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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두번째 스냅백! - 이번엔 MLB 신년맞이 선물로 모자를 하나 샀습니다. 제 두번째 스냅백입니다. 이번엔 뉴욕 양키즈. 매장을 몇군데 돌아다녀봤는데.. 뉴에라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무도 모자가 있었으면 샀을지도..;)NBA와 MLB 매장에서 딱 하나씩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NBA는 작년에 산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라 패스하고 요 녀석을 골랐습니다. 역시 쇼핑은 로떼광복. 챙 부분의 포인트와 뒤의 끈조절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뉴욕 양키즈 팬은 아님. ㅋ 스퍼스는 여름용. 양키즈는 겨울용? 사실 이 나이에 스냅백 쓰기 쉽진 않았는데.. 이게 써보니 아주아주 편하더라구요. 그냥 대강 툭~ 써도 되고, 좀 삐뚤어져도 상관없고.. 쓰고 벗기 편하고.. 디자인 뿐 아니라.. 왜 쓰는지 알겠더라는.. 응? 다음엔 밝은색 사야지. 훗... 2016. 1. 10.
[PSVita] 페르소나4D - Dancing All Night!! 페르소나4D입니다. 페르소나는 일본 RPG중에서 이례적으로 북미에서도 성공한 타이틀이죠. 비타 견인작이라고 불릴만큼 P4G가 완전판 평을 들으며 성공한 이례,P4U같은 파생작이 나오더니..이번에는 댄싱입니다. 페르소나4 댄싱 올라이트~* 한글판 특전으로 여러 복장과 악곡 DLC가 제공됩니다. ====================================◆코스튬월광관학원 교복 세트P4G 여름 방학 사복 세트P 컬러셀렉션세트P 컬러 셀렉션 세트 2여자 수영복 세트 ◆악곡「Never More」 【선물 기간】2015년 12월 24일 ~ 2016년 2월 29일까지 ※2016년 3월 1일부터는 유상 판매로 전환됩니다.==================================== 만약 해당 내역을 못 찾겠다는.. 2016. 1. 10.
샤오미 보조배터리 5000mAh.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하나 더 들였습니다. 이미 10400mAh짜리가 두개나 있지만..역시 좀 무거워요. 5000mAh짜리 모델입니다. 전파인증도 받았다고 하네요. 샤오미 홈페이지에서 확인도 가능하다지만 귀찮으니 패스. 요렇게 속박스가 하나 있구요. 요런 구성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뭐 평범하죠. ^^ 확실히 얇긴 하네요. 근데 생각보다 크기는 컸습니다. 아이폰5랑 비교하면 거의 비슷한 정도.많이 큰건 아닌데 생각보단 컸다(길다?).. 는 정도? 얼떨결에 하나가 생겨 잘 사용하고 있는 10400mAh짜리와 비교하면 두께 차이가 ㅎㄷㄷ 요즘 10000mAh짜리 신형도 크기 괜찮더라구요. 근데 들고 다니다 딱 필요할때 한번 충전할 용도로는 5000으로 넘침. 케이스도 하나 구해주었습니다. 블랙이라고 해서 샀는데.. 2016. 1. 9.
HGST 데스크탑 NAS 하드(HDD) 4TB. HDD를 박스제품으로 만나보는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HGST Deskstar NAS HDD 4TB 박스정품입니다. HGST는 예전 히타치로 생각하시면 되요. ^^ HGST의 제품은 박스정품과 벌크정품으로 나뉘는데.. 이는 A/S 기간의 차이입니다. 박스 제품이 1년 더 길죠. 보통 WD 하드를 많이 쓰지만.. (개인적으로 시게이트는 이제 안쓰려구요.)유사 가격에 이 녀석이 더 고스펙이라 바꿔봤습니다. 웬디 레드는 같은 가격이면 5400rpm, 32MB 캐쉬죠. 박스에 정품 스티커가 있는데, 하드에 꼭 붙여주셔야 나중에 A/S 받기 좋습니다. 뒷면에 한글도 있네요.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런 하드 포장 오랜만이라 매우 반갑네요. 뭐 생긴거에 큰 특징은 없구요. ㅎㅎ 4TB, 7200rpm, 64MB.. 2016. 1. 8.
[75827] 고스트버스터즈 소방본부 1층 타일 깔기 엑토 수납식으로 내부구조 정리하면서.. 고버 건물 1층에 타일을 깔아봤습니다. 남는게 회색 타일뿐이어서.. -ㅂ-;; ECTO-1에 딱 맞게 해봤어요. 대강 요런 모양새. 1x2 슬로프 브릭은 바퀴가 걸리는 위치입니다. 입구에서 본 보습. 물론 오픈면을 모두 닫으면 저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더 옆으로 밀리죠. ㅋ 나중에 2~3층도 조금씩 한번 봐야겠어요. ^^ 2016. 1. 8.
팔도 짜장면 - 짜왕보다 낫네요. 한참 짜장붐이 일더니 나온 팔도 짜장면입니다. 팔도는 요새 이연복 쉐프 걸고 열심히 장사하네요. 일전에 먹어본 짜왕은 면은 괜찮은데 너무 달아서 별로였는데.. 이건 어떨까요? 짜장이 액상입니다. 면은 도톰하구요. 살짝 볶아주었습니다. 물론 고추가루 넣고. 제법 먹을만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짜왕보다 나았습니다. 라면으로서 최고의 짜장은 여전히 짜파게티라고 생각하지만, 팔도 짜장면은 라면보단 짜장에 좀 더 가까운거 같아요. 언제나 라면은 취향껏. ^^ 2016.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