 레시피랄 것도 없지만.. 적어본다면.. 1. 양파를 동글동글 썬다.2. 전분+튀김가루(1:1)를 뭍혀준다. 3. 소금+후추로 간을 한 계란옷을 입혀준다. (양파 1개, 계란 2개 사용)4. 빵가루를 뭍혀서 잠시 말려준다. 5. 적절한 온도에서 튀긴다! 여기서 저는 일반 빵가루가 아닌.. 생빵가루를 사용했습니다. 시판되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생빵가루는 일반적인 건식과 달리.. 입자가 크고 좀 더 촉촉하게 생긴 녀석입니다. 일반적으.. 2015. 4. 15.
동네에 맘쓰터치가 생겼습니다! 전국 어디에 가도 있다는 롯데리아를 제외하곤.. 패스트푸드점을 찾아볼 수 없는 동네인데.. 얼마전에 맘스터치가 새로 오픈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다닥~ 달려가봤죠. ㅎㅎ 두큰두큰~ 맘쓰터치 대표 메뉴라는 싸이버거와, 제 마음대로 결정한 휠렛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불고기 버거 메뉴도 있긴 하지만.. 역시 맘쓰터치는 치킨버거쪽 느낌이 강하더군요. 홈페이지에 보니 새우튀김이 있어서 그걸 먹어보고 싶었는데.. 매장 메뉴판에는 없더군요. 매장별 차이가 있나봐요. ㅡ_ㅜ 두툼한 치킨살이 그대로 씹히는 싸이버거. 요건 휠렛버거. 두께 보이시죠? ㅋ치킨살을 통으로 사용하다보니 패티가 일률적이지 않고 들쑥날쑥합니다. 하지만 이런게 더 맛있죠. ^^ 이건 후렌치 후라이. 버거도 그렇고.. 감자도 그렇고.. 딱 보고 .. 2015. 4. 8.
샐러드와 치킨.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모르겠는 조합이지만.. 앉은 자리에서 몽땅 처묵처묵 해줍니다. 배 터지는 줄.... -ㅂ-;;; 2015.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