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파리바게트 미니 바움쿠헨. 여느때와 다름없이.. 호두바게트를 구입합니다. 크림치즈 발라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 아, 투게더 발라 드셔도 쵝오! 그리고 덤으로.. 요런 녀석도 구입했습니다. 파리바게트 미니 바움쿠헨이에요. '바움쿠첸'인줄 알았는데.. '바움쿠헨'이라고...;; 요즘 제가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 요렇게 생겼군요. ㅎㅎ 바움쿠헨 소형화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대신 가볍게 먹기 좋죠. ^^ 요거 꽤 맛있습니다. 제대로 된 바움쿠헨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이 녀석 먹어보니 달달하면서도 맛있네요. 큰 녀석도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2013. 7. 28. COLOR. 길을 나서 봅니다. 흔한 유니클로 매장이 시작이었죠. 다양한 컬러. 거기에 집중하게 된 날. 다양한 시계. 다양한 모자. 이건 중간에 심심해서 찍어봤구요. 다양한 제품과 다양한 색상. 우리 순규도 만나주규요~ +_+ 꽃보다 할배 나온담서? 어서와~아~~~~ 입구 혹은 출구. 현실 속 피서. 2013. 7. 27. 이번엔 참치와 함께! 참빔면!! 다들 즐겨드시는 골빔면에 이어.. 광고에도 나오는 참빔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양념은 골빔면 때와 비슷하게 했고.. 참치는 그냥 일반 참치. 취향에 따라 고추참치 등.. 다른걸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슥슥~ 비벼서.. 츄릅츄릅~ 맛은.. 참치 특유의 퍽퍽함은 조금 있습니다. 근데.. 생각지 않은 비빔면 소스와 참치의 조합이 상당히 좋네요. 꽤 맛있습니다. ^^ 일전에 TV에서.. 비빔면 개발하시는 분들께서는... 삼겹살과 함께 먹는게 최고라고 하시던데.. (마치 육쌈냉면?)비빔면은 정말 여러가지로 해먹기 좋은거 같아요. ㅎㅎ 2013. 7. 26. 오랜만에 맑은 하늘. 뚝섬유원지. 어제는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오늘도 그랬는데.. 오늘은 하늘 볼 틈이 없었네요. ㅡ_ㅜ 건대에 볼일이 있어 간김에.. 오랜만에 한강에 들르도록 합니다. 이미 해가 떨어지는 시간대가 되었네요. ㅡ_ㅜ 이 시간대의 빛은 언제나 참 좋습니다. 따스한 황금빛은..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곤 하죠. 하늘을 막아버린 구조물들.. 명암의 대비를 좋아라 합니다. 특히 이 시간대라면 더욱더요. 마치 그라데이션이 펼쳐지듯.. 푸른 하늘에서부터 빛나는 황금물결까지. (누르면 조금 커집니다.) 저눔의 수상택시 기둥때문에 망한 사진. 해질녘을 본다는건.. 참 좋은 일 중 하나입니다. 꽃 이름은 몰라요. 뚝섬 근방은 파노라마 찍기 어려운 곳이네요. 무언가 장애물들이 많습니다. 황금 시간을 함께 거니는 사람들. 이날 찍은 .. 2013. 7. 25. 복날의 소소한 저녁. 강남 돈몽가 복날의 소소한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강남으로 와' 하면 그냥 묻지도 않고 가는 그 장소. 돈몽에 갔습니다. 돼지고기가 정말 맛있는 집이에요. ^^ 이런 사진이 이렇게 여유롭게 찍히다니.. 요즘 카메라 고감도 참 좋아요. ㅠ_ㅠ 돈몽의 기본메뉴죠. 목살+삼겹살 콤비. 정말 맛있습니다. 사실 돈몽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에요. ^^ 이곳의 돼지고기는 가볍게 소금에 찍어 먹습니다. 처음엔 살짝 쇼크였는데.. 정말 맛있어요. ㅎㅎ 멜젓도 나오는데..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음.. 이건 나중에 추가로 먹은(기본 두판 싹쓸 하고 나서.. ㅋ) 항정살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기름이 좀 많아요. ㅎㅎ 그리고 2차 가서 먹은 분식빠뤼~!!! ㅋㅋ 죠스떡볶이는 역시 매움..;; 전 순대파!!!!!!! 아싸! 잔해..들..? 2013. 7. 24. 복날의 소소한 점심. 뭐.. 이것저것 못 챙기고 사는 사람한테.. 복날이 무슨 의미인가요.. ㅜ_ㅜ 걍 굴러다니던 마트표 냉면 하나 끓여 먹었습니다. 그릇도 귀찮아서 패스.. 그래도 그냥 먹긴 아쉬우니.. 냉장고를 뒤져서 약간의 열무와.. 양념장을 올려봤습니다. 물냉면이니 양념장은 조금만.. 그래도 그냥 해 먹었을때와는 다르게 아주 맛이 있네요. 끕끕한 날에 시원한 냉면 잘 먹었네요. ^^ 이건 후식.. 응? 2013. 7. 23. 이전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