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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6

이경규의 꼬꼬면. 드디어 판매개시! 8일부터 풀렸다는 꼬꼬면.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ㅂ-; 12일이 되서야 제 눈에 띄는군요. '남자의 자격' 라면 요리 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을 사로 잡았던 이경규의 꼬꼬면. 분명 상품화 될거라 생갔했는데 팔도가 가져갔군요. 하긴 팔도 아저씨가 많이 탐내긴 했어요. =ㅂ=; 구성물은 단촐합니다. 면이 특별해 보이지도 않고, 라면의 기본인 분말스프+건더기스프로 이루어져 있네요. 스프와 건더기는 조금 색다른 부분이 보여집니다. 스프는 닭육수를 내는 녀석이라 보통의 붉은색 스프들과는 다르죠. 건더기스프에도 조금이긴 하지만 닭가슴살로 추정되는 녀석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꼬꼬면의 중요한 부분중 하나가 바로 청양고추인데.. 여기에 들어가 있는 녀석은 붉은색이네요. 조리법에 특이하게도 계란을 흰자만 넣거나 넣고서 젓.. 2011. 8. 13.
거제의 바람을 만나는 곳 - 바람의 언덕 거제의 신비한 섬, 외도 보타니아. 거제에서 두번째로 찾은 곳은 바람의 언덕입니다. 참고로 거제도 내에 도로가 대부분 1~2차선이니 사람이 몰리는 날은 피하세요. 여름 주말에 갔다가 제대로 주차장 구경하고 왔습니다. ㅜ_ㅜ 차보다 사람이 걷는게 빨랐어요. ㅠ_ㅠ 바람의 언덕 입구쪽에 펼쳐진 바다. 이곳의 상징같은 풍차.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열린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바람이 좀 부는 편이라 매우 시원하구요. 사람이 역시나 많네요. ㄷㄷ 사람 후덜..;; 풍차까지는 이런 길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도 엄청 복작대고 그러진 않습니다. 이곳의 물도 푸르르군요. 아주 좋습니다. 이건 입구에 있는 건물인데 독특하게 생겼죠? 이 건물이 다름아닌 화장실이랍니다. ^^ 위에서 보는 것도 .. 2011. 8. 12.
거제의 신비한 섬, 외도 보타니아. 거제도는 딱 한번 가봤었습니다. 그것도 후다닭~ 하고 가서 밥 먹고 해수욕장 한번 들러 온게 전부라.. 사실 다녀왔다 말하기도 뭐했죠. 그래서 거제를 한번 꼭 다시 가봐야지 했었는데.. 계획만 두번이 틀어지고 거제는 연이 없나보다.. 하다가 세번째만에 결국 가게 되었네요. 주말 당일치기라 많은 곳은 못 가보고.. 수많은 차량에 고생 좀 했지만.. 일단 가고자 했던 외도를 다녀왔습니다. 외도 가는 길. 외도는 배로 건너가는데.. 배가 출발하는 선착장이 여러 곳 있고, 그 중 한군데에서 배를 타시면 됩니다. 근데 사람이 많다보니 선착장을 지정하는게 아니고 출발 전날에 '이곳으로 오세요' 하며 안내문자가 오더군요. 선착장이 멀어도 그냥 가야 한다는.. -_-;; 해금강을 끼고 외도를 향하게 되는데.. 곧장 가.. 2011. 8. 6.
블로그와 함께 쓰면 좋은 이메일! @tistory.com 메일 계정을 만들자! 다음에서 얼마전부터 도메인 메일계정 서비스를 시작했죠. * 참고 : http://mail2.daum.net/hanmailex/event/rebranding.html 좋은 서비스인데 사용하던 도메인이 만료되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서비스가 생겼네요. ^^ 티스토리에 생겨난 @tistory.com 계정 서비스입니다. ^^ 티스토리를 사용중이시고 다음 아이디가 있으신 모든 분들께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이게 왜 좋을까요? 예를 들어 블로그 명함을 하나 만든다고 생각해보세요. 블로그 방문자로부터 메일로 문의나 기타등등을 받아 볼 수도 있을거구요. 제 블로그 : noleter.tistory.com 제 이메일 : noleter@tistory.com 입니다~ 라고 알린다면? 매우 편하겠죠? ^^ .. 2011. 6. 24.
아름다운 마블링. 진리의 고기. +_+ 지난 주말에 맛난 고기를 얻어 먹었습니다. 우리 구단장님 쵝오~!! >0 2011. 6. 24.
꼭미남되기 프로젝트. -ㅅ-; 얼굴이 쉽게 트고 땀을 많이 흘리는지라.. 상담받고 화장품을 바꿔봤습니다. 잘 쓰면 꼭미남 되려나요? -ㅂ-;; 201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