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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파리바게트 치즈케이크. 렌즈 교정 맡긴거 찾으러.. 비를 뚫고 코엑스를 다녀왔습니다. 파리 바게크에서 치즈케잌이 새로 나왔다보더라구요. '해치지 않아요~'를 외치며 판매하는 아저씨가 웃겨서 하나 사봤습니다. 근데.. 맛있네요. 솔직히... 그 엉성한 블랙엉클 아자씨꺼보다 나아요. ㅠ_ㅠ 일본에선.. 정말 맛났는데.. 국내에서 먹은건.. 치즈케잌이 아닌 무슨 카스테라에 가까운.. ㅠ_ㅠ 크기는 작습니다. 출출할때 혼자 먹기 딱 좋겟네요. ^^ 가격은 4,000\. 해피포인트 행사로 3,000\에 구매 가능합니다. ^^)b 2009. 7. 17.
검은아저씨 가게 - 치즈 케이크. 볼일이 있어 신촌 현대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 잠시 지하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을 만났지요. 검은 아저씨 가게 치즈케이크. 작년 일본에 갔을때 먹었던 녀석입니다. 박스와 아저씨 얼굴이 조금 다르긴 한데.. 그래도 같은 상표로 보이죠? 만드는 방식까지 같은지는 모르겠어요. @_@ 단지 그 추억만으로도 충분히 반가웠다는.. 얼굴이 조금 다르긴 하네요. -ㅂ-; 촉촉한 치즈케잌~ 하악~ 솔직히 일본에서 먹었던 그 맛보단 덜합니다. ㅡ_ㅜ 하지만 맛은 있네요. ^^ 그리고 낮에 해먹은.. 감자를 추가로 넣은 인델리 카레. >_< 인델리는.. 한 세종 먹어봤는데.. 처음에 먹었던 치킨빈달루가 가장 맛있네요. ^^)b 2009. 7. 16.
초복맞이. -ㅂ-)/ 초복인데.. 뭐 챙겨줄 사람도 없고.. 딱히 뭐 해먹기도 그렇고.. 밖에 비는 겁놔게 오고.. 해서뤼.. 가볍게 치킨 시켜 먹었습니다. -ㅂ-; 어니언치킨이라는데.. 먹을만 하네요. 튀김옷과 전체적인 퀄리티는 좋은데.. 중요한 닭고기의 맛이 살짝 아쉬운.. -ㅅ-; 중복에는.. 제대로 먹을 수 있을까요? ㅠ_ㅠ 2009. 7. 14.
대학로 디마떼오 한번쯤 가봐야지... 했던 디마떼오에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가게 된 터라.. 메뉴 조사도 못해보고 간게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추천받은 피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 생각보다 크더군요. 꼭대기 층까지 올라갔는데.. 높았어요. ㅡ_ㅜ Insalata Mista. 야채 샐러드죠. 네.. -ㅅ-; 메뉴 두개는 힘들거 같아 샐러드를 하나 먹었습니다. 지라솔레 감베리(GIRA SOLEGAMBERI) Fresca. 그 자리에서 추천 받은건데.. 크림소스 피자더군요. -ㅂ-! 토핑이 잘 고정되지 않는 특성상 먹기는 조금 힘듭니다. 하지만.. 맛나더군요. ㅠ_ㅠ)b 파인 주스. ^^ 거의 혼자 다 먹었더니.. 배 터지겠네효. -ㅂ- 2009. 6. 28.
완소♡크림치즈 젝아 크림치즈를 겁눼 좋아라 합뉘답. 물론 치즈케이크도 좋아하지요. 레몬치즈케익이면 환장하고.. @_@ 바게트 빵집에서 산 딸기맛 크림치즈. 솔직히 별로에염. -ㅅ-; 필라델피아가 훨 낫다는. 욘석은 좀 무르더군요. 크림치즈 딸기맛은 맛이 매우 순해서.. 어린이나 신맛(?)에 약하신 분들에게 접근성이 좋습니다. 전.. 자극적인게 좋아요. (응?) 가장 즐겨먹는 필라델피아 파인맛. >_< 저렇게 바게트에 발라 먹는걸 좋아합니다. (바게트는 호두가 진리!) 입맛 없을때도 좋고, 출출할때 간식으로도 좋고~ 빵에 발라먹어도, 비스켓에 발라 먹어도~ 그냥 퍼먹어도(응?) 좋고~ 갑자기.. 레몬치즈케익이 무쟈게 땡기네요. 아.. 이넘의 동네엔 투썸 없는데.. ㅠ_ㅠ 2009. 6. 19.
인도풍 정통커리 '인델리' - 치킨빈달루 마트에서 눈에 띄길래 집어왔습니다. +_+ 오늘 저녁은 카레인겁뉘다! 끓는 물에 퐁퐁~ 데워줍니다. 꺼내기 쉽게 봉지 구석에 구멍이 하나 있네요. 젓가락 꽂아서 꺼내랍니다. ^^; 아.... 이거 맛나요.... ㅠ_ㅠ)b 매콤한 듯 하면서도 입에 촥~ 감기는 그 맛. 딱 밥 한그릇 먹기에 좋군요. 간만에 맛나게 먹은 느낌! 굿뜨!!! 2009.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