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거리의 유혹들. 명동-종로-인사동 등지를 돌다 보면.. 수많은 유혹들을 받게 되죠. 매콤한 떡볶이에, 감칠맛 나는 핫바~ 막 구워내서 따끈따끈 맛나는 호떡!!! 겨울철엔 군밤도 빠질 수 없죠! 맛있는 유혹이 가득한 거리. 그냥 지나쳐 가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용자!!! * 배곱하효.. ㅠㅁㅠ 2010. 2. 21. 오랜만에 찾은 베니건스. 오랜만에 찾은 베니건스.. 예전엔 패밀리 레스토랑 참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그냥 드문드문해지더군요. ^^; 베니건스 브레드. 아웃백의 인기에 따라했다곤 하지만 맛있죠. ^^; 요즘엔 샐러드바가 구비된 베니건스들이 있어서.. 그 곳에서는 따로 서비스하지 않더라구요. 왠지 한아름 싸서 돌아가야 할 것만 같은 빵이라.. ^^;; 샐러드. 새우가 들어간 거였는데 괜찮더군요. 하지만 얼마전에 먹은 코코로의 흑임자 샐러드가 더 좋아요. ^^;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접했습니다. 맛있는 꼬기~ +_+ 사이드는 역시 고구마죠! __)b 맛있었어요~ ^0^* 2010. 2. 19. 한번씩 생각나는 사발면. 육개장 한강변에서 찬바람을 맞을때나.. 밤늦은 시간 출출함을 느낄때나.. 가끔.. 한번씩 생각나곤 하는 사발면이 육개장입니다. 저한테는요. ^^; 제일 맛있는 것도 아니고.. 조미료 맛 가득한 라면이지만.. 이상하게도 정이 가는 녀석이랄까요? 특히 개인적으로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양이라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늘밤도 살짝 생각나네요. ^^;; 2010. 2. 17. 대통밥 + 보쌈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밀린 포스팅. -ㅅ-;; 샐러드가 참 맛있었어요. 유자가 들어간 소스였는데.. 상콤하니 딱 제 취향. 신거 잘 못드시는 분에겐 좀 강할지도? ^^; 보쌈. 하악하악~ 보쌈 김치 하나 얹어서 먹으면 그냥~!!!!!!! 여기에 대통밥이 함께 합니다. 찰~진 밥이 참 맛있었어요. ^^ * 사진 올리다보니 또 먹고프네요. ㅠ_ㅠ 2010. 2. 12. 딸기가 좋아하는 빵집 - 영등포 타임스퀘어 딸기가 좋아하는 빵집!!! 이런 빵집이 있군요! +_+ 실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2층에 딸기마을이 들어왔더군요. ^^; 입구에 딸기카페와 딸기빵집이 함께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빵집 및 카페는 딸기마을과는 달리 자유로이 출입이 가능합니다. 딸기마을은 입장권 끊어야해요. ^^) 이름답게 아기자기한 빵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 딸기 케익. ㄷㄷㄷ.. 여기는 딸기 빵집이에요~* 딸기마을이 있음을 알리는 간판. ^^ 빵을 몇개 사서 먹어봤습니다. ^^ 슈도 샀는데.. 들고오는 중에 다 먹어버렸..(.......)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맨 오른쪽에 있는 녀석이 촉촉하고 맛있습니다. ^^; 이렇게 딸기 얼굴 박혀 있는 빵들이 많아요. 재미있더라는. ^^ 규모는 매우 작습니다. 빵 종류도 다양한 편은 아니구요.. 2010. 2. 10. 소화 잘되는 꼬기. +_+ - 노원 떼부장 어제 고기를 먹었습니다. 소화 잘되는 꼬기요~ >_< 자고로 삼겹살은 두툼하면서 기름이 좔좔 흘러줘야!!!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쳐묵쳐묵.. 한번씩 가곤 하는 집인데 고기맛이 괜찮습니다. 메뉴는 삼겹살이나 항정살 추천. ^^ 고기 드신 후에 김치국수 한사발 드시는걸 권해드립니다. ^^ 2010. 2. 9.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