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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4 시청. - 2012년의 새로운 모듈러. 2012년의 새로운 모듈러. 10224 시청입니다. Town Hall인데 시청으로 분류되는건 조금 애매한 감도 있지만.. 뭐 그렇다고 봐줘도 무방할 듯 하네요. 박스는 꽤 큼지막합니다. 보통 모듈러랑 사이즈는 같으면서 더 두껍습니다. 7939 화물열차랑도 사이즈가 같구요. 타워브릿지랑 박스 두께까지 정확히 같다고 하더군요. ㄷㄷㄷ 이유가 좀 있어서 일단 구매했는데.. 그 흔하다는 백오더 한번 안걸리고 잘 왔네요. 이 미묘한 심정이란..;;;; 2012. 3. 8.
[10220] 폭스바겐 미니버스 캠퍼밴 폭스바겐 캠퍼밴입니다. 무도 스피드 특집으로 좀 유명세를 탄 녀석이죠. 실제로는 아담한 사이즈에 매우 귀여운 녀석입니다. 그 캠퍼밴이 레고 만번대 제품으로 재탄생 되었네요. ^^ 제품 스티커를 붙이지 않았습니다. 귀차니즘이죠. 뭐.. 특이하게 사이드 미러가 한쪽만 있습니다. 무도에서 유명했죠? 에어콘 없는 차량으로. ㅎㅎ 무도에서 본 것과 동일하게 창문도 열립니다. ^^ 창문. 운전석. 귀여우면서도 있을거 다 있습니다. ㅎㅎ 짐칸에서는 키노피오가 맞아주네요. (응?) 뒷문을 열어보니 스토미가. (응?) 사실 미피 대비로는 사이즈가 꽤 큽니다. 사이즈 맞춰 나온게 아니라 전시용으로 나온거라 그런듯 해요. ^^ 버스의 심장. 내부도 완벽합니다. 하늘색 브릭들이 정말 예뻐요. 가운데 테이블은 펼칠수 있구요. .. 2012. 3. 6.
[10220] 무한도전의 미니버스! 폭스바겐 캠퍼밴! 국내에서는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 덕에 유명세를 떨친 녀석이죠. 폭스바겐 캠퍼밴입니다. 사실 이런 제품 있는 것도 모르다가.. 징녀님하때문에 알았네요. 쳇. ㅡ_-+ 이 녀석은 출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국내 수급량이 딸려서 물건 구하기가 힘드네요. 샵앳홈에 잠시 풀렸을때 지인의 도움으로 겟~ 했습니다. 네. 나름 만번대 녀석이에요. 10220. 무려 1332피스입니다. 레고에서 만번대를 달고 있는 제품은 특별히 신경쓴 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주로 크기도 크고 부품수도 기본 1000개 이상이죠. (많은건 5~6천개도.. ㄷㄷ) 건프라로 치면 PG? 근데 가장 저렴한게 PG랑 맞먹고.. 나머진 훨 비싸요. ㅠ_ㅠ 인스와 브릭들. 많군요.. ㅎㄷ.. 차체 하나라 그런지.. 봉지 분류 번호도 없어요. .. 2012. 3. 5.
[9674, 9675, 9676] StarWars 미니 은하계 시리즈 1. 일명 돈타워즈라 불리는 스타워즈 시리즈. 그나마 그중에서 가장 작은 녀석들입니다. 새로 나온 미니 은하계 시리즈로 저 작게 보이는 행성모형 안에 브릭이 들어 있습니다. 구성은 피규어 1개 + 기체 1대. 귀한 피규어들을 저렴하게 구하는 경우도 생기고 작게나마 구현된 기체들을 전시하는 효과도 탁월한 시리즈입니다. ^^ 사실.. 하나 선물 받았는데.. 정신 차리고 나니 3개가 되어 있더군요. 니네 불었니? -ㅂ-;; 9674. 나부 스타파이터. 9675. 세불바&포드레이서 9676. 타이 인터셉터. 그리고 데스스타.. ㄷㄷ 나부 스타파이터. 붉은색 파일럿 피규어가 참 이쁘죠. ^^ 뽀인뜨는 저 고글!! 것두 하나 더 들어있답니다. ㅎㅎ 노~란색 스타파이터. 포인트만 잘 살려 놓았습니다. 이렇게 행성과 함께 .. 2012. 2. 23.
[5761] CREATOR Mini Digger 네.. 좀 뜸했죠. 바쁘기도 하고.. 이래저래한 일도 많고.. 좀 그랬습니다. 그 와중에 또 갑작스래 레고라는 녀석에 빠져버렸네요. -_-;; 아직은 작고 귀여운 녀석들만 만지는 중입니다. 모듈러도 땡기고.. 궁극의 트레인도 땡기지만.. 허벅지 꼬집어가며 참는 중입니다. 전 가난하니까효. ㅠ_ㅠ 크리에이터 시리즈네요. 크리에이터 시리즈는 하나의 브릭세트로 여러가지 킷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이것저것 만들어보기 좋아하는 분들께 어울리죠. ^^ 요 녀석은 미니굴착기.. 라네요. 이 녀석을 과연 굴착기라 불러야 하는지는 좀 아리송하지만 뭐 이쁘면 다 용서됩니다. ^^; 이렇게 세가지를 만들 수 있어요. 견인차 만들어서 다른 미니 차량 달아놔도 재미있겠네요. ㅎㅎ 뚜껑 열고 부품 확인! 근데 오잉?.. 2012. 2. 22.
듀얼모니터 환경 구축.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한 오년여는 쓴 것 같은 제 19인치 모니터가 어느날부터 화면이 떨리고 잘 꺼지곤 하더군요. 안그래도 새로 하나 장만할 필요성을 느끼던터라.. 리스트 확보 시작! 근데.. 저를 만족시킬 모니터는 단 하나.. DELL U2410 뿐이었습니다. (게임기 때문에 컴포넌트가 필요하거든요. ㅠ_ㅠ) LED 모니터가 주류인 시대에 LCD 모니터인 녀석이죠. 나온지도 오래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4인치 모니터 가격이 아직도 50만원을 상회합니다. 너무 높은 가격에 고민고민 하던 차에 적당한 중고 제품이 하나 나와서 그걸로 낙찰! 더불어 기존 모니터도 수리를 받아 복귀했네요. 어떻게 쓸까 하다가 기존 모니터를 세로로 돌렸습니다. 이거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오래된 모니터지만 엘레베이.. 2012. 2. 5.