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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6

어제 점심에.. 어쩌다 혼자 밥을 먹게 되서리... 요 녀석을 먹었습니다. 물론 혼자서 한판 꿀꺽~ __)v >>ㅓ윽~ 2007. 3. 9.
종각 연탄구이. 정말 오랜만에 종로의 좋아하는 고기집에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곳인데.. 역시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아는 분들만 아는 그런 곳.. 이모님의 카리스마가 대단하신데.. 오랜만에 가서 역시 혼나고 왔..;; 주요 메뉴는 목살. 맛있습니다. __)b (삼겹살은 비추.) 하지만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습니다. 바로 껍데기. 원래 신촌의 모 껍데기 집을 즐겼었는데.. 그곳이 사라진 이후 맛난 곳이 없어 아쉬워하곤 하다 찾은데가 여기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즐기기 좋고, 맛도 좋아서 껍데기에 거부감을 느끼는 여성분들께 권해도 80% 이상의 성공률을 보입니다. __)v 여름이면 천장도 오픈되서 별 보며 먹을 수도 있다죠. ㅎㅎ.. 오랜만에 발길을 다시 들여도 여전하더군요. 앞으로는 종종 들러야 겠습니.. 2007. 3. 2.
포스팅 하나 없이 날로먹는 접속수 근래 정신을 못차리는데다가.. 집의 컴이 밥오가 되어 있는지라.. 포스팅이 없다시피 합니다. 당연히 포스팅도 없는 비주류 청개구리성 암흑 블로그에 손님이 올 일은 거의 없을터... 그런데 나타나버린 믿을 수 없는 수치!!! 319명이나!!!!!!!!! 평소의 몇배야!!! @_@ 이유는 간단합니다. 날로 먹는 접속수치 증가~ 달롱넷의 위대함이란.. __)b (글 하나 올렸을뿐인데....) * 접속수 날로 먹었어영~ >__< 2007. 2. 27.
그림원츄! 사생활 침해 문답 사생활 침해 문답이라는군요 크로노군 염장짜증 블로그에서 업어왔습니다. (글고보니 또깡아.. 돔 언제 줄래? -_-)a.. ) 문답이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라..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안뇽안뇽~ 만나서 반갑구나야~~ ^o^)/ 노래방 않좋아해. -_-; 굳이 노래를 하게 된다면.. 가장 많이 부른 노래는 더클래식(이승환 노래)의 '제리제리고고'와 GOD의 '애수' TV를 않봐.. orz... (가끔 밥먹을때나.. 어쩌다 TV앞에 앉을때만.. 고로 주로 재방송....;;;) 아수쿠림은 다 져아! >_< 가볍게 사먹는 걸로는.. 투게더! 밖에서 사먹는 녀석들 중에서는.. 요쿠르트/샤베트류를 즐기고.. 레몬/오렌지맛에 환장.. ;; 를 비롯, 감각적이고 충실한 번역으로 최근 개봉한 외화들에 자신의.. 2007. 2. 12.
언제나처럼 다가오는 그날. 저 아이의 맑은 웃음이 보이시나요? 누구 사진일까요? ^^ 정말 맑은 영혼을 지녔던 아이입니다. 왜 과거형이냐구요? 벌써 3년 전인가요..? 저녁에 전화 한통을 받고 달려나간 자리에 있는 것은 조그마한.. 그리고 아주 작은.. 차갑게 식어있는 한 아이였습니다. 사진을 딱 보셔도.. 뭔가 다른 아이들과 다름이 느껴지죠? ^^ 불치병이라 불리는 질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살점이 떨어져나가고.. 상처는 아물지 않고.. 성장도 현저히 느린..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겠지만.. 반쯤 떨어져나간 귀에.. 뭉뚝한 손가락.. 너무나도 하얀 피부.. 국내에서는 커녕 외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병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국내에선 치료법도 없고.. 조금이라도 버둥거리기 위한 움직임에는 너무나도 많은 금액이 들어갑니다. 부모님 두.. 2007. 2. 10.
환웅紅蔘.. ... 건빵....;; 환웅 홍삼 건빵... 이라는 위대한 이름을 가지신 분 되겠습니다.... __)/ 고소한 건빵에 최고급 홍삼분말을 첨가한 스펙타클!!! 한 제품으로.. 그 맛은 가희 환상이라고나..........;; 그 몸값 역시 위대하시어.. 동네에서 200원에 파는 건빵들을 무시하시는 듯한 1,200원... 덜덜덜.. 가희 지존이십니돠... __)b * 실제로 꽤 맛나요. ㅋㅋ.. 2007.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