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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979

투썸 레몬 셔벗 오미자 빙수 올해의 첫 빙수는 투썸이었습니다. 할인쿠폰의 유혹에 넘어가버렸... ㅡ_ㅜ 투썸 플레이스의 레몬 셔벗 오미자 빙수입니다. 이름처럼 상큼한 맛이 특징이네요. 신거 싫어하면 패스하시고~ 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2018. 7. 21.
고기말이와 육전의 콜라보. 남포동 아수라 남포동 BIFF 거리쪽에 있는 아수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언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역시 우린 손님이 와야 간다능. ㅋ 고기말이라는 재미있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선한 부추와 깻잎을 직접 고기로 돌돌말아서 판매한다고 해요. 사진에 보이는게 2인분. 3인분 시켰는데 2인분만 먼저 올려주더라구요. 한판에 올라가는게 2인분이라고 보면 될 듯 해요. 가운데 김치와 콩나물을 함께 볶아주는데.. 아시죠? 고기 불판에 굽는 김치, 콩나물이 얼마나 맛있는지.. ^^ 김치나 콩나물을 고기에 올려서 같이 먹는게 정말 맛있었어요. 김치, 콩나물을 리필도 됩니다. 그리고 육전. 남도 스타일로 크게 구워서 썰어 나오는 형태네요. 맛있습니다. 뭐 그래봐야 육전이긴 하지만. ㅋ 개인적으로는 고기말이가 훨씬 좋.. 2018. 7. 20.
집에서 만들어보는 수제 감자칩 얼마전 근방 맥주집에서 파는 감자칩 사진을 보고 흥분하는 햄이를 위해.. 직접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감자를 얇게 썰어줍니다. 이럴땐 역시 시모무라 채칼이죠.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강추강추 초강추 아이템입니다. 올해 지름품목 Top5 안에 들거에요. 감자를 얇게 썰어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 파슬리와 섞어줍니다. 간단하게 봉다리에 다 넣고 섞으면 편해요. 그리고 오븐용 판에 최대한 겹치지 않게 깔아줍니다. 1개~1개 반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 두개 썰었더니.. ㄷㄷㄷ 180~200도 정도, 예열된 오븐에 20분 정도 돌려주세요. 중간에 확인하면서 조금씩 돌려주면 더 좋습니다. 쨔잔~☆다 된 감자칩은 살짝 식히고.. 어.. 2018. 7. 19.
KFC 오리지널 버거 얼마전 KFC에서 이런 행사를 하더라구요. 오리지널 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박스로 업! 박스는 치킨 한조각과 텐더, 비스켓이 포함됩니다. 두세트 시켰더니 푸짐하네용. 치킨과 텐더. +_+ 비스킷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오리지널 버거. 치킨 패티가 오리저널로 바뀐건데.. 음.. 역시 징거버거가 더 맛있습니다. 사실 박스 업 아니면 크게 관심 없을 메뉴에요. ㅎ 이번엔 세트 업그레이드로 이벤트가 바뀌었나 보네요. 그래도 그냥 징거버거를 추천. ㅋ 2018. 7. 18.
달달~한 아베카와 모찌 아베카와 모찌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원래 시즈오카에서 유명하다는데.. 요새는 뭐 지역 상관 없이 다들 파니까요. 아마 면세점에서 구매한 듯. 깔끔하게 소포장 되어 있습니다. 하나를 뜯어 볼까요? 콩가루와 떡이 보이네요. 콩가루를 뿌려 먹거나 찍어 먹으면 됩니다. 아마 시원하게 해서 먹어도 괜찮을듯 해요. 쫀득한 모찌 안에 고물이 들어 있어 매우 달달합니다. 전 너무 달아서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ㅋ 달달하게 간식으로 먹기 적당합니다. 2018. 7. 17.
더운날, 집에서 열무냉면 아.. 폭염 너무 덥네요. 올해도 에어컨 없이 버팁니드아..... 열무 냉면을 해 먹었어요. 간단히 물김치에 있는 열무 넣고, 냉면육수, 오이 당근 넣고 끝. 저 정도면 어지간한 집 부럽지 않은 냉면이 됩니다. 여름엔 역시 시원한 냉면이죠!!! 2018.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