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저금통 털었습니다. 저금통을 큼지막한 녀석으로 바꿔서 꽉 채워볼라 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예정보다 조금 앞서 개봉하게 되었네요. 이제 내일 은행 가서 바꿔야죠. ^^ 요새 은행들 동전교환 잘 안해주던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젠 저금통 쓰는 사람도 많이 줄었지만.. 가끔씩 이렇게 저금통 털어 돈 새는 재미도 나름 괜찮아요. ^^; 2009. 10. 14. 김동률 2009 Concert, Prologue Ⅲ 김동률. 학생 시절 저를 이끌어준 두 그룹. 전람회와 더 클래식. 그 중 전람회의 멤버이자 주축. 김동률. 그의 앵콜 콘서트 2009 Prologue Ⅲ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The Carnival] 콘서트에 이어 근 일년여만의 공연. 더불어 김동률과의 만남도 딱 그만큼만이네요. ^^; ================================================== 그림자 귀향 사랑한다는 말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낙엽 뒷모습 When October Goes - Barry Manilow 배려 양보 (with 김재석) 2년만에 (with 김재석) 피아니스트 김정원 출발 (with 이상순) Deja-vu (with 이상순) 여행 & J's bar에서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 - 마이언트매리 .. 2009. 10. 13. 드디어, 진수 성찬 결혼합니다! - 식객 25권. 신간 소식을 듣고 한 달음에 달려가서 사왔습니다. 25권. 7년만에 이루어낸 진수 성찬의 결혼식. 식객 25권이 나왔습니다. 부제 '소금의 계절' 식객을 계속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__) 2009. 10. 12. 20세기 소년 - Urasawa Naoki 과거.. 해피와 야와라로 만화적 재미를 보여준 사람. 마스터 키튼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사람. 몬스터로 내 등에서 식은땀을 흘리게 한 사람. 그리고 현재 플루토로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는 사람. Urasawa Naoki의 '20세기 소년'을 이제서야 제대로 다 읽었습니다. 멋지게 이어지는 표지를 저따위로 사이즈도 못마추는 출판사에 욕 한바가지를. -_- 예전에 한참을 읽다가... 이 작품은 한권한권 읽어선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잠시 접었더랬습니다. 그리고 최근 전권을 구했죠. 나오키의 작품에는 항상 한가지 관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가?' 라는 질문. 마스터 키튼에서 살짝 맛을 보이고.. 몬스터에서 제대로 질문을 던지죠. 그리고 이 20세기 소년을 이어 플루토까지 .. 2009. 10. 9. 매력적인 맛의 변화 - 꿀호떡. 요새 이게 참 좋더라구요. ^^ 슈퍼에서 흔히 파는 꿀호떡입니다. 요건 작은 사이즈. 요즘 큰건 잘 눈에 안 띄더군요. @_@ 먹는 방법도 다양하고 간단히 데워 먹거나 토스트기등에 구워 먹을 수도 있지만.. 역시 최고는 후라이팬에 버터 두르고 구워 먹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 정말 매력적인 맛으로 변하거든요. ^^; 집에 버터가 없어서 마가린으로 대체했는데.. 아.. 너무 맛나요.. ㅠ_ㅠ)b 2009. 10. 8. 놀부 부대찌개 바람이 솔솔 부는게.. 이젠 제법 쌀쌀하네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이라는.. ^^; 일전에 먹었던 놀부 부대찌개. 놀부가 그리 맛있는 편은 아니죠. 그저 많은 체인으로 인해 가기 편할 뿐. 언제 한번 의정부 오뎅집 다녀와야겠습니다. ^^ 2009. 10. 7. 이전 1 ··· 366 367 368 369 370 371 372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