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오랜만에 먹은 참치. 네.. 좋아하는 참치를 매우 오랜만에 먹고 왔네요. 지금껏 봤던 참치 머리 중 가장 컸던듯.. ㅎㄷㄷ.. 맛있었어요. ^^ 강동구청역. 경찰서와 소방서 사이길로 들어가시면 있어요. 2010. 2. 8. 홍대 라멘집 - 산쪼메 2호점 지난 주말에 다녀온 홍대 라멘집, 산쪼메 2호점입니다. 원래 하카다분코를 가려 했으나.. 늦은 시간이었던지라.. 이미 마감을 했더군요. (이 사진은 다른날 찍었습니다. ^^;) 차선책을 찾다가.. 수소문 해서 간 곳이었습니다. ^^; 네명이서 각자 다른 라면을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넷 다 먹을만 하더군요. 맛있었습니다. ^^ 오~ 못보던 라멘이다!! 하며 주문했던 시오버터 라멘. 버터 조각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느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먹기 편하더군요. 닭육수로 맛을 낸 소유라멘. 초심자(?)가 먹기엔 가장 부담없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깔끔한 맛이 좋죠. ^^ 돈코츠 라멘. 맛이 네단계정도 나누어 지는데, 진한맛으로 시켜보았습니다. ^^ 다른 라멘들에 비해 진한 .. 2010. 2. 5. 두번째 코코로 벤또. 홍대 KOKORO Bento 위 포스팅을 한 후.. 지인들에게 같이 가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 우연한 기회가 생겨서 몇분과 함께 지난 주말 저녁에 들러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막 찍었더니.. 엉망이네요. ㅡ_ㅜ 장어가 들어있는 우나벤또. 비싼 가격만큼 만족도는 높더군요. 꽤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 오리 가슴살이 들어간 카모로스 벤또입니다. 오리요리는 잘못하면 비리기 쉬운데 그렇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암돼지 구이가 들어간 챠슈벤또입니다. 챠슈야 워낙 일본요리에서 자주 나오는 대표적 음식이니.. ^^; 에비덴뿌라. 쉽게 말해 새우튀김입니다. ^^ 일반적인 새우 튀김은 알겠는데.. 조금 다른 부분도 있더라구요. 새우의 모든 부위을 이용한 거라던데.. 머리부분인걸까요? 잘 모르겠더라.. 2010. 2. 2. 빵이 먹고 싶어요.. ㅠ_ㅠ 요즘 이웃 블로거인 삼킨태양님 덕분에.. 미칠듯한 빵 뽐뿌에 시달리곤 합니다. 막 나온 따뜻한 식빵이나.. 보들보들 맛있는 각종 빵들이 먹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ㅠ_ㅠ 시간 맞춰 빵집 가기도 힘들고.. 날도 춥고.. 느즈막히 들러보면 맛있는 빵들은 다 나가고 없고.. 아.. 슬퍼요.. ㅠㅁㅠ 2010. 1. 24. 김밥이 먹고 싶은 날. 가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무언가가 불현듯 생각나고 그걸 꼭 해야 할 것만 같을 때.. 김밥이 무척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즐겨먹는 치즈김밥 한줄에 행복해지던 날. ^^; 2010. 1. 21. 따뜻한 스팀우유. 간단하면서도 은근 보기 힘든 메뉴중에 하나죠. 스팀우유. 동대구역 안 어떤 커피전문점에서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먹었던.. ^^ 따뜻하면서도 다른 첨가물이 안들어가서 담백하고 맛있었던.. 추울때 이런거 한잔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 2010. 1. 17. 이전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