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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일상다반사172

일단 백업.. 백업툴이 본격적으로 돌기 시작했군요. netcrawler님이 만드셨습니다. 백업툴 받으러 가기. 뭐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 툴이 악용되려면 끝이 없습니다. 만들어주신 분께 감사하며.. 개인 백업용으로만 사용합시다.. 자료는 html로 만들어줍니다. 물론 모든 링크/이미지등 포함이구요. 저는 본격적으로 시작한지가 세달여밖에 되질 않아 아직 포스팅이 많질 않습니다. 순식간에 끝나버리는군요.. 쩝.. 자.. 일단 백업은 다 했습니다만... ..... 허탈.... 이랄까요.. 뭔가 의욕이 전혀 생기질 않고 있습니다.. 쩝.. * 덧, 이글루 공지가 올라왔습니다만.. 상당한 이상향을 제시하는 듯 한 모습을 비추는게 영 떨떠름합니다. 전... 않믿습니다. (기본적으로 네이트온 연동하면 어떻게든 이글루 익명성 죽는.. 2006. 3. 9.
아웅... 음.. 매우 심난한 관계로.. 쌓아두었던 포스팅 거리들이 전부 귀찮아지고 있습니다. -_-;; 대략 남을 이유가 없는고로.. (네이트/싸이 연동은 정말 싫습니다. -_-^) 어떻게 해야 하나를 고민중인데.. 뭐, 백업 받을 내용도 거의 없고.. (이제 막 시작중이었단 말이닷!!! ㅡ_-+) 역시나 다시 자리 잡는게 문제군요. 설치형 블로그쪽이 가장 유력해 보이나..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군요. (에또.. 일단 도메인.. 계정.. 설치방법... 등등.. @_@) 힘들어 보입뉘답.. =ㅅ=;; (뭐 아는게 있어야.. ;;) 짜증나서 일이고 뭐고 간에 아무것도 않잡히는군요. 쩝.. 않되겠다 싶어서 쪼물딱 거려본 녀석들.. 입니다만.. 역시나 진도 않나갑니다.. 인피니티 레오랑 하만사마 둘다 짜증 만땅인듯 하근.. 2006. 3. 8.
처음으로 바톤 받아봅니다. SKloos... SK 바톤... 이번 바톤에 의미(?)랄까.. 를 못 느껴서.. 일단 넘어가는 사실에 변함이 없음이 극명한 이치이니.. 그냥 패스중이었는데.. GATO님의 한마디에 받아봅니다. '보신분들 전부다 받아가셈!!!' 네.. 받았습니다.. (__) 1.SK의 이글루스 인수에 찬성하십니까? 찬성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일단 반대입니다. ...만.. 넘어간다는 것엔 변함이 없습니다. 2.인수 후 계속 이글루스를 사용하실 겁니까? 일단은 지켜볼랍니다.. SK의 혹시 모를 1%의 가능성을 믿는건 아니고.. 어떤 꼴이 되는지는 잠시 지켜보려 합니다. 당장 갈데가 없다는 것도 한 몫합니다. 직접 두들겨 만들 능력도 없구요. 문제는.. 당장 포스팅 하는게 싫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쩝.. 3.이글루스가 인수되지 않고 만약 .. 2006. 3. 8.
뒷통수 서늘합니다.. 공지들은 보셨는지요..? 이래저래 밖에서 조금 늦게 들어와 평소 수순대로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머피님의 블로그에서 이야기 듣고.. 공지 확인하니 사실이군요.. 아.. SK고 뭐고.. 싸이 싫고 말고를 떠나서.. 지금이 딱 한계선!! 이라는 생각의 이글루가 SK 마음대로 주물러질것이 뻔하니.. 매우 암울하군요.. 뒷통수 싸~하게 한방 맞은 기분이랄까요.. 아.. 정말 오랜만에 정착한 곳이었는데.. 아.. 심하게 꿀꿀해집니다.. * 다음에 관련 기사도 떴군요.. 뭐 결론인즉슨 역시나 돈에 의해 팔려가는 거고.. 온네트는 완전히 손을 때는 것이니.. 어찌 될런지.. 불보듯 뻔하단 생각.. SK왈, 니그들 포스트 좋다. 그래서 우리가 콘텐츠로서 맘대루 써주게따. ( 2006. 3. 7.
축하한다.. [#.2] ▶ 축하한다.. [#.1] ............................................................... 회상.. 그녀와는 6살 차이였습니다. 처음 알게 된 건 그녀가 고등학생때였죠. 부산 바닷가에서 전화로 공부하느라 고생한다며 그녀에게 들려주었던 파도 소리.. 그때쯤 그녀의 마음은 이미 움직인 듯 합니다.. 처음 만난 모 극장의 그곳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날 이후 그녀는 내가 좋노라며 말해주었고, 저는 받아들이지 못했었죠. 나이차도 있던데다.. 제가 다른 사랑의 열병을 앓던 중이었으니까요... 1년여의 사랑의 투쟁(?)을 마치고 온 자리에 매우 힘들어하는 그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겨울.. 수능이 끝나고 졸업을 앞둔 그녀와의 사랑을 시작하게 됩니다.. .. 2006. 2. 19.
축하한다.. [#.1] 요즘 자기전에 PSP로 게임 한판! 이 제 하루 일과의 마무리입니다. 요즘에는 주로 용쟁화투를 즐기구요. 어제밤.. 여지없이 잠자리에 누워 용쟁화투 한판~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0시 9분... 늦은 시간에 울리는 핸드폰 문자소리.. 최근 워낙에 조용히 사는지라 문자도 거의 없는데 이 늦은 시간에 문자라니..? 하던 판을 마무리하고 슬며시 전화기를 들었죠. 이○○... 내 신경을 한순간에 경직시키는... 그녀의 이름이었습니다.. 어떻게 지내요 나 졸업했는데 추카해줘요^^ 젤 먼저 꼭 추카받고 싶었어요 잘자요 감기조심하고.. 짧은 순간 무수한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2006.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