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초대형 음악분수 - 다대포가 변했다! 일몰이 아름답다는 그 곳. - 부산 다대포 다대포 이야기를 할 때 분수 이야기를 잠시 했었죠? 네, 이번에도 이어지는 포스팅입니다. ^^; 단 삼각대 없이 촬영하느라 퀄리티는 심히 떨어지니 이해를.. ㅡ_ㅜ 다대포에 초대형 음악분수가 생겼습니다. 매일밤 정해진 시간에 가동을 하구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는군요. 다대포에서 한 지점에 이정도의 사람이 모이는건 처음 봅니다. ㄷㄷ.. 실지 상당히 넓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득 들어서고, 주위 도로는 주차장이 되어버리더군요. 끝나고 빠져나오는 행렬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주차장 빠져나오는데만 30분. ㄷㄷ.. 사람도 사람이지만 분수의 규모가 매우 큽니다.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본 음악분수 중에서는 가장 크네요. 서울에서 음악분수로 유명한 보라매.. 2010. 6. 16. 마늘치킨 + 골뱅이 치킨대란이라고 할만큼 치킨 소비가 많은 시기죠. 바로 월드컵.. ㅎㅎ.. 지난 그리스 전때 치킨/피자집이 전부 불통일 정도로 팔렸다던데.. 아마 목요일 아르헨티나전때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은 최근에 즐겨 먹었던 마늘치킨.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 요즘엔 파닭이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은근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ㅎㅎ. 그리고 같이 먹어준 골뱅이. 둘이 먹는데 닭 한마리로는 양이 안차서 말이죠. -ㅂ-; 이 곳 골뱅이는 처음 먹어보는데 매콤하면서 상당히 맛이 괜찮았습니다. ^^ 원래는 숫불 양념구이가 유명한 집이에요. ^^; 2010. 6. 14. 일몰이 아름답다는 그 곳. - 부산 다대포 사실 다대포는 일몰이 아니어도 한적한 느낌에 제가 원래 좋아하는 곳입니다. 부산 중심에서 멀고(버스로 대략 1시간), 근방이 공장 단지인지라 바다물이 깨끗하지 못해서 솔직히 해수욕장으로 그렇게 환영받는 곳은 아니죠. 밀물/썰물의 차가 정말 크기도 하구요. (수영하러 한~참~ 나가야해요. ㅋ) 바람부는 겨울철에 가면 미칠듯한 모래바람이 반겨주기도 하지요. ㅎㅎ 하지만 바로 옆(사진 왼쪽)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몰운대가 존재하고, 사람이 그리 많지 않고 넓기 때문에 한적한 느낌이 있어 좋아합니다. 그런 다대포가 많이 변해가고 있더군요. 넓은 부지를 공원처럼 조성해 나가고 있었고, 입구에는 대형 음악분수가 조성되어 많은 인파를 불러보으고 있는 모습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바다가에서 몰운대로 돌아 들어가는.. 2010. 6. 13. 찾는다. 그들은 오늘도 찾는다. 카메라를 손에 든 채로.. 그들이 찾아내는 것은 무엇일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실로 다양하다. * 2010.06.02. 서울숲. 사진을 찍고 보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바라보는 시선들은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때론 남들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때론 나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세상은 참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니까요. ^^ 2010. 6. 13. 박지성, FIFA 메인을 장식하다! - www.fifa.com 아.. 너무 멋진 경기였어요! ㅠ_ㅠ)b 우리 지성이는 피파 메인에도 떴네요! * 근데 아르헨 느무 무섭단.. ㄷㄷㄷ.. 2010. 6. 12. 너무나도 푸르른 바다의 섬 - 오륙도 자연 앞에서 인간은 언제나 작아진다. - 부산 이기대 둘레길. 지난번에 이기대에 다녀왔다고 했죠? 아마 이기대 둘레길 끝까지 가면 오륙도가 나온다는 이야기도 했을겁니다. ^^ 네, 이번엔 오륙도입니다. 사정상 걸어서 넘어가진 못했구요. 차를 타고 갔습니다. 오륙도는 정말 오랜만에 가보네요. -ㅂ-; 푸르른 바다위 오륙도가 반겨줍니다. ^^ 사진으로는 제대로 확인이 안돼지만 총 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반으로 나뉘어져 보여서.. 밀물/썰물에 따라 5개로 보였다 6개로 보였다 하기 때문에 오륙도(五六島)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이죠. ^^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무색한 관경. 옆을 돌아보니 역시나 푸르른 물빛. 하.. 이날 바다빛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ㅠ_ㅠ)b 위(해맞이 언덕)에서 .. 2010. 6. 11. 이전 1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