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북서울 꿈의숲 - (구)드림랜드 강북쪽에 사는 학생이라면.. 필수 코스 두군데가 있었죠. 하나는 태릉 푸른동산. 다른 하나는 드림랜드. 그 추억의 드림랜드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새롭게 조성된 곳이 바로 '북서울 꿈의숲'입니다. 지난달엔가.. 개장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그 자리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시민들의 소원을 담은 나무가 초입에서 반겨줍니다. 역시 겨울철이라 공원이 조금 횡하긴 하네요. 월영지라는 작은 연못도 조성되어 있구요. 날이 풀리면 분수들도 가동을 하겠네요. ^^; 나무들은 다들 겨울맞이중.. 월광대. 마무리 공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더군요. 시시각각 변화하던 버라이어티 하늘. 청포원과 글래스 파빌리온. 참 이름 어거지로 붙여논 듯 한 느낌이 솔솔~ -ㅅ-;; 정문 입구 반대쪽 끝에 위치한 숲속 문화전시장.. 2009. 12. 7. 경주빵 처음 이 녀석을 봤을땐.. 경주에 왠 빵이야?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얇은 빵속에 가득한 단팥소. 경주에 가야지 먹을 수 있던 녀석인데.. 이제 인터넷 판매도 하는군요. 우연찮게 하나 얻었습니다.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만나보니 반갑네요. ^^ 2009. 12. 1. 2012 - 재난영화도 SF도 아닌 어중간함 - 새로운 티켓 구매기가 생겼더군요. 편하긴 한데 뭔가 기분이 안나는 이건.. -ㅅ- 2012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난영화라는 소재를 매우 좋아하기때문에 많이 기대를 했던 편이었고.. 개봉 후 수많은 평에 좀 시들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봐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달려갔습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봐주겠는데.. 이건 뭐랄까.. 너무나 티나는 설정이나 연출에 혀를 찰 수밖에 없는, 그런 영화로 제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재난영화임을 상실하고 SF를 향해 달려가는 것은 '우주선'에 대한 언급이 아닙니다. 영화의 두 맥 중 하나인 잭슨이 가족을 데리고 무너지는 도시를 탈출해 나가는 장면에서였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CG도 그러했지만.. 무엇보다 너무 절대절명의 타이밍을 지속해 나가는 것(항상 그의 바로 뒤는 무너.. 2009. 12. 1. 오랜만에 만나는 피아노의 숲, 플루토 완결 피아노의 숲 16권이 실로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애니메이션 후속과 TV화 소식들은 어찌 되었는지도 궁금하군요. 이 작품은 저에게 꽤나 강한 인상으로 남아있는데.. 여전히 재미있네요. 다음권이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역시 기대됩니다. ^^ 여신님은 벌써 39권째입니다. 사실 좀 지나치게 길어진 듯 하긴 합니다만... 이 작가는 제가 눈여겨 보는 부분이 있는지라.. 플루토는 모르고 갔는데.. 드디어 8권이 나왔더군요. 일본에서 완결된지가 꽤나 지났는데.. 조금은 늦은 정발이 아쉽긴 합니다. 어쨓든 드디어 마무리군요. 이제 나오키 아저씨가 또 어떤 작품으로 놀래켜줄지 궁금합니다. ^^; 2009. 11. 30. KYOSHIRO MANIAX 『MINI FIG』 Vol.1 건베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바카크 행사가 있었죠. 다른 분들의 볼일에 질질 끌려 다녀왔습니... ㅡ_ㅜ 뭐 저야 관심도 없고.. 해서.. 찬찬히 둘러보는데.. 재미있는 녀석이 눈에 띄더군요. +_+ KYOSHIRO MANIAX 『MINI FIG』 입니다. 그 첫번째. 'Vol.1' 이네요. 출시 소식은 들었었는데.. 이렇게 떡하니 나와있네요. 뭐가 들어있는지 나와있죠? 총 4종에 컬러 바리에이션 포함 전체 9종(자쿠는 1~3번 해서 3종)입니다. 12개들이 한박스니까 박스로 사면 3개 남겠네요. ^^ 제가 관심있는건 딱 하나입니다. 그냥 봐도 뭔지 대강 아시겠죠? 제일 독특한 넘. ㅎㅎ.. 오랜만에 '뽑기'에 도전해 봤습니다. +_+! 네.. 제가 그렇게 운이 좋은 넘은 아녀요. ㅠ_ㅠ Full Armo.. 2009. 11. 28. PSP용 철권6 DR이 벌써 몇년전이더라.. 꽤나 오랜만에 만나보는 후속작입니다. 물론 PS3로는 이미 발매되었으나.. PSP용으로 이렇게 만나니 반갑네요. ^^ 오랜만에 격투 라이프~!!!!! 2009. 11. 27. 이전 1 ··· 364 365 366 367 368 369 370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