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비온다는 구라청의 말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주말의 하늘은 맑기만 하더군요.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날씨였습니다. ^^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2010. 5. 30. 햇살 좋은 날의 서울숲. 지난주였던가..?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충동적으로 들른 서울숲. 햇살이 너무 좋더라구요. ^^ 붓꽃. 종이접기로 정말 많이 했던.. ^^; 분마에 둘. 원래 이렇게 놀아주는게 보통이죠. ^^ 고민없이 뛰어들 수 있는 아이들이 부럽던 순간. 손에 손잡고. 저~ 뒤로 응봉산 정자가 보이네요. ^^; 요즘 볼 수 있는 꽃. 이 꽃 모여있으면 꼭 나비 같아요. ^^; 노랑 병아리들이 많이들 놀러 나왔더라구요.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 숲 속의 붉은색 포인트는 언제나 매력적으로 다가오죠. 아.. 시원하겠다.. -ㅂ- 한떨기? (응?) 걷고 싶어지는 길. 시원한 그늘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지면 언제나 그런 생각이 들곤 하죠. 틈새로 보는 분수. 오랜만에 찍어보는 녀석. 저 사실 붓꽃 좋아해요. ^^; 푸른 빛.. 2010. 5. 29. TOM N TOMS. - 커피보다 빛나는 Sub Menu. 요즘 수많은 커피 전문점 들 중에서도.. 단연코 마음에 드는건 TOM N TOMS. 지금처럼 매장이 많아지기 이전부터 가끔 즐기던 곳이었는데.. 요즘 서브메뉴가 정말 다양해 졌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커피보다 서브메뉴가 마음에 들어서 탐앤탐스를 좋아합니다. ^^; 정말로 좋아하는 허니버터 브레드. 너무너무 맛있어요~!!! ㅠㅁㅠ)b 다음엔 꼭 갈릭버터 브레드를 먹어볼겁니다..!! 이젠 프레즐도 팔더라구요. 저 녀석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_@ 맛은 앤티앤스를 따라가지 못하지만 꽤 괜찮습니다. 커피숍에 가서 앉아 이야기도 하고.. 시간을 좀 보내려면, 아무래도 커피만 있는 것보단 사이드 메뉴가 있는게 좋겠죠? 맛있는 허니브레드를 즐길 수 있는 탐앤탐스 어떠세요? ^^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답.. 2010. 5. 28.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맥도날드에서 처음 먹었던 빅맥에 실망하고.. 이후 지인들에게 추천 받은 메뉴가 두가지 있죠.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치킨버거는 KFC나 파파이스가 더 낫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전 주로 맥도날드에서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먹습니다. 그닥 이름처럼 디럭스하진 않지만 맥에서는 가장 먹어줄만한 메뉴가 아닌가 싶네요. 런치세트로 먹으면 가격도 좋구요. (사실 맥에서는 런치세트가 아니면 돈이 아깝..;;) 생각해보니 이 블로그 먹거리 중 가장 자주 등장하는게 햄버거 같아요. -ㅂ-;; 2010. 5. 28. 너에게 묻는다. 나무에게 묻는다. '나 말이야, 너에게 묻고 싶은게 있는데..' 알 수 없는 무슨 장면인지가 머리속에서 스쳐 지나갔다. 그것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였을까? 아니, 그보단 좀 더 순수하고 어린 아이의 호기심 어린 질문이었으리라 생각해본다. 2010. 5. 28. 무언가를 담다. 외국인이었다. 같은 자리에 서서 무언가를 담고 있었다. 과연 그는 무얼 담아내고 있었을까? 그가 보던 방향엔 길을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었다. 과연 나와 같은 것을 담은 것일까? 알 수 없겠지. 그의 시선이 조금 궁금하긴 하다. ^^; 2010. 5. 26. 이전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