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펑~펑~ 눈이 옵니다~* 점심이 끝나갈 무렵부터 내리던 눈이.. 계속되는군요.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대후 몇년만인지.. 처음 제설작업(?) 해봤습니다. 저희 집 계단이 좀 가파르고 위험하거든요. ㅡ_ㅜ 올해 제대로 보는 눈은 처음인 듯 하네요. ^^ 2009. 12. 27. Merry Christmas~☆ 벌써 한해가 다 가고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어디에 계시든, 무얼 하시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 Merry Christmas~☆ 2009. 12. 24. 크리스마스 카드. 크리스마스 카드들 쓰셨나요? 아니면 써본지 오래되셨나요? ^^ 전 지금껏 살아오면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사서 준 적이 없습니다. 항상 허접하더라도 제가 만들어 주는 스타일이었죠. 올해는 좀 여의치 않아서 그냥 깔끔한 녀석으로 하나 골라봤습니다. ^^ 누군가에게.. 아주 가까운 사람들일지라도.. 카드 한번 써보는거.. 나쁘지 않아요. ^^* 편지보단 쉽잖아요. ㅎㅎ..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엔 바쁜 버섯입니다. 올해도 뭔가 뚝딱뚝딱 할 거리가 생겨서 알파에서 집어온 녀석들입니다. 올해의 컬러는 옐로우와 그린으로 결정! 근데.. 골판지도 많이 예뻐졌네요. ^^ 특히 저 별무늬 골판지.. 정말 예뻐요. +_+)b 2009. 12. 24. 겨울철엔 역시 귤! 제가 귤빠입니답. -ㅂ-;; 귤 무지 좋아하거등요. 지금 한달새에.. 약 세박스 돌파중입니다... -ㅂ-; 이번 귤은 특히 맛있네요. __)b 올 겨울에도 제 손은 노~오랗게 물들거 같아요. ^^;; 2009. 12. 10. 롯데리아 한우스테이크 버거 롯데리아의 한우스테이크 버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우 불고기 버거가 훨 낫더군요. 햄버거는 역시 버거왕이지만.. 요새 가격이 미친듯이 올랐더군요.. ㅠ_ㅠ 2009. 12. 9. 북서울 꿈의숲 - (구)드림랜드 강북쪽에 사는 학생이라면.. 필수 코스 두군데가 있었죠. 하나는 태릉 푸른동산. 다른 하나는 드림랜드. 그 추억의 드림랜드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새롭게 조성된 곳이 바로 '북서울 꿈의숲'입니다. 지난달엔가.. 개장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그 자리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시민들의 소원을 담은 나무가 초입에서 반겨줍니다. 역시 겨울철이라 공원이 조금 횡하긴 하네요. 월영지라는 작은 연못도 조성되어 있구요. 날이 풀리면 분수들도 가동을 하겠네요. ^^; 나무들은 다들 겨울맞이중.. 월광대. 마무리 공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더군요. 시시각각 변화하던 버라이어티 하늘. 청포원과 글래스 파빌리온. 참 이름 어거지로 붙여논 듯 한 느낌이 솔솔~ -ㅅ-;; 정문 입구 반대쪽 끝에 위치한 숲속 문화전시장.. 2009. 12. 7. 이전 1 ··· 225 226 227 228 229 230 231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