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Zip-Wire로 날아들어간 남이섬. 정말 오랜만에 남이섬에 갔었는데.. 뭔가 생겼드라구요. 높이가 ㅎㄷㄷ.... 줄 두개 달려있는거 보이시나요? 저 줄을 타고 날아서 섬까지 넘어가는겁니다. 남이섬 외에 자라섬 입장도 가능하구요. (남이섬 반대쪽) 우결에 나왔었다고 하더군요. 걸리는 시간은.. 단 1분 30초. 단.. 대기시간이 더 길고(줄이 두개뿐이라 두명씩 가거든요.)... 가격이 심히 비쌉니다. -_-;; 돈 생각하면 정말 탈 수 없겠지만.. 언제 또 와보겠냐.. 싶어서 과감히 도전! 이렇게 하늘을 날아서 들어갑니다. 실제 이동중에 찍은 사진이에요. ㅎㄷㄷ... (정면에 보이는게 남이섬) 돈 빼고 보자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완전 시원하고 좋았어요. ^^)b 그리고 남이섬 돌아보는데.. 꽤 많이 바뀌었더군요. 예전.. 2013. 7. 6. 가평 미술관옆동물원 펜션. 5월달에 다녀온 곳입니다. 가평 펜션은 처음이었어요. 맨날 단체 민박촌(....)이나 가봤지..;;;; 근데 다녀와서 얼마후에 '런닝맨'에 나오더군요. 완전 깜놀했습니다. ^^;;; 뒤쪽 공터가 아주 예쁜데.. 런닝맨에선 여기서 퀴즈 풀더라구요. ㄷㄷㄷ 날이 참 좋았습니다. 그 전엔 비오고 안좋았었거든요. ;; 뿌까~ 도 있어요. ㅎㅎ 간간히 산책하면 참 좋습니다. 아래쪽으로 바로 내려가면 북한강 줄기를 따라 걸을수 있는 산책로도 있구요. 객실은 대강 이런 분위기. 1층은 간이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2층은 단층 구조지만 좀 더 넓습니다. 3층은 대형룸이구요. 단체로 와도 좋겠더군요. 창밖으로 풍경 보이시죠? ^^ 역시 놀러 갔으면 꼬기!꼬기!! 죠. 배고파서 일찍 시작했습니다. ㅎㅎ 관리하시는 분께 .. 2013. 7. 4. E-420으로 담았던 사진들.. 한동안 올림푸스 E-420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나름 소형 카메라로서 자리매김했던 녀석이 아닌가 싶네요. 카메라 무거워서 안들고 다닐때.. 잠시 지인의 카메라를 빌려서 다녔었는데.. 저랑은 참 맞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분명 좋은 카메라인데.. 자잘한 단점들이 저에겐 맞지 않던.. 두달여.. 사용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진만 몇장 남아있네요. 4:3 비율이.. 세로 사진에는 상당히 좋습니다. 3:2보다 더 안정감을 주지요. ^^ 근데.. 평범한 가로 사진들은.. 적응 안되더라구요. 이거야 뭐 쓰기 나름이겠지만.. ㅡ_ㅜ 이런류의 카메라들이 가장 장점을 가지는건.. 이런 일상의 음식사진류 같은게 아닐까 싶어요. 들고 다니기 편하고.. 먹다가 카메라 꺼내 찍기에 부담도 없고.. 화이트밸런스는 솔직히.. 2013. 7. 2. 여름철 별미 비빔면의 변신! 골빔면! 요즘 이거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해투에서 인기를 얻었다고 하더군요. 전 나중에 알았는데.. 요즘 날이 날이니만큼.. 이 맛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느무느무~ 맛있어요!!! >_ 2013. 6. 29. 나비의 날개짓. 언제 찍었는지 솔직히 기억도 가물가물한 사진이네요. 사진 정리 좀 한다고 뒤적이다 나온.. 정선 부근 돌아다니며 촬영할때 찍은걸로 기억합니다. 뭐 한장 제대로 찍힌게 없는.. ㅠ_ㅠ 뭐 헝그리 진사의 한계죠. ㅠ_ㅠ 2013. 6. 27. 더운 여름.. 신발. 여름철 제 신발들입니다. 왼쪽은 작년 런닝맨에서 많이 나와서 알려진 삼디다스의 아쿠아슈즈. 우측은 연아느님 때문에 대박친 프로스펙스의 일반 런닝화. 둘 다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장마 기간에는 아쿠아 슈즈를 신어주면 아주 좋구요. 계곡이나 바다에 놀러가실 때도 매우 좋습니다. 일상화처럼 신거든요. ^^ 우측은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을 보여줘서 만족중. 뭐 둘 다 쿠셔닝이 아주 좋은 편이 아니지만.. 더운 여름에 어느정도는 감안해야죠. 쿠션 좋은 녀석들은 몸값이 너무 쎄요. ㅠㅠ 2013. 6. 26.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