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033

미니피규어 매그니토. 매그니토입니다. 큰 관심 없는 캐릭터였는데.. 엑스맨 시리즈를 정주행 하고 나니 구하게 되네요. -ㅂ-;; 신형도 구해야겠습니다. ㅎㅎ 2014. 8. 8.
이게 바로 문치킨! 강남 바로화덕치킨. 문어와 치킨을 함께 튀겨내서 먹는게 요즘 대구에서 유행이라면서요? 서울에도 있다길래 가봤습니다. 비쥬얼은 대강 저렇구요.. 문어를 먹기 좋게 자른 후에 치킨과 함께 먹어주면 됩니다. 소스는 3가지 정도 나오는데 그리 특별하진 않습니다. 나름 재미있는 방식이네요. 맛도 나쁘진 않구요. ^^ 소스 때문인지 치킨에서도 문어맛이 나서 참 웃기긴 했습니다. 엄청난 맛이나 하모니를 보여주진 않습니다. 그냥 재미 삼아 먹어볼만 해요. ㅎㅎ 2014. 8. 7.
투썸 플레이스 에클레어. 이거 맛있는데? -ㅁ-! 언제부터 생긴 메뉴인지 모르겠지만.. 나름 투썸을 자주 가는 저도 처음 보는 녀석이라 한번 시켜봤습니다. 크림에 따라 맛이 구분되는데.. 제가 먹은건 커피 맛. 위의 초코렛이 따로 놀아서 좀 먹기 귀찮았지만.. 에클레어 자체의 맛은 괜찮았습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빵과 크림이네요. 잘 부스러져서 들고 먹는게 제일 깔끔. 2014. 8. 5.
[10242] 미니쿠퍼의 변신, 나만의 미니! '미니쿠퍼'라고 하면.. 뭐가 떠오를까요? 최근의 도미노같은 광고가 생각날 수도 있고... BMW가 떠오를수도 있겠네요. 영화 이탈리안잡을 떠올리는 분들도 계실거구요. 저에겐.. 미니쿠퍼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블랙&화이트의 체크무늬와.. (앞줄까지 체크 들어간게 있는데 사진을 못 찾겠네요. ㅜ_ㅜ) 지붕의 영국 국기입니다. BMW는 독일이지만.. 실제 미니의 원조는 영국이니까요. 더불어.. 영국 국기 좋아합니다. ^^;; 물론 둘 다 구형보다는 신형에 많이들 사용하는 패턴이지만.. 뭐 어때요..? 하고 싶음 하는거지. ㅋ 영국 국기는 사실상 어려우므로.. 간단한 블랙&화이트 체크무늬에 도전해 봤습니다. 이래저래 조금씩 변경해보다... 이런 결과물이 나왔네요. 지붕의 라운드.. 2014. 8. 4.
북창동 애성회관의 곰탕 한그릇. 사실 곰탕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설렁탕, 곰탕.. 이런류와 맞지 않았더랬다.. 이런 것이 늙음이라 했던가.. 나이를 들어감에 따라 이런 음식들에 손이 자연스래 가게 된다. 북창동에 자리잡은 애성회관이라는 곳을 찾았다. 북창동이 어디냐고? 쉽게 말하면 남대문 건너편. 숭례문 근방 어딘가이다. 곰탕하면 떠오르는 집은 단연 하동관이다. 본인도 꽤나 좋아하는 곳이고.. (명동으로 이사하기 전이 좋았다.) 하동관을 처음 찾으면 많은 이들이 당황한다. 몇공이 어쩌고.. 추가가 어쩌고.. 주문이 참으로 복잡한 곳이 하동관이다. 가격은 또 어떤가..? 이제는 천정부지로 치솟아서.. 부담스러운 수준이 되었다. 애성회관의 곰탕은 하동관만큼 깊은 맛은 아니다. 정말 깔끔 그 자체.. 가 아닐까 싶다. (물론 하동관도.. 2014. 8. 2.
[국내창작] 수탉(Rooster) - by 방구 방구님의 창작품인 수탉(Rooster)입니다. 참 재미있는 작품인데.. 박스까지 만드셨네요. ^^ 몇몇 분들의 도움을 받으신 것 같더라구요. ^^ 14살 넘었으니 패스. 뭐래는거야?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신경 많이 쓰셨네요. 포장. 무려 '밀봉'입니다. ㅋ 요즘 밀봉하시는 분들 많아지네요. 복원도 미스박 시대인가.. ㄷㄷㄷ 레이져 각인이 들어간 명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인 제품 몇번 받아봤는데.. 이렇게 깔끔한건 처음 보네요. 정말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__)b 번호는 011/110. ㅎㅎㅎ 110개 한정으로 작업하셨다네요. 국내도 이렇게 자신의 창작물을 자신있게 내놓는 분들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경을 정말 많이 쓰신듯한 인스입니다. 창작품인지라 자세히 보여드리지 못함이 아쉽네요. 인.. 2014.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