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홍대 라멘집 - 산쪼메 2호점 지난 주말에 다녀온 홍대 라멘집, 산쪼메 2호점입니다. 원래 하카다분코를 가려 했으나.. 늦은 시간이었던지라.. 이미 마감을 했더군요. (이 사진은 다른날 찍었습니다. ^^;) 차선책을 찾다가.. 수소문 해서 간 곳이었습니다. ^^; 네명이서 각자 다른 라면을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넷 다 먹을만 하더군요. 맛있었습니다. ^^ 오~ 못보던 라멘이다!! 하며 주문했던 시오버터 라멘. 버터 조각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느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먹기 편하더군요. 닭육수로 맛을 낸 소유라멘. 초심자(?)가 먹기엔 가장 부담없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깔끔한 맛이 좋죠. ^^ 돈코츠 라멘. 맛이 네단계정도 나누어 지는데, 진한맛으로 시켜보았습니다. ^^ 다른 라멘들에 비해 진한 .. 2010. 2. 5. 하늘을 날다. - 2009. 하늘공원 억새축제 - 사진을 찍던 순간 날아오르던 녀석.. 가을녘의 파란 하늘이 그립네요. ^^; 2010. 2. 4. 실로폰 - 대구 스타디움 2010. 01. - 보는 순간 악기 생각이 났어요. 딩동댕동~ 두드리는 실로폰이나.. 아니면 주~욱 붙어있는 관을 불어 연주하는 악기(이름이 기억 안나요. ㅠ_ㅠ)같은.. 2010. 2. 4. 20100130 - 국립중앙박물관 작년에 이어 다시 가게 된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지난번엔 1층 전시실만 돌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전시실 패스하고, 건물 내부만 돌아보았습니다. ^^; 흑백으로 담아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래서 사진들이 다 흑백이라는.. ^^; 반대편의 풍경을 어떻게 찍어볼까 고민하던차.. 때마침 걸어오는 분들이 계셔서 함께 담아봤습니다. 찍고보니 일본관이네요. ^^; 길고 높은 이 건물의 내부를 어떻게 담을까.. 라는 고민만 많고, 적당한 답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찍고나서 보니 아래쪽에 한분씩 나눠 앉아계신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글자에 비치는 빛이 예뻐서 담아봤는데.. 그 느낌이 살질 않네요. 역시 사진은 어렵습니다. @_@ 뜬금없이 들어가서 백자도 하나 찍어봤습니다. 컬러 사진은 딱 두장. -ㅅ-.. 2010. 2. 3. 두번째 코코로 벤또. 홍대 KOKORO Bento 위 포스팅을 한 후.. 지인들에게 같이 가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 우연한 기회가 생겨서 몇분과 함께 지난 주말 저녁에 들러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막 찍었더니.. 엉망이네요. ㅡ_ㅜ 장어가 들어있는 우나벤또. 비싼 가격만큼 만족도는 높더군요. 꽤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 오리 가슴살이 들어간 카모로스 벤또입니다. 오리요리는 잘못하면 비리기 쉬운데 그렇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암돼지 구이가 들어간 챠슈벤또입니다. 챠슈야 워낙 일본요리에서 자주 나오는 대표적 음식이니.. ^^; 에비덴뿌라. 쉽게 말해 새우튀김입니다. ^^ 일반적인 새우 튀김은 알겠는데.. 조금 다른 부분도 있더라구요. 새우의 모든 부위을 이용한 거라던데.. 머리부분인걸까요? 잘 모르겠더라.. 2010. 2. 2. 얼음나무 그 뿌리에서부터.. 마치 가지가 뻗은 듯. 길게 뻗어 나가는 나무같은. 2010. 2. 1. 이전 1 ··· 222 223 224 225 226 227 228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