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정성가득, 알록달록 밀쌈말이! 햄이랑 같이 밀쌈말이를 준비해 봤습니다. 나름 명절음식? 으로 만들어 봤어요. 컬러플해서 이쁘기도 하고.. 식어도 맛이 괜찮아서 좋은 음식이에요. ^^부모님도 좋아하셔서 다행.. 녹색은 녹차가루, 노란색은 호박가루가 들어간 녀석입니다. 실제로 그 맛도 살짝 나요. 원래 레시피는 모든 재료를 김밥처럼 준비해서 말아주는거였는데.. 만들다보니 이게 더 이뻐서 계란지단과 깻잎은 넓게 펴서 말아주었습니다. 지단은 두툼하게 부치셔도 상관 없고, 채썰듯 준비하셔도 무방합니다. 가장 어려웠던건 역시 밀전병을 준비하는거였어요. 그 외에는 잘 말아주기만 하면 끝. 고생한 햄이, 수고했어요~* 2015. 2. 21. 가족사진. 정말 오랜만에.. 사진을 몇장 인화했습니다. 가족사진 포함해서요. 모니터로 보는거랑은 또 다른 맛이 있어요. 한번씩 인화를 꼭 해보세요. ^^ 잘 쓰던 인화사이트가 없어진건 멘붕. ㅜ_ㅜ 설이네요. 모두들 평안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 2015. 2. 17. OPS 조각케이크. 지난 생일에 먹었던 OPS의 조각케이크입니다. 첫번째 녀석은 부드러운 초콜릿맛, 두번째는 치즈케이크. 세번째는 타르트인데.. 크림이 무려 레몬치즈!! 제 취향이죠. ㅎㅎ 너무 잘 먹었어요~^^ 2015. 2. 15. 오븐마루 치즈칠리 로스트 치킨 제가 요즘 좋아하는 치킨입니다. 뭐 치느님이야 언제나 진리지만.. 오븐마루라는 동네 체인에서 파는 이 치즈칠리 로스트 치킨이 너무 맛있어요. >_ 2015. 2. 14. 밥반 고기반, 치킨 카레!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카레도 밥반 고기반! 전 고기인이니까요. ㅋ 카리야 치킨 카레입니다. 약간 매운맛이라네요. 처음 먹어보는데 왠지 끌려서 하나 사봤습니다. 즉석 카레임에도 불구하고 건더기들이 큼직큼직합니다. 감자 크기에 깜짝 놀랐네요. 맛은 당연히 좋지요. ^^ 2015. 2. 12. thanks google. 그러나.. 어제는 제 생일이었습니다. 이젠 나이 먹는게 달갑지 않지만.. 그래도 생일은 오네요. 구글이 축하해주길래.. 하지만.. 현실은.. -ㅂ-;; 생일날 사랑니를 뺐습니다. 아우.. ㅜ_ㅜ 뭐 마취 풀리면서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일단 부어오르는데다가.. (쨌거든요. ㅜ_ㅜ) 뭘 못 먹겠.. 흑.. 2015. 2. 11.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