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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로봇용 플라잉 보드.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 2000년대 넘어가면 백투더퓨쳐의 플라잉 보드가 분명 나올거라고 생각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 기본적으로 보드류를 좋아라 합니다. 롤러 대신 스케이드 보드를 탔었고.. 스키 대신 스노우보드를.. 전동보드까지 타봤네요. 웨이크 보드는 아직.. ^^; 이런 날틀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2014. 10. 8.
이건 설탕과자? - 투썸플레이스 파블로바 투썸의 파블로바입니다. 어딘가 방송에 나온 메뉴라는 것 같던데.. 생김새가 맛있어 보여서 시켰지요. 근데... 이거 설탕과자입니다. -_-; 빵 내지 크림처럼 보이는 겉의 하얀 부분이.. 전부 설탕과자(라고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에요. 달고.. 퍽퍽하고.. 먹기 불편하고.. 최악이었습니다. 딸기만 먹고 버렸음. -_-; 2014. 10. 7.
레고 런치박스 8 레고 런치박스입니다. 도시락통이라 보긴 어렵고.. 그냥 작은 정리함 정도. 선명한 레고 마크. 요렇게 생겼습니다. 작은데다가.. 일단은 런치박스라는 명칭이므로.. 대형 정리함들처럼 쌓기는 어렵습니다. 하단이 민짜에요. 사이즈가 20x10x6 정도. (cm)쉽게 말해 한뼘 정도의 길이. 전 분류함으로 가기 전의 벌크들이 임시로 거쳐가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딱 적당하니 좋네요. ^^ 2014. 10. 6.
맛있는 한우와 밥 말아 먹는 된장찌개의 만남! - 남포동 '조선의 한우' 남포동에 위치한 [조선의 한우]입니다. 이렇게 사진 보면 맨날 부산에서만 뭐 먹는거 같아요. -_-;; 기본 세팅. 고기값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메뉴판상의 가격은 저렴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양이 적기 때문에 다른 집이나 그게 그거.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위와 같이 토치로 불쇼를 하면서 구워주기 때문에 보는 맛도 있네요. ^^ 알아서 구워주기 때문에 먹기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 된장찌개!!!! 불판을 닦고 그대로 그 자리에 부어서 끓이는 된장찌개인데.. 이게 별미입니다! __)b 이렇게 보글보글 끓으면.. 특이하게도 밥을 넣고 더 끓여서 먹습니다. 이게 진짜 별미! 고기만 따지면 맛은 있지만, 한우라 가격이 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고기와 된장밥을 함께 먹으면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 2014. 10. 5.
[8389] M. Schumacher and R. Barrichello 8375 이후 오랜만에 레이서입니다. 예전 페라리 레이서 시리즈 나올때의 제품이죠. [8375] LEGO RACERS - FERRARI F1 PIT SET. 미니피규어 2명이 중심인 소박스입니다. 뒷면. 역시 레이서 제품군인 8375, 8362과의 혼용을 권장하고 있네요. 소박스니 간단한 구성. 페라리 레이서 폭망의 원인인 스티커 압박이 보이네요. 사실 이 제품의 중심은 미니피규어 2명입니다. 유명하신 분들이죠. ^^ 토르소까지 스티커로 구현하는 악명의 시리즈답게 휑~ 하네요. 레이싱계의 유명하신 분들이죠. 영화가 아닌 제품에서 실존하는 인물을 피규어화 시키는게 드문 일인데.. 이 제품은 그래서 가치가 있습니다. 헬멧도 다릅니다. 이 제품에서 유일하게 프린팅. 시상대는 단촐하죠? 순위 스티커는 무의미하니.. 2014. 10. 3.
도니버거 숙대점 숙대입구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들른 도니버거입니다. 도니버거에서는 그냥 도니버거가 가장 나은듯 해요. 패티와 함께 들어있는 불고기가 인상적이죠. ^^ 얼마만에 먹어본 햄버거인지... ㅜ_ㅜ 2014.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