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3M Nexcare 손끝&관절 밴드. 요즘 이용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실밥을 뽑고 붕대를 풀었거든요. 그냥 다니긴 좀 그래서.. 약국 가서 물어보니 이런게 있네요. 역시 3M은 없는거 빼고 다 있어요. ㅋ 근데 어느 약국에나 있는건 또 아닙니다. 들여놓지 않은 곳이 더 많더라구요. -ㅂ-;; 손끝에 붙이는 전용밴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관절타입이 더 잘 맞네요. 다 나을때까지는 애용해 줘야죠. ^^; 2014. 12. 3.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가 되는 햄버거 - 리얼 아메리칸(Real American) 삼송동(3호선 삼송역)에 위치한 수제버거집, 리얼 아메리칸(Real American)입니다. 원래 밸런스버거 체인점을 운영하시던 주인분이 새롭게 창업하셨다고 해요. ^^ 가는 길에 배가 고파져서 후딱 햄버거부터 시켰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포장 상태도 마음에 드네요. 저는 리얼 아메리칸 버거를 시켰습니다. 배고팠거든요. ㅜ_ㅜ 좌측에 보이는 흰색 기계는 고기를 가는 녀석입니다. 네, 직접 갈아서 패티까지 손수 만드신다고!!! ^0^)b 살포시 녹은 치즈가.. 하앍하앍~* 내용물이 정말 충실합니다. __)b패스트푸드점과는 격을 달리하는 패티에 신선한 토마토, 채소가 가득가득~저기 양파 넘쳐나오는거 보이시죠? ㅎㅎ 버거의 맛은 재료의 맛들이 확실하면서도 불고기 소스가 넘치고 짠맛이 가득한 일반 햄.. 2014. 11. 28. 더블다운 중 최악. KFC 징거더블다운 킹 -_- 나올때부터 충격적인 구성이었던 징거더블다운킹! 치킨에 베이컨, 소고기 패티라니요!! 저도 워낙 궁금했던지라 한번 먹어봤습니다. 응? 사진과 동일한걸 원하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저렇게 두꺼운 패티가 나올리가..) 이건 괴리감이 너무 크네요. -_- 패티가 최악입니다. 최악. 그냥 흔하디 흔한 냉동패티 대충 데워서 쓰는 딱 그 느낌. 그 맛! 당연히 맛도 최악. 기존의 징거더블다운, 징거더블다운맥스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정말 최악이었네요. 애초에 KFC에서 소고기 패티에 대단함을 기대한 것도 아닌데. 과장 안하고 군바리 시절 이후로 이딴 패티 처음 먹어봐요. -_- 절대 비추 x 100만개 날려줍니다. 절대 먹지 마세요. -_- 2014. 11. 25. 달달~한 감자칩?! 허니버터칩 요새 장안의 화제라는 그 허니버터칩입니다. 집에 들어오는 길에 들른 편의점에 우연찮게 딱 하나 남아있더군요. ㅎㅎ 그래서 이런 급 포스팅을.. (아.. 손가락 아파.. ㅜ_ㅜ) 정말 참새눈꼽만큼 들어갔으나 맛의 핵심이라는 고메버터. 생각보다 질소 함유량이 많지 않네요. 마음에 듭니다. 맛은요..? 일단 딱 한조각을 먹으면.. 먼저 감자칩 특유의 짭짤한 맛이 돌구요. 곧바로 그 맛이 달달한~ 맛으로 변합니다. 버터는 향을 감싸구요. 결론적으로는 달달한 감자칩.. 이라 말해야 할 것 같네요. 과자 참 좋아하는 저인데.. 맛있습니다! 맛있어요. 근데 먹다가 조금 질리는 감도 없지는 않습니다. 달다는 이야기죠. 달고 느끼한거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비추. 아니라면 한번 먹어봐도 좋을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2014. 11. 19. 따봉 강제 따봉 상태입니다. 좀 다쳤네요. ㅜ_ㅜ 손을 아주 못쓰는건 아니지만.. 여러모로 많이 불편한지라.. 당분간은 포스팅이 뜸할 것 같네요.(일단 사진 편집이 어렵..;;;) 이해해 주세요. ㅜ_ㅜ 모두들..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혹시나 뭔일 있으면 늦지말고 병원 가시고.. 제가 이런말 할 상태는 아니지만..올해는 유독 많은 사건사고가 있네요.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이 최고에요. 2014. 11. 15. 두물머리 다산생태공원 열흘 전쯤 다녀온 곳입니다. 두물머리 근방의 다산생태공원. 처음 가봤어요. ^^; ※ 누르면 커집니다. 대체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구요. 아주 맑은 낡은 아니었습니다.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갈대들도 많더라구요. 공원이 대부분 평지에 나무와 잔디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이상하게 덩냄새가 나던 그네.. -_-;; 나무잎이 무성한 계절이 아닌데도 좋네요. ^^ 흙바닥인 곳들도 있구요. 돗자리 깔고 들어누워 하늘을 보는 것도 참 좋습니다. 서울 근방 1시간 거리니.. 도시락 싸들고 나들이 다녀오기 좋더라구요. ^^ 2014. 11. 10. 이전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