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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6

신혼여행 선물. 에... 4월 이후니까.. 대략 넉달만의 포스팅 되겠숨돠. -ㅂ-)/ 뭐 바쁘기도 했으나.. 여러모로 사진에 대한 열정이 없어지다시피 했고.. -ㅂ-;;;; 귀차니즘과 더위의 콤비플레이에 완전 GG 치고 있었다고나 할까요? 뭐.. 아무튼.. 그 사이에 저희 형님이 결혼을 했더랬네요. 마흔이라는 나이에. -ㅂ-;; 형수가 신혼여행 가면서 '뭐 사다줄까요?' 묻기에.. 망설임 없이 '조카요!' 했다능.. 근데 이런게 왔네요. 폴로에 들렀나 봅니다. 티 하나와 향수 하나. 티는 매우 잘 입고 있으나... 향수는 난감하네요. 원래 향수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향도 강해서.. 쿨럭....;;;; 걍 조카라니깐.. -ㅅ-; 2012. 8. 15.
역시 겨울엔 군고구마! 요즘 저희집 간식은 군고구마가 주류입니다. ㅎㅎ 오늘도 저렇게 따끈따끈하게 해 먹었지요. 저 직화냄비가 군고구마 전용이 되었다는..;; 뭐 사실 엄니가 고구마 해먹자고 사오라고 하신거긴 하지만요.. 처음 고구마 구워먹고 완전 반해서 계속 잘 사용중입니다. 이번 겨울에만 30kg 이상은 구웠으니 본전 뽑고도 남..(....) 요즘 날도 추운데 따끈한 군고구마 하나 어떠세요? ^^ 2012. 2. 4.
내장샤워 했습니다. ㄷㄷㄷ 요새 스트레스로 속이 너무 않좋아져서.. 결국 내시경을 받기로 했지요. 그것도 위/장 동시에. ㅜ_ㅜ 예전에 쌩으로 둘 다 받았던 기억도 있는데.. 이젠 그냥은 못하겠더군요. 수면으로 고고싱. 근데 문제는 그놈의 장내시경 전에 먹는 약.. 무성한 소문의 그 녀석입죠.. 그래도 듣던 소문보단 많이 작았습니다. 90ml니까 뭐.. 했지만 먹어보니 그 맛이... (..................................) 그리고 먹어야 하는 물이 자기전에 1.5리터, 새벽 5시에 1리터... 이게 정말 곤욕이더군요. -ㅂ-;; 뭐 아무튼 미션 클리어~ 했습니다. 앞으로 먹는 것도 좀 조심하고 해야겠지만.. 일단 검사 다 끝내니 시원하네요. 후~ 다들.. 건강 챙기세요. 건강보다 중요한게 없습니다. 2012. 1. 27.
아아~ 이런 완소 슬리퍼가!!!!! 아버지가 '신어라~' 하시면서 하나 던져 주시더라구요. 뭔가 시큰둥~ 하게 봤는데.. 글쎄글쎄~ 털달린 따땃한 슬리퍼입니다. 어디서 사셨는지도 모르겠네요. 중국산 갔던데.. 아무튼 완전 완소 아이템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희집 정말 춥거든요. ㅠ_ㅠ 포스팅도 손 호호~ 불어가면서 해요. 컴터 앞에 앉아있다 추워서 이불로 대피하기도 하구요. 벽에 손대면 그냥 냉장고에요. 아.. 추워.. ㅠ_ㅠ 그래도 슬리퍼 하나로 조금은 더 살만해질 것 같습니다. 아~ 좋아라~ 2012. 1. 12.
바디샵 HEMP Lip Conditioner. 겨울철 워낙에 입술이 잘 트는지라 이용중인 립밤입니다. 바디샵 제품은 처음인데.. 괜찮네요. ^^; 2012. 1. 10.
겨울철 목도리보다 좋은 버카루 넥워머. 따뜻한 넥워머를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 내피(?)가 따로 달려 있어서.. 딱 보기에도 정말 따뜻해 보이지 않나요? 한눈에 반해버렸답니다. ^^ 현재 모든 머플러를 밀어내고 애용품으로 등극.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매일매일 사용중이네요. ㅎㅎ 머플러 매는 법 걱정 않해도 되고, 번거롭지도, 답답하지도 않습니다. 너무너무 좋네요~ 현재 저의 완소 아이템~♡ 2012.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