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HAKOYA 노원점에서 먹은 미소된장 라멘. ^^ 다녀온진 좀 지났지만.. ^^; 노원에도 라멘집이 있더군요.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이 근방에서 노는 일이 없었는데.. 최근 자주 나가다보니 모르던 곳들이 하나둘씩 보이곤 해요. ^^; 미소된장 라멘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된장맛이 주축이라 라멘을 처음 드시는 분들도 쉽게 드실듯 해요. 차슈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라멘 맛은 괜찮았답니다. ^^ 덤으로 교자도~ ㅎㅎ.. 역시 만두는 튀겨야!!! 2010. 3. 9. 맛있는 프레즐 - Auntie Anne's 앤티앤스에 갔다 왔습니다. 어느날 손님이 사들고 온 프레즐에 어머니가 반하셔셔요.. ㅠ_ㅠ 나가서 사오랍니다.. ㅠ_ㅠ 다행이 이 동네에도 하나 있긴 하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ㄷㄷ.. 대표메뉴죠. 아몬드 프레즐.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어니언. 어머니가 아몬드 프레즐을 드시곤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구요. -ㅂ-;; 아직 많은 종류를 먹어보진 못했는데.. 다음에는 갈릭에 도전해보려구요. ^^ * 앤티앤스 홈페이지 http://www.auntieannes.co.kr/ 2010. 3. 4. 독특한 빼빼로 - Stick. 작년에 먹은건데.. 이제서야.. -ㅂ-;;; 독특한 빼빼로를 얻어 먹은 적이 있습니다. 뭐.. 빼빼로 맛은 비슷비슷하니까.. 라고 생각하고 먹었다가 깜놀~ 했다는..; Stick이란 제품인데.. 여러종류의 맛이 있네요. 제가 먹어본 것은 세종류. 맨 위에껀 아몬드 빼빼로가 조금 부드러워진 맛?.. 정도이므로 패스. 딸기맛 스틱입니다. 과자가 비쳐 보일정도로 투명한 시럽(?)코팅에 알갱이들이 박혀 있습니다. 맛은? 꽤 좋습니다. 적어도 색다른 맛이야! 라며 먹어봄직 합니다. 제 입맛에는 꽤 맛있더라구요. 근데 어디서 파는지를 몰라 구하질 못하고 있다는.. ㅠ_ㅠ 블루베리 역시 딸기와 비슷합니다. 맛은 딸기맛이 더 진한 느낌이라 블루베리는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사실은 빼빼로 스틱(과자부)을 가장 .. 2010. 2. 27. 커리와 음식사진 - 치킨빈달루 무언가를 만들때, 그리고 먹을때.. 사진을 많이 찍는 편입니다. 그리고 항상 고민하죠. 어떻게 하면 맛있게 담아낼지, 어떻게 하면 정갈하게 담아낼지..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맛있게 즐기는 것이 먼저인데.. 사진 찍는데 빠져서 그런걸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가장 맛있는 순간을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말이죠. 그런 생각들이 복잡하게 엉킬때 쯤.. 어느정도는 꾸며서 담아낸 사진이 바로 위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찍고나니.. 어느정도는 만족할 수 있었고.. 다른 부분에서는 새로운 이면이 보이기 시작하기도 했지요. 모든 사진이 그렇지만 음식사진 역시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든지 간에.. '즐기는 마음', 그리고 '적당히'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맛있는 삶'.. 2010. 2. 25. 코스트코의 대범함.. [ 헉! 너.. 넌 누구냐!!! ] [ 내 침대보다도 크네.. ㄷㄷ... ] [ 키가 나보다 커.. ㄷㄷ... ] 형이 늦은 저녁에 들어오더니 저걸 던져주고 가더군요.. ㅎㄷ.. 정말이지 코스트코의 대인배스런 정신에는 항상 두손두발 다 들곤 합니다. 저걸 어떻게 먹어.. ㄷㄷ.. 갑자기 코스트코 피자가 땡기네요. 지점 좀 많이 생겼으면.. ㅡ_ㅜ 2010. 2. 24. 다섯번째. 올 겨울 귤은 아마도 이게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스 단위로는요..;) 다섯번째 박스를 방금 비웠습니다. 올 겨울 통틀어 총 kg수만... 약 50kg!!! 귤 정말 좋아하는 버섯. 올 겨울은 알차게 먹은듯? 2010. 2. 22.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