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맛도 재미도 충실한 규카츠! 남포동에 있는 이자와에 다녀왔습니다. 규카츠 전문점이에요. ^^ 주요 메뉴는 규카츠와 스테키동. 하나씩 시켜봤습니다. 규카츠는 배고팠으니까 정식 더블로. ㅎㅎ 이곳의 특징인 작은 화로. 이 위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죠. 이 집의 유일한 단점. 음료가 이렇게 나옵니다. 컵이.. 컵이.. -_-모양도 모양이거니와.. 너무 안어울려요. 다른 그릇들과..;;; 규카츠 정식 더블. 더블이라 그런지 저렇게 두덩이 가득~ 이건 스테키동입니다. 고기 안에 밥이 있어요. ㅎㅎ 규카츠와 스테키동 둘 다 레어 상태로 나와요. 하앍하앍~ 다시 봐도 침 고이네요. 저 붉은 속살을.. 이렇게 돌판에 올려.. 취향껏 구워 드시면 됩니다. 물론 레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드셔도 무방. 스테키동도 비슷한 방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 2016. 4. 30.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 레고버전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죠? 아마 당분간은 인기를 이어갈 것 같습니다 ^^ 역시나 영화를 보고나니 모이는 레고 슈퍼히어로들. 5:5로 시작하죠. 하지만 각 진영의 비밀병기(?)가 하나씩 있으니.. 앤트맨과 스파이더맨! 결국은 6:6 원작에 비하면 정말 소소해진 스케일이지만.. MCU에서는 어벤져스를 능가할 라인업. 그리고 이 둘도 나오죠. 샤론카터(에이전트13), 크로스본즈크로스본즈가 쩌리 느낌이... (........) 아따~ 많다. -ㅂ-; 게 섯거라~ 등장부터 높은 능력치 보여주는 블랙팬서. 캡틴을 날려주는 스칼렛위치. 협동 액션들도 좋았습니다. 내가 쏘는건 화살이 아니야. ㅎㅎㅎ 본격 비브라늄 수저의 등장. 방패 하나따위, 난 온몸이 비브라늄이라규~!!! 큰게 필요해? 내.. 2016. 4. 29. [76047] Black Panther Pursuit / 블랙 팬서 추격전 76047 블랙팬서 추격전입니다. 국내명이 '블랙팬더'로 되어 있는데.. 참 이름 붙인 사람 히어로 모르네요. -_- Panther. 흑표범블팩팬서를 팬더라 부르다니요. 뒷면. 미사일 슈터 외에 별 다른 기믹은 없습니다. 이번 시빌워 제품군이 영화와는 다들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 제품 역시 그렇습니다. 초반의 버키 추격전과 후반의 블랙팬서가 미행하는 장면이 섞인 느낌이네요. 브릭은 3봉다리. 인스와 코믹북, 스티커 포함입니다. 처음 등장하는 캡틴 쌩얼 버전입니다. 잘 생겼네요. 신형으로 보이는 헤어가 아주 좋습니다. 토르소와 방패는 그대로입니다. 차량을 만들어 봅니다. 버키를 추격할때 캡틴이 뺐어 타는 차량. 물론 영화와는 많이 다릅니다. -ㅂ-; 앞부분이 독특하네요. 타이어 네개를 달.. 2016. 4. 28. 스타벅스 참 요거트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요 녀석을 사왔습니다. 스타벅스 참 요거트. 요거트가 먹고픈 것 보다는.. 이 병이 참 쓸모 있더라구요. 병 쓸려고 하나 가져왔어요. ^^ 스타벅스 요거트는 두종류인데..참 요거트는 딱 플레인 요거트의 맛.먹기 좋습니다. 다른 하나는 그릭 요거트인데.. 단맛은 전혀 없고 약간 짭쪼름한 요거트죠. 취향에 따라 골라 드시길.. ㅎㅎ 2016. 4. 28. 잘 만들어진 변주곡 -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Captain America: Civil War, 2016) 상반기 기대작이었던..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가 개봉했습니다. 마블 세계관에 있어 상당히 크고,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에..MCU에서도 언젠가는 다뤄져야 할 것이었죠. 어벤져스처럼 단독 타이틀로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캡틴 아메리카의 부제로 시빌워를 달고 나올 것은 예상치 못했던 일. 영화를 보니 왜 그렇게 했는지 알겠네요. ^^ 어찌 보면 어벤져스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게 그럴 것이 원래 히어로가 총출동하게 되는 사건이다 보니.. 사진 상에는 6:5로 되어 있는데.. 사실 5:5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죠. 양 진영에 비밀병기(?)가 하나씩 있습니다. 캡틴 진영에는 재간둥이 앤트맨이, 아이언맨 진영에는 드디어 마블로 돌아온 탕아, 스파이더맨이 함께 합니다. 캡틴아메리카.. 2016. 4. 28. 꼬기꼬기꼬기데이~* 사람은 고기를 먹어줘야죠. 암요. 오랜만에 안심 스테이크를 구워봤습니다. 좀 작아보이지만 두툼해요~ ㅎㅎ 이것저것 같이 구웠는데.. 미니 양배추 저거 맛있더라구요. ^^)b 빡세게 구웠더니 아주 잘 익었네요~고기가 두툼하다보니 알아서 딱 미디엄레어. ㅎㅎ 채끝도 맛있지만.. 역시 안심의 부드러움은 최고네요. __)b 2016. 4. 27. 이전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