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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입니다. 좀 있으면 단풍들도 흔히 보이겠어요. 동네 정류장에서 차 기다리다가 한컷 찍어봤어요. 학교 옆 담장에 반사되는게 은근 괜찮네요. ^^ 2014. 10. 13.
차이나 팩토리 처음 가 본 차이나 팩토리. 아는게 없어서 그냥 세트메뉴 먹어봤어요. ^^ 마이쪄~ 마이쪄~ 꿔바로우는 soso~ 샐러드. 맛의 기본은 짜장!!! 이니 한번 먹어봅니다. 요건 아마도 볶음밥? 전체적으로 다 먹을만 했어요. 조금씩 나오니 먹기도 좋구요. ^^ 2014. 10. 13.
[21109] LEGO IDEAS #007 - EXO Suit LEGO IDEAS #007. [21109] EXO Suit입니다. 사실 그리 마음에 드는 제품은 아닙니다. 원작보다 사이즈가 커지면서 무너진 밸런스, 어설프게 술통을 이용한 팔부분, 지나친 디테일 등.. 부품 활용 측면에서 구한 녀석이다보니 곧 벌크 되겠네요. 그래도 그 전에 한번.. 2014. 10. 12.
주사위를 굴려 만들어 가는 나만의 마을! - 미니빌 보드게임 [미니빌]과 그 확장판 [항구 확장팩]입니다. 최근 인기를 많이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정말정말 재미있습니다. 강추! __)b 우선 본편의 구성물. 위쪽 두줄이 기초시설 카드. 노란색이 주요시설 카드. 옆의 두장은 처음에 받는 시작카드입니다. 기초시설 카드를 통해 돈을 불려서 주요시설 카드 4장을 모두 건설하면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간단하죠? 실제로도 쉽게 배우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포함된 돈과 주사위. 기본적으로 주사위 게임이다보니 주사위 운빨이 좀 필요하긴 합니다. ㅋ 요건 항구 확장팩 카드. 주요시설 카드 3장과 여러장의 기초시설 카드들이 추가됩니다. 본편만으로도 재미있지만.. 확장팩이 추가되고 나면 더 많은 작전들이 활용 가능해집니다. 이게 생산 트리를 잘 타야 하는 게임.. 2014. 10. 11.
스타벅스 모듈러용 명판 스티커. 너굴님의 창작품. 스타벅스 모듈러용 스티커입니다. ▽ 보러가기 ▽http://www.brickinside.com/NeoView.php?Db=ReviewOwnCreation&Number=3104 명판과 메뉴판, 간판등에 쓰이는 스타벅스 로고들이 포함되어 있네요. 물론 이 거대한 작품을 제가 만드는건 아니구요. 그냥 스티커가 탐나서 몇장 얻었습니다. 남는건 다른 분들 드려야죠. ^^ 2014. 10. 10.
Mr. Hammer 뚝딱뚝딱~ 하고 만들어본 녀석입니다. egg를 몇대 만들어보면서.. 관절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고.. 그에 따른 결과물이 반영된게 바로 하체입니다. 볼관절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열심히 고민하다가 내린 답이네요. ^^; 상체는 그간의 노하우 짬뽕입니다. 앞으로 오픈되는 형태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러다보니 밸런스가 조금 무너진 느낌이 없지 않네요. 팔은 에그의 그것 그대로 일단. 팔까지 볼관절을 박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일단.. 벌크도 없어요. ㅡ_ㅜ 딱히 이름이 없고.. 망치를 들고 있는 녀석으로 만든지라 해머로봇. Mr. Hammer쯤? ㅋ 자유로운 발목관절 때문에 여러 포즈가 가능합니다. 익살스럽죠? ㅎㅎ 숏다리킥~!! 도 가능! 조금씩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봐야겠습니다. ^^ 2014.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