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가락동 소고기집. 그냥 고기먹자는 소리에 끌려 간.. +_+ 특수부위라 칭하던.. 알고보니 살치살. 바로 썰어서 나오는.. 맛은 굿! 이런 고기는 한점씩 구워먹어야!! 오랜만에 카메라 들고 삼식이 물렸더니 사진이 즈질. -ㅅ-; 2009. 8. 13. 처음 먹어보는 맥도날드 햄버거. -ㅂ-; 최근 맥도날드에서 코크컵 이벤트를 하지요. 몇번 한 적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6종 세트를 갖추고 하는건 처음인지라.. 혹~ 하더라구요. 처음으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어 봤습니다. -ㅅ-;; 맥도날드 햄버거의 대명사. 빅맥입니다. 뭐.. 아는게 없어서 걍 무난해 보이는 녀석으로 골랐..;; 맥도날드 햄버거를 무시했던 편이라.. 아직 햄버거는 먹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ㅂ-; 처음으로 먹어본 빅맥은.. 생각보다 무난했습니다. 먹을만 하더군요. 뭐.. 그래도.. 맥도날드는.. 이런 행사 이외에는 딱히 생각나질 않는 곳이에요. ^^; 역시 맥도날드는 아수크림! (응?) 원래는 파란색이 가지고팠는데.. 매장에 없더군요. 있던 녀석들중에.. 가장 이뻐보이는 퍼플컬러로 골랐습니다. 푸른색과 가장 흡사해(?) 보이.. 2009. 8. 11. 커피빈 레몬 제스트 블렌디드 + 영화 G.I.Joe 얼마전.. 제 입맛을 잘 아는 누군가가.. '커피빈 레몬 제스트 블렌디드 드셔보3~' 하고 문자를 보냈더군요. 대학로에.. 영화보러 간김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레몬 제스트 아이스 블렌디드.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제가 레몬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_< 저거.. 딱 제 취향이네요. =ㅂ=)b 신맛이 그리 강하지도 않고, 얼음과 따로 노는 느낌도 없이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상큼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게 가장 좋더군요. ^^ 여름 한정 메뉴 같은데.. 왜 인제야 알았을까..? 콸콸.. ㅠ_ㅠ G.I.Joe를 봤습니다. 병현횽이 나와서가 아니라.. 추억때문인지.. 묘하게 보고 싶더라구요. -ㅅ-; 영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블록버스터급 오락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달까요? 어떤 .. 2009. 8. 10. 오랜만에 찾았던 신당동 떡볶이. 맛은 많이 변했고.. 옛정따윈 남아있지도 않은 곳이지만.. 그래도 가끔 한번씩은 찾게 되는 신당동. 여전한 마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2인 세트. 무언가 많이 부실해져만 가는 내용물들.. 더 비루해진 떡들. 속빈 야끼만두. -ㅅ-; 맛도 전 가게 통일한답시고 한 이후.. 그냥저냥 먹을만... 한 정도. 그래도.. 나름 이곳의 맛이 있어요. ^^; 물론 남김없이 다~아~ 먹고 왔습죠. ^^v 2009. 8. 6. 후루룩 비빔국수 농심에서.. 국수 시리즈가 나오더군요. 가장 무난해 보이는.. 비빔국수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후루룩~ 이 컨셉인가봐요. -ㅂ-; 아.. 집에 야채가 하나도 없.. ㅠ_ㅠ 계란 하나 올리고.. 얼음 두개. 동치미 국물 두스푼.. 끝. 맛은 괜찮네요. 비빔면 대신 먹어도 될 듯.. ^^ * 그래도 진리는 냉라면!!! 2009. 7. 30. 요런(Yo Run) 떡볶이. 얼마전 역 주변에 새로 생긴 떡볶이 집을 봤더랬습죠. (알고보니 체인. ㄷㄷ) 오늘.. 들어오는 길에 생각나길래.. 살포시 들러서 맛 좀 봐주고 왔습니다. 식사하기엔 좀 이른 시간이었기 때문에.. 가볍게 떡볶이+오뎅만. ^^; 이름이 요런. 영어로 Yo Run이더군요. -ㅂ-; 메뉴 이름도 '요런 떡볶이', '요런 순대', '요런 튀김'.. 뭐 이런 식입니다. -ㅂ-)r 이왕이면.. '요런 떡볶이'에 '저런 순대', '이런 튀김'.. 뭐 이렇게 가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ㅅ-;;; 떡은.. 모양이 좀 특이합니다. 둥근 떡을.. 살짝 눌러서 잘게 썰어놓은 느낌..? (뭐래?) 맛은.. 괜찮네요. ^^ 내부를 보아하니.. '아딸'의 성공을 보고 벤치마킹한 냄새가 좀 납니다. 다음엔 튀김이랑.. 2009. 7. 29. 이전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