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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일상다반사172

Happy Birthday to Me Happy Birthday to Me..아침부터 이곳 저곳 사이트들에서 매일만 잔뜩 오는군요.. 아웅.. 오지게 외롭눼.. Blue Day... ;; 2006. 2. 10.
미국이름 만들기.. ㅋ. 재미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라기보단 주워들었습니다. ^^; 한국이름을 적고 성별을 고르면 미국 이름을 만들어주네요. 제 이름.. EDWARD ROBBINS 이랍니돠..;; 에드워드 로뷘~ 갑자기 강철이 생각나는건 왜.. 쿨럭...;;; 역시나 그냥 넘어가면 재미없죠? 해보실 분들... 클뤽!!! 2006. 2. 9.
봄에 눈이 왜 오냐고요!!!! 오늘 업체와의 주요 미팅이 있습니돠. 평소에 정장을 시러라 하는 저이지만 이런 날은 피해갈 수 없는 바. 쫘~~ 악~~~ 빼입고(지 입으로 빼입었단다.. -_-;;) 나왔더랬죠. 이른 시간에 나왔음에도 불구, 밖이 이상하게 환하더이다... 헉... 가로등 불빛이 허~~~~~연~~~~~ 눈 밭에 반사되고 있더군요. -_-;; 이런 줵일!!! 조금 나가다가 않되겠다 싶어 일단 들어가서 우산 하나 챙겨 다시 나왔죠. 전철도 늦게 오고.. 5분 거리 15분 걸어가고.. ;;; 뭐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이넘의 구두 바닥이 제대로 민짜라는거죠. -_-;; 수차례 고비를 넘겨 험난한 여정을 마감하며.. 드디어 역 출구에서 회사까지의 5분여 거리만 남겨 놓은 상황.. 네.. 벌러덩~ 했숨돠... ㅠ_ㅠ 한 10.. 2006. 2. 7.
2월인데요.. 웰케 추븐겁뉘까!!! ㅠ_ㅠ 오널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흑.. 중요한건 말이죠.. 내일이 '입춘'이란 말입니다!!! 날씨야~ 정신이 있는거뉘? ㅡ_-+ 2006. 2. 3.
애니메이션은 무서운거죠.. 요즘 제타를 다시 보는 중입니다. 뭐 퍼스트 보고 나서 하나씩 다시 보는 중이랄까나요? 음.. 역시 제타는 재미있죠.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메카들도 많이 나오고.. 문제는.. 이게 뽐뿌가 장난 아니란 거죠.. =ㅅ=; 제가 원래 가변 스탈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프라 인생에 유일하게 가조에 실패해 본 녀석이 예전 아카제였나요..? 하여튼 구판 제타.. 그후로 대략 가변은 패스.. 제타도 이번에 2.0 나오기 전까진 거들떠 보지도 않았죠. 근데 말이죠.. 애니를 보다보니.. 갑작스래 몰려오는 뽐뿌가.. 다름 아닌 TMS더란 말입니다.. =ㅅ= 먼저 앗시마.. 이 녀석 정말 내 스탈 아닌데 왤케 갑자기 맘에 드는거죵? -_-a.. 다음은 갸프랑. 아.. 이 녀석이 젤루 맘에 들어용.. ㄱㄱㅑ~~ >_<.. 2006. 1. 28.
가족여행이란걸 갑니다.. 제가 일시 백수가 된 고로.. 간만에 가족들(네식구입니돠.)이 전부 시간이 나 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부모님께서 간만에(사실 어릴적을 제외하곤 기억도 않나는군요.. 까마득..) 가족여행을 가자고 하셔서.. 가족여행이라는 것을 가게 되었습니다. 속초쪽으로 다녀올 듯 하근영. 수요일 오후에나 올 듯 합니다. 고로 포스팅 중지. =ㅅ= 다녀오겠습니다. (__) * 쥔장 없어도 찾아와주시는 분들.. 만약 계시다면 느무느무 감사(x백만번) 때립니돠!!! +_+)b 2006.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