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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Festival로 받은 소니 넥스용 배터리 충전팩 ACC-VW. NEX-6을 구입한대는.. 이 정품 등록 이벤트도 한몫 했습니다. 배터리 충전기가 들어있지 않고 본체 충전만 지원하는 넥스에.. 이 배터리 충전팩은 정말 큰 도움이 되거든요. 더군다나 배터리 광탈로 유명한 녀석이다 보니 더욱 더.. 지금 보니 대부분 품절되었네요. ^^;; 배터리 충전기와 배터리(NP-FW50)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이로서 제 NEX-6는 배터리가 두개가 되었고 든든한 충전기까지 생겼네요. 개인적으로는 본체 충전 방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이 녀석이 좋습니다. ^^ 2013. 8. 20.
송파동 어디선가.. 하늘이 너무 좋았던 날. 급하게 두장 찍고... 카메라 말썽으로 이후 꽝. ;;; 2013. 8. 19.
41999(or 9398) 속도와 힘의 기로에서.. 기어비 변경하기. [41999] LEGO Technic 4x4 Crawler Exclusive Edition, 시동을 걸어볼까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41999와 그 베이스가 되는 모델 9398. 멋들어진 외형에 4륜구동, 무선조정까지! 정말 매력이 넘치는 녀석인데... 아쉽게도 속도가 떨어진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죠. ㅡ_ㅜ 그래서..!!! 기어비를 바꾸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먼저 수술대에 올리구요. -ㅂ-; 정면 하단부의 기어박스를 조금만 열어주시면 됩니다. 쉽게 핀 몇개 뽑아주시면 기어박스를 바로 보실 수 있어요. ^^ 자, 이게 원래 기어 상태입니다. 아마도 9398과 동일하다고 알고 있어요. 검정색 12핀짜리가 L모터에 물려 있고.. 그 아래 20핀짜리 탄색기어가 물려있는 형태죠. 저렇게.. 2013. 8. 18.
[41999] LEGO Technic 4x4 Crawler Exclusive Edition, 시동을 걸어볼까요? 자, 시동을 걸어볼까요? ^^ LEGO Technic. 제품번호 41999. 브릭수 1585개. 원 베이스 9398 크롤러. 9398을 베이스로 한 [Boss Crawler 디자인 대회] 우승작입니다. 그걸 레고사에서 2만개 한정수량으로 제품화 한 녀석이 바로 41999. 이 녀석이죠. 박스가.. 박스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ㅠ_ㅠ 레고 역사상 이런 박스가 있었나 싶네요. 뭐 사진으로만 보시면 모르겠지만... 재질도 좀 다릅니다. 만저보는 순간 손끝으로 느껴지는 고급고급~ 스러움. 직접 봐야 알아요. ㅠ_ㅠ 뒷면입니다. 박스가 참 가슴 아프지만.. 앞면이 무사해서 그나마 위안중입니다. 박스 다 버리는 저에게도.. 이건 가슴 아프네요. 그만큼 매력적인 박스에요. 41999의 특징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013. 8. 16.
iPhone5. 그리고 유심기변, 3G로 사용하기. 아이폰5를 하나 개통했습니다. 원래 전혀 마음에 드는 기기가 아니었으나.. 좋은 기회는 잡는것이라.. 저렴한 가격에 구했네요. 나노 유심.. 유심만 몇번째 바뀌는건지.. 이것도 표준 하나 정해서 좀 갑시다. -_- 애플은 원래 화이트지만.. 아이폰5만큼은 아무리 봐도 블랙이 훨씬 이쁘네요. 뒷면 디자인은 솔직히 기능을 살리려 한거라 생각하고 봐줍니다. 아이폰4와 비교하면.. 심각한 오줌액정입니다. 실물로 보면 정말 심각할 정도로 말이죠. 단.. 이게 애플의 정책상 변경된거라 교체 대상은 아닙니다. 오래 쓰다 보면 익숙해지기는 하지만.. 결코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바뀐 규격 때문에 케이블로 추가로 구매해주고.. 저렴한 짝퉁 케이스도 하나 구했습니다. 이거 진품은 엄청 비싸더라구요. ㄷㄷㄷㄷ 그럭저럭 마음.. 2013. 8. 16.
오랜만에 가본 낙산공원. 벌써 꽤 지났네요.. 월초 날이 반짝 맑았던(?) 날. 안나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무더위를 무시한채 문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나가면서 찍은 노파인더샷. 저 푸른 하늘을 안보면 후회할 것 같았어요. 결론은.. 나가면서 찍은 이 사진보다 나은 사진이 없었다는건 함정. ㅠ_ㅠ 소나기가 내린 직후라 물방울이 송글송글~ 낙산에 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벌써부터 버라이어티한 하늘이 보이려고 하네요. 전 이런 사진이 참 좋아요. ^^ 비가 와도, 더워도.. 데이트는 해야 하는거죠. 암요. ㅠ_ㅠ 햇살도 비추다가.. 구름으로 덮였다가.. 버라이어티한 하늘이었어요. -ㅂ-;; 그 하늘 아래 나는 자련다. 저 아저씨.. 올라갈때 보고.. 내려올때 또 보니 뒤집어서 누워 계시더라구요. ㄷㄷㄷㄷ 이런 느낌이었어요.. 이날 .. 201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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